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라이프 밸런스 - 디지털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가는 101가지 방법
타이노 벤즈 지음, 이은경 옮김 / 책장속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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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생활이나 인간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식으로 디지털 기술을 주도적으로 사용하며 살아가는 법을 알아간다.
인터넷이 생겨난 지 39년, 아이폰이 나온 지 15년 그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큰 변화가 있었는가 생활은 믿기 어려운 속도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디지털 혁명은 수많은 가능성을 활짝 열었고 그중에서도 최고봉은 스마트폰
가득 찬 메일 수신함이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니 다른 것은 해당없으나 이 부분 순간 환경을 파괴한다고 하니 정말 놀랍다.하나라도 공감 된다면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테크 라이프 밸런스 
소크라테스는 문자 언어를 막지 못했고 역사는 그의 경고를 거의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당시 소크라테스의 발언이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장담하며 문자가 아무리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왔다고 한들 잃은 것도 있었기 때문이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기에 
'습관을 바꾸려면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유념해야 한다 하루의 끝을 머릿속으로 돌려보면서 생산적으로 보냈을 때와 온종일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할 일을 미뤘거나 그날 내가 달성하려는 목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디지털 기술에 쉽게 주의를 빼앗겼을 때 각각 어떤 기분을 느낄지 상상한다.
생각해 볼 문제를 통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단계를 거쳐 성공비결까지 다른 부모들과도 의논하고 서로 교류하는 무리에 속한 아이들의 부모가 대략 비슷한 규칙을 따르고 있으면 스크린 타임을 제한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제한으로 여기기보다는 긍정적인 경험으로 만들어 자녀와 다른 활동도 함께 해보도록 하자
디지털 세상에서 벗어나는 101가지 방법으로 똑똑하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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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는 게 어려워 - N잡러를 위한 실속 있는 글쓰기 노하우
    다케무라 슌스케 지음, 이소담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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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열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고 한다.
    나름 책을 좀 읽는 편인데 글쓰기에서는 왜 내 머릿속 생각들은 엄청 난데 그 생각을 글로 표현하려고 하면 딴 세상속에서 글 하나도 나오지 않는지 모르겠다. 사실 사람들은 그렇게 책을 많이 읽는데 이제 책 한 권 낼 때 안 된냐고 비아냥거리지만 아니 괜히 내가 이렇게 받아들인다. 왜? 글쓰기가 그렇게 쉬운줄 아나봐라고 나를 위로 한다. 글 읽기는 너무 쉬운데 글쓰기는 너무 어렵다는 것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이 책을 보는 순간 이번에는 기필코 글을 써보련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된다.
    그런데 책을 펼치기도 전에 '이 책을 열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이 글에서 위로를 받고 일단 한번 도전해 보고자 한다.
    사실 난 쓸 거리는 많다 그 쓸거리가 글로 표현을 못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책만 읽고 있는 한 사람이다.
    쓰지 못하는 사람은 작가 마인드가 아니라 편집자 마임드로 전환해 보는 것을 추천하는데 작가라면 자기 내면에 호소하고 싶은 무언가가 없으면 힘들겠지만 편집자는 누군가에게 전달하고 싶다라고 생각만 하면 된다. 
    또 이렇게 편집자마인드와 작가 마인드를 알게 되면서 그동안 혹시 편집자 마인드였는가를 나를 점검하게 된다.
    재미있는것, 도움 될만한 것을 찾아서 모으면 편집장이구나 어쩌면 이렇게 살아왔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글감이 없으면 문장도 쓰지 못한다.
    어떻게 쓸 것인가, 어떻게 하면 예쁜 문장을 쓸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하지 않고 무엇을 쓸 것인가, 글감에 집착하는 게 좋다고 한다.
    그렇다면 난 작가 마인드다 무엇을 쓸 것인가를 계속 생각하고 있는 한 사람이다. 
    깨달은 것을 글로 적어 어딘가에 게시하면 글감도 되고 그 글에 공감하는 사람이 더 있으면 정말로 개선될 수도 있다.
    인풋없이 아웃풋은 없다 센다씨처럼 어마어마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독서를 하는 편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하는 생각과 다양한 방면의 많은 책을 읽고 대량으로 인풋하니까 대량으로 아웃풋할 수 있다고 하니 왠지 설레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생각을 글로 정리할 수 있는 그날도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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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수학, 위기의 편의점을 살려라!
    김나영 지음 / 생각학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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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보지도 못한 편의점에 대해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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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수학, 위기의 편의점을 살려라!
    김나영 지음 / 생각학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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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편의점 때문에 행복 편의점이 묻 닫는다 
    이것을 '경제수학'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또한 많은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도전이 되고 흥미로운 이야기인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해보질 않기 때문이다.
    편의점에서 우리는 어떤 경제 활동을 할까?
    학교나 학원 옆 편의점은 약속없이도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소이고 청소년들에겐 따스한 아지트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따스하고 친근한 우리들의 아지트,편의점, 편의점에 들락이며 우린 알게 모르게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음료수 코너가 가장 안쪽에 있는 것 생각하지 못했는데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물품이 음료수라고 한다. 그래서 가장 안쪽에 넣어두고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껌, 사탕류가 계산대 앞에 자리 잡고 있는 이유는 편의점 진열장 속에는 경제원리와 수학이 숨어 있다고 한다. 
    편의점 물건 배치에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있다.
    편의점 사장님들은 여러분이 지갑으르 열도록 여러 마케팅 전략으로 진열법칙 편의점에 오는 손님들이 가장 많이 사는 것이 음료수라고 하는데 가장 바깥에 두어야 손님이 찾기 편한데 사장님 입장에서는 손님이 음료수를 찾으러 가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상품들도 둘러보고 사게끔 하니 이속에서도 진열의 목적과 경제 마케팅이 다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속에 나영 샘의 경제경영학 미니 강의를 들어 있으니 청소년들이 이런 경제강의를 듣고 경제를 생각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면 좋겠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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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실수는 무리수 - 수학 중독자들이 빠지는 무한한 세계
    이상엽 지음, 이솔 그림 / 해나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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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
    썰렁한 농담과 수학이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수학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이렇다. 숫자와 공식 놀음, 정답이 딱딱 주어지는 문제, 비범하고 빠른 풀이, 결국엔 답이 맞았는지 틀렸는지가 중요한 차가운 틀에 갇힌 고리 타분한 그 무언가, 사실 그런 모든 이미지들은 진정 수학이라기 보다는 수학시험,또는 학생 때 배운 교과목 수학으로부터 비롯된 이미지.
    수학에는 다양한 모습들이 보여진다.
    일단은 가볍게 즐기기 바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수학이라는 학문은 물음표에서 시작하여 마침표를 향해 나아가지만 결국 또 다른 물음표에 도달하게 되는 이런 패턴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허각이네 치킨점을 통해 허각의 복잡한 손해를 한번 보자
    수학의 본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 물음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마주하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왜 수학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본질적인 답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10원 안풀리는 수학문제 나머지 10원은 어디로 갔을까? 수학을 접해나간다.
    0으로 나누면 안 되는 법이라도 있어?라는 부록을 통해 다양한 수학을 만날 수 있다
    각 만화를 주제에 맞게 수표란 금융기관이 적혀 있는 금액을 대신 지불해 주기로 약속한 것인데 부도수표란 금융기관이 지불을 거절한 수표를 일컫는다는 농담해설이 있다.해설이 있다보니 수학을 더 자세히 깊게 알 수 있고 재미나게 접할 수 있다.
    웃기도 하고 수표 사건은 헉하는 슬픔을 알아가기도 하면서 우리 삶에 이런 일들이 주제만 다를 뿐이지 다양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기에 이 또한 수학임을 인지하게 된다. 
    만화를 통해 세상에는 10종류의 사람이 있다. 이진법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유튜버 이상엽과 함께하는 농담과 드립으로 재밌게 즐기는 수학을 만나볼 수 있을 것 이다.
    이 한 권으로 수학의 재미를 다시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수학이 설렐것이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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