☆ 1970-제15회 

  • [현대문학상] (시) 이성부 시집 : 이성부 
  • [현대문학상] (소설) 유다 행전 : 유현종 
  • [현대문학상] (평론) 주제의 변천 / 전위예술론 : 홍기삼 

 

☆ 1969-제14회 

  • [현대문학상] (시) 장도와 장미(시집) : 김후란 
  • [현대문학상] (소설) 열병 : 송상옥  

 

☆ 1968-제13회 

  • [동인문학상] 중단 (1968~1978)
  • [현대문학상] (시) 사행시초 외 : 황동규 
  • [현대문학상] (소설) 아데나이의 비명 : 정을병 
  • [현대문학상] (희곡) 인간적인 진실로 인간적인 : 오혜령 

  

 

1967-제12회

  • [동인문학상] 병신과 머저리 : 이청준 
  • [현대문학상] (소설) 하오의 순우 / 한춘무사 : 최상규 

         

    

 
1966-제11회
  • [동인문학상] 웃음 소리 : 최인훈 
  • [현대문학상] (시) 산음가 : 이성교
  • [현대문학상] (소설) 탁자의 위치 / 도박사 : 이광숙 
  • [현대문학상] (평론) 한국 단편소설론 : 천이두  

    

1965-제10회

  • [동인문학상] 서울 1964년 겨울 : 김승옥 
  • [현대문학상] (시) 동양화집 외 : 박성룡
  • [현대문학상] (소설) 묵맥 : 이문희 

  

 

☆ 1964-제9회 

  • [동인문학상] 잔해 : 송병수 
  • [현대문학상] (시) 흔적 / 광대 김서방 : 한말숙 
  • [현대문학상] (소설) 전통론을 위한 각서 / 신라정신의 영원성과 현실성 : 문덕수 

☆ 1963-제8회 

  • [동인문학상] 당선작 없음 
  • [현대문학상] (시) 4월의 화요일 : 박병우
  • [현대문학상] (소설) 가주인산조 : 권태웅 

 

 

1962-제7회 

  • [동인문학상] 닳아지는 살들 : 이호철 / 꺼삐딴 리 : 전광용 
  • [현대문학상]  (시) 피의 꿈속에서 : 이종학 
  • [현대문학상] (소설) 판문점 : 이호철 

       

   

 
1961-제6회 
  • [동인문학상] 너는 뭐냐 : 남정현 
  • [현대문학상] (시) 비교록서 : 김상억 
  • [현대문학상] (소설) 이역의 산장 : 오유권 
  • [현대문학상] (평론) 해석적 비평의 길 : 원형갑  

 

 

1960-제5회 

  • [동인문학상] 당선작 없음 
  • [현대문학상] (시) 석탄 / 자유 : 정공채 
  • [현대문학상] (소설) 잉태기 / 오늘과 내일 : 서기원 
  • [현대문학상] (희곡) 심연의 다리 / 항거 : 오학영 
  • [현대문학상] (평론) 근대 시인론 : 김상일 

       

1959-제4회 

  • [동인문학상] 잉여인간 : 손창섭 
  • [현대문학상] (시) 이향이수 / 묘비명 : 구자운 
  • [현대문학상] (소설) 갈매기 / 사망보류 : 이범선 
  • [현대문학상] (희곡) 꽃잎을 먹고 사는 기관차 : 임희재 
  • [현대문학상] (평론) 비평의 반성 / 산문정신고 : 유종호 

      

 

1958-제3회 

  • [동인문학상] 모반 : 오상원 
  • [현대문학상] (시) 꽃시 외 : 이수복 
  • [현대문학상] (소설) 불신시대 / 영주와 고양이 : 박경리 
  • [현대문학상] (희곡)  민족문학 확립의 자세 : 김양수 

      

 

 ☆ 1957-제2회 

  • [동인문학상] 불꽃 : 선우휘 
  • [현대문학상] (시) 춘향이 마음 : 박재삼 
  • [현대문학상] (소설) 213호 주택 : 김광식 
  • [현대문학상] (평론) 현대문학의 근본특질 : 최일수

        

   

 

 ☆ 1956-제1회

  • [동인문학상] 바비도 : 김성한 
  • [현대문학상] (시) 김구용 : 잃어버린 자세 / 그네의 미소 --- 책에 대한 정보가 없어 추정되는 작품집을 대신올리고 추후 확인 예정.  
  • [현대문학상] (소설) 손창섭 : 혈서 / 미해결의 장 / 인간동물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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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없음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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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nificent Ambersons : 부스 타킹턴(Booth Tarkington) [1919]  

작가는 1922년 <Alice Adams>로 다시 한 번 수상한다.  

이 작품은 1942년에 영화로 만들어 졌는데 유명한 오손 웰즈(Orson Welles)가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포스터는 미국의 화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인 노먼 롹웰(Norman Rockwell)이 그렸다.  

흑백영화이나 나중에 컬러로 재편집돼서 출시 되기도 한 이 영화는 미국 영화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작품으로 기록되었다.

DVD는 올해 출시가 됐다는 소문은 있으나 아직 보이진 않는다. 대신 VHS판을 올린다.  

* 국내 수입된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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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s Family : Ernest Poole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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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없음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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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는 책의 내용을 그림 또는 사진으로 (종종 제목만 달랑 있는 경우도 있지만) 독자에게 전달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판매 부수를 늘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론 기본적으로 책의 기능인 글이 충실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라야 한다. 표지는 좋은데 글이 엉망인 것보다는 표지가 좀 엉망이라도 글이 좋으면 팔린다. 하지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은 내용에 표지까지 좋으면 더할 나위 없는 것이다. 판매 부수를 늘리거나 독자의 선택권을 위해 서문이나 다양한 부록이나 책을 읽는데 참고가 될 만한 도표, 연대기등을 책의 뒤쪽에 삽입하는 것도 있으나 여기서 이런 것은 논외로 하겠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며 현재까지 본인이 찾아보거나 알고 있는 표지에 국한된 이야기다. 더 멋있고 예쁜 표지를 있을 것이다.)  

처음으로 골라 본 표지는 허먼 멜빌(Herman Melville)의 <모비 딕(Moby Dick)>이다. (The Whale이란 제목을 쓰기도 한다) 옛날에는 <백경>이란 이름으로도 알려진 고전이다. 표지는 고래와 인간의 대결을 얼마만큼 잘 묘사하느냐가 관건이다. 여기에 이 장면과 더불어 표지로서의 모든 연령계층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표지가 좋겠다. 

                   

                       (이 책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양 옆에 있는 그림은 표지의 날개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인다.)  

펭귄 클래식에 서너 가지의 표지가 현재 있는데 그 중에서 토니 밀리어네어(Tony Millionaire)가 디자인 한 디럭스판(Deluxe Edition)의 표지가 돋보인다. 마치 에칭(Etching)기법을 이용한 듯한 표지는 고전의 표지로도 손색이 없다. 여기에 붉은 하늘색을 넣어 단조로움을 피하고 흰고래와의 대비 효과를 준 것 같다. 다만 작은 배에 타고 있는 고래잡이 선원들의 표정이 사투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어린이용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같은 분위기가 든다. 롹웰 캔트(Rockwell Kent)가 디자인한 일반판 토니 밀리어네어 것과 비슷하고 나쁘진 역시 않다.   

 

 

토니 밀리어네어가 디자인 한 영국의 음악가 엘비스 코스텔로(Elvis Costello)의 

National Ransom 앨범 표지. 

 

 

   

  

                                 

국내에 <모비 딕>은 현재 여러 출판사에서 나와있다. 그 중에서 작가정신의 책이 돋보인다. 고전에 걸맞은 표지 레이아웃은 좋으나 아쉽게도 제목을 지우고 보면 그냥 ‘고래 도감’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 하지만 고전의 중후함은 확실히 있다. 
여기의 책들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어떤 책을 선택할까? 고민이 되는 표지들이다.  

그리고, 몇 가지 다른 표지들도 모아봤다. 

        

맨 왼쪽에 있는 책은 펭귄 클래식 디럭스판 <모비 딕>150주년 기념판이다. 

국내 출간된 책들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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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이 상의 취지대로 미국 사회분야 저서에서 수상작이 나왔다. 저자는 이미 1956년에 역사(History)부문에서 <The Age of Reform> 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이 두 번째다.  

이 수상작과 더불어 <Social Darwinism in American Thought>,<The Paranoid Style in American Politics>,<The American Political Tradition: And the Men Who Made It> 그리고 <The Age of Reform>이 중요 저서로 꼽히고 있다. 

'반지성주의'란 제목에서 암시하듯 1960년대 격변하는 미국 사회와 시대적 상황에 대해서 쓰고 있는데 이 책 역시 미국 정치,사회,역사 쪽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필요한 책 일 듯하다.  

 

 

  

                            

국내 번역본은 없다. 그리고 책의 성격상 번역이 될 지도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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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에는 역사, 그것도 제 1차 세계대전사를 주제로 한 책이 선정이 됐다. 꽤 두툼한 두께의 책이다. (원서: 544쪽 번역서: 736쪽) 그러나, 번역서에 경우 이 정도의 쪽수에 양장본이 아니다는 것이 좀 아쉽다. 제본이 튼튼하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저자는 주로 역사물을 전문적으로 쓰고 있고 필력도 있다. 그래서 인지 72년에 다시 한번 <Stilwell and the American Experience in China, 1911-45>로 상을 받게 된다. 전쟁사에 관심 있거나 좋아하는 독자에게 필독서가 될 듯하다. 
 

 

 

 

 

 

72년 두 번째 수상작  Stilwell and the American Experience in China, 1911-45 

국내 번역서는 없다. 

 

이 책들 이외에 바바라 터크먼의 다른 책들을 모아본다. 


국내에는 현재 '독선과 아집의 역사'(자작나무)두 권짜리와 '바보들의 행진'(청림출판)으로 나와 있다.제목은 틀리지만 같은 내용이다.

원제: The March of Folly: From Troy to Vietnam 

 

   

세계 역사를 바꾼 짐머만의 전보 

원제: The Zimmermann Telegram 

 

 

제1차 세계대전을 주제로 한 책들 중 읽어 볼 만한 책을 가져와 본다.   

 

1차 세계대전사. 원제: The First World War 

저자인 존 키건(John Keegan)은 주로 전쟁사를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참호에 갇힌 제1차 세계대전: 트렌치 코트에 낭만은 없었다. 

원제: Eye-Deep in Hell: Trench Warfare in World War I  

저자인 존 엘리스(John Ellis)도 주로 전쟁사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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