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의 기적 - 인생을 바꾸는 강력한 힘
허철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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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매순간 생각하고 고민 하지만 결국 나의 마음 상태?뭐 이렇게 대답하곤 한다.
여기에 행복의 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한 가지가 계획한 일을 잘 이루어가는 것이라고 하는데 나처럼 계획한 일을 잘 이루어가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계획한 일은 거의 이루어나가려고 노력하는 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난 행복한 사람이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매일 100명이상씩 1,000일동안 축복의 말을 선포하고 코로나이후 매일 만보걷고 뭐 이루지 못한 계획이라면 매년 계획 '책 안 읽기'만 작심삼일로 실패를 계속하고 있다.
성공하고 싶은가?라고 묻는데  정말 성공하고 싶은 한 사람이 저자는 해운대에서 태평양을 향해 달리고 있다고 하는데 맨발로 걷고 있는 사람이다. 
저자와 다르게 난 계획을 하면 실천을 해야만 하기에 아니면 계획을 시도조차하지 않기에 일단 몸무게5kg줄이기 계획에서  7kg 줄였고 저자가 작심삼일로 오래가지 못하는 것은 다 매일 이루고 있다는 사실 ㅋㅋㅋ
아 작심삼일 실패가 있는데 정리와 책 안읽기는 계속 실패하고 있는데 이런 나의 모습도 있구나를 점검하게 된다.
9988234를 기억하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가족들과 유럽 갔을때 나또한 그때 우리 가족들과 함께 갔었다. 무지하게 책만 읽고 떠났었다. 확실히 유럽은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줄 수 있었고 그 힘으로 아이들 또한 꿈을 펼쳐나가는 것 같다. 유럽여행시 얼마나 걸었는데 그전에는 운동도 안한 사람이 엄청 걷다보니 다리가 탈나고 그것 때문에 한국 도착해 고생을 좀 하고 병원도 다니고 하면서 역시 유럽은 운동을 좀 하고 갔더라면 하는 생각으로 다시 유럽을 가기 위해  시작한 것이 하루 만보걷기이다.  이 말은 오래가려면 리듬을 타라는 말에 공감한다.
저자가 리듬의 원리를 그림으로 잘 나타내어주고 있다. 
안그래도 한라산 등반을 하고 싶어 도전해보려 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지리산 등반은 이미 한 상태라 한라산 등반이 기다려진다. 책을 읽으면서 인생을 바꾸기 위해 나의 루틴 또한 대단했었는데 이게 뭐지? 하는 생각으로 다시 나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Te doy grac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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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혁명으로의 초대 IFS - 내 마음속 독재자로부터 탈출하는 법
리처드 슈워츠 지음, 권혜경 옮김 / 싸이칼러지 코리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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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로 매몰되어 가려진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치유 여행
IFS는 한국 사람의 정서에 너무 잘 맞고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심리치료방법인 것 같다는 옮긴이의 말을 듣게 된다.
새로운 것에 기대가 된다.
트라우마 치료가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라 심리치료사들이 트라우마를 겪는 내담자를 상담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그냥 상담치료자들이 세월호 참사 상담 치료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어떻게 하면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주의를 분산시키는 내면의 소음을 줄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관계를 맺기 시작하여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IFS (내면가족체계 모델)은 충동적 혹은 자동적 반응을 더 잘 통제하기 위한 구체적인 단계를 제공한다. 
내면의 비판적 목소리를 응원의 목소리로 바꿀 수 있으며 자신이 가치 없는 존재라는 감정들을 떨쳐버리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한다. 
내면에 집중하는 내면의 경험,즉 자신의 생각, 감정,환상, 이미지와 감각에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내면의 전쟁으로 몇분의 상담고객을 통해 나와의 내면전쟁이 시작, 여기서 나를 보게 되고, 이성을 잃는 나를 보면서 그동안 계속 이 부분이 마음에 걸렸는데 표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어느 상담심리책보다도 깊게 다가왔다. 그래서 읽는데 이 책은 계속적으로 도움을 받아야할 책인듯 하다
실습도 있어 책과 함께 나의 내면뿐만 아니라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트라우마로 인한 다른 상담으로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
미래의 선택 속에서 만나는 중요한 사람들과 맺는 관계에서도 무엇을 바뀔지 생각해보게 되고 생각과 감정이 내면에 있는 다양한 인격들로부터 나온다고 하는데 우리 안에 자율적인 인격들이 존재해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는 섬뜩한 생각  때문에 두려움을 갖는다. 그 두려움들을 옆으로 밀어 둘 수 있다면,
내가 , 느껴,라고 말하는 대신에 '내 속에,,,게 느끼는 부분이 있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수치스러운 감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는 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겠는지도 생각해보고, 이 책과 더불어 한번 내면 혁명으로부터 탈출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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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 존 맥스웰의 리더십 특강
존 C. 맥스웰 지음, 이종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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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스웰 50년 리더십 연구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교훈!
'위대함을 달성하는 일은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하다!'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을 잇는 이 시대의 리더십 바이블로 나의 리더십을 키워보고 싶다.
평범한 리더는 자신의 능력만 발휘하는데 그치지만, 비범한 리더는 미래의 리더와 무궁무진한 시너지를 낸다
왜 리더를 키워야 할까? 시간과 노력, 에너지와 자원을 투입해 리더를 육성해야 할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일일까? 리더를 육성하면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투입한 노력에 값하는 성과를 가져올까?
리더는 만들어진다고 한다.리더가 좋은 리더를 육성할 때 모두 상생할 수 있다. 리더의 계층과 리더의 직위를 떠나 리더가 리더를 육성하면 조직에도 득이 된다.
리더를 키우기 전 알아야할 것을 먼저 알아본다.
요즘 많은 고민에 있는 부분 리더들이 잠재 리더를 발굴해 육성하기보다 추종자들을 끌어모아 군림하며 안락을 추구하는 경우 즉 집단을 형성해 좋지 못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고 있는지라 리더라는 존재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는 시점에 이 책을 읽게 된다.
추종자는 리더를 따르는 사람이지만, 리더는 남을 따르며 안락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다.
리더를 육성하는 일에 삶을 투자하면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친구가 말한다고 하는데 쉬울 거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건 분명한가보다

조직의 리더만이 긍정적인 리더십  문화를 창출할 수 있다 이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 리더를 육성하는 것, 밀러는 긍정적인 리더십 문화를 창출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조직에 리더십 문화를 안착시키는 일은 더디게 진행된다.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리더 육성은 성장하고 개선하고 추동력을 만들어내고 더 큰 성공을 달성하는 단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리더 육성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하려 하고 팀의 역량을 키우고 꿈을 이루고 싶다면 다음의 각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리더를 육성하는 리더로서 둘 중 어떤 유형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 순간 리더가 지닌 자질을 알아보고 그들을 찾아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 리더는 무엇에 집중해야하는지를 정확히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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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감탄력 - 평범한 세상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는 힘
김규림 지음 / 웨일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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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에게 비판력이 있다면
특별한 사람에겐 감탄력이 있다!"
100톤짜리 인생을 명랑하게 버티는 순도 100% 행복탄력성들이 세상에 더 이상 놀라운 것이 없다면 삶이 얼마나 단조롭고 심심할까, 모든 것에 뜨뜻미지근, 무관심한 반응을 하는 저또한 저자와 똑같은 무서움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이런 반응이 나이들어감에 자꾸 나오니 이 책으로 매일 내 입속에서 감탄사만 흘러나오게 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어린이이처럼 무언가를 처음 도전하는 사람처럼 항상 첫 마음으로 신나고 즐겁고 매일의 삶이 도전으로 살고 싶다. 
매일 쓸 거리도 많고 일도 많은데 내 머릿속을 정리하기가 왜 그리 어려운지, 이제 나의 머릿속도 정리하면서 감탄력을 길러보려 한다.
감동하고 칭찬하는 것보단 지적하는 게 멋져보이는 것도 사실 실제로 무언가를 날카롭게 평가하는 일은 능력이라고 부르고 평론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지만 무언가에 진심으로 감탄하고 좋은 점을 인정하는 것은 보통 능력으로 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비판력이 있다면, 나에겐 감탄력이 있다는 것 또한 나의 자부심인지라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분명히 삶에 이로운 망각이 있다. 머리든 마음이든 어떤 부분은 지워야 새로운 것이 들어찰 공간이 생기기 마련, 안좋았던 경험들은 부지런히 잊으려 노력한다. 실은 망각이 절실한 요즘,과거에 머물러 있거나 회상하는 데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앞으로 멀리 나아가고만 싶어서,
불가능은 없다라는 의지 불끈 느낌이 아니라 하려면 다 할 수 있다 정도의 말랑하고도 유연한 can is can의 늬앙스가 참 좋다. 마법의 주문 'can is can'스피릿이면 새로 마주하는 일들도 두렵지 않다.
마음먹은 대로 안 되었을때, 계획대로 안된 수많은 일 앞에서 '오히려 좋아'라고 외치고 가볍게 방향을 틀 줄 아는 유연함이 분명히 우리를 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늘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해야 하지만 정작 시작은 하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다면 뭔가를 미루는 습관은 물론 의지력의 문제일 수도 있으니 그전에 적절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특별한 사람으로 감탄력을 많이 사용하려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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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부의 대전환 - 인구경제학이 찾아낸 미래 비즈니스 모델 총정리
전영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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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눈으로 예측한 부의 지각변동 
"인구 통계만큼 가치 중립적으로 미래를 보여주는 것은 없다. 
인구는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다."
누구에게는 위기이지만 누구에게는 또 기회이다. 
이 말이 진짜 가슴에 와 닿는다. 
'퍼스트 펭귄'이라는 말 또한 그동안 이렇게 살아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가올 대전환의 힌트가 될 인구변화
실제 인구는 생산과 소비주체라는 이중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을 뿐더러 재정을 떠받치고 복지를 제공받는 양가적인 특성이 있다. 2023년 기분으로 볼 때 주요국 가운데 총 인구 감소국은 3개국
일본,한국,중국인데 우리나라와 중국은 통계상 유의미한 감소영향을 확정 짓기에 아직 시간이 짧다고 한다. 경기 주기의 순환 파동이 완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상황이 악화된 요인이 인구가 변화된 탓인지 그 인과성을 검증하기는 이르다고 한다.
인구만큼 영향력과 파급력이 큰 요소도 없다. 인구=국력이라는 등치는 줄었지만, 여전히 인구만 한 잣대도 없다.
선진국이 이민과 난민을 흡수하기 위한 국제적인 전입을 확대하는 경쟁에 나서는 것은 도덕적 인류애보다는 효율적 국부론이 더 설득력 있다.  내국인이 줄어들면 외국인을 통해서 부족분을 메우고 생산성은 높이려는 차원이다 
인구감소=국부유지라는 사례가 드물다. 
우리나라는 서구 선진국을 좇으며 중진국의 함정에서 벗어났지만 루이스 전환점의 끄트머리에서 선진국에의 안착여부를 시험하고 평가받는 중으로 추정할 수 있다. 
확실한 것은 인구보너스가 쏘아올린 후발 주자의 추격 모델은 끝났다는 점이다. 
선진국이후의 지속 가능성이라는 자본주의 모델은 우리나라의 인구변화가 빚어낸 회피하기 힘든 과제이자 전 세계의 관심사로 손색이 없다. 
신자본주의의 실험이 성공하면 인류역사상 요소투입없이 지속성장의 마법을 풀어낸 최초 기록도 우리나라 몫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인구변화의 공통적 일반론과 인구변화의 한국적 특수론
일반론의 핵심근거는 고성장 ㅡ>저성장의 기조변화
특수론은 우리나라만의 출생포기의 원인변수
저밀도,고출생 ㅡ>고밀도,저출생의 과도한 수도 전입을 낳는다 
저성장의 전환과 압박 중에 한국적인 특수허들까지 높아 결혼과 출산은 저지되고 포기된다.
일반론VS특수론의분리 대응보다 동시다발적인 종합 실행이 맞다 여유는 커넝 시간조차 없어서다 
모든 기업에 미래는 있다 필요한 것은 핵심 사업의 주변 지점이 던져준 기회를 포착하는 것 
이 책을 통해 시장의 판도를 뒤바꿀 4가지 핵심 고객을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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