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스맥주가 바로 여기 에베소(한국발음?)에서 나온 이름이라네요.

 

아침부터 비가 와서..

여기는 눈때문에 못간 '으흘라라계곡' 대신에 오게된 세례요한교회

 

 

 

 

헉..넌 누구냐?

 

 

 

 

 

 

 

 

 

 

 

 

 

여기가 세례받던 곳이라네요.

 

 

 

 

 

역쉬..딸래미 사진이 젤 이뻐요.^^

 

 

쌓인눈과 야자수.

 

 한국에서 이민 오신분이하는 한국 식당에 가서 간만에 한식을 먹었어요.

역시 감동.ㅠ.ㅠ

한식이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며칠만에 먹는 한국식단이라 다들 정신없이 먹네요.

 

 

 

 

 

 

 

 

 

 

 

 

 

 

 

 

 

 

로마유적...목욕탕으로 가는 수로

 

 

 

 

 

 

 

 

 

돌덩이 같지만 다들 건물의 기둥이었겠죠?

 

 

 

 

 

 

 

 

 

 

 

 

 

 

 

 

종교적인 의미가 있다고 들었는데..까먹었어요.ㅠ.ㅠ

 

 

 

 

 

조그만 원형극장에서 설명하시는 가이드님.

 

콜롯세움같은 완전 원형이 아니라 반원으로 된 극장입니다.

원래 연극은 이런 극장하는게 맞다네요.

 

 

 

 

 

 

 

 

 

 

 

 

극장 위에서 한장.

 

 

 

 

 

 

 

 

 

 

 

 

 

 

 

같은듯 다른 사진들..ㅎㅎ

 

 

 

승리의 여신 니케앞에서...

 

 

 

 

 

 

 

 

 

 

 

 

 

 

 

 

 

 

 

 

 

 

 

 

공중화장실?

 

 

 

하드리아누스신전.

 

2세기경 하드리아누스 황제에게 바친 것으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콘린트식 기둥과 아치가 친상적인 신전이다..라고 설명되어 있네요.

 

정면 아치위에는 행운의 여신 티케가 내부아치에는 양팔을 벌린 메두사가 조각되어 있으며

벽에는 에베소의 기원 전설이 새겨져 있답니다.

 

뒤에 메두사 보이시나요?

 

 

 

 

 

 

 

 

 

 

에베소의 대표적 상징

'셀수스 도서관'

정면에 네명의 여신은 지혜,적성,학문,지식을 상징한답니다.

 

 

 

 

 

 

 

이건 뭘까요???

여자와 발 그림, 하트도 보이시죠?

 

 

 

 

 

 

여긴 사창가를 뜻합니다.

 

발이 이것보다 작은 남자는 오지마세요 란 뜻이라네요. 미성년자 출입금지!!!

 

 

 

 

 

여긴 대극장..

처음 간곳보다 엄청 크네요.

 

가이드님이 부르라고 해서 관광객 모두 합창으로  불렀어요.ㅎㅎ

 

 

 

 

 

 

 

 

 

 

 

저 뒤가 원형극장...크죠?

 

 

 

 

이..건...

버스 타러 가는데 만난 눈사람.ㅋㅋ

터키아저씨들이 이런 눈사람을 몇개 만들었더라구요.

 

 

 

 

 

 

 

 

 

호텔안에서...

오늘도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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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12-04-26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회다니는 저한텐 에베소는 아주 친숙한 지명이죠.
그러고보니 완전 성지순례네요~ㅎㅎ 아..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발자국 그림-참 멋진 아이디어네요. 그곳 애들은 난 언제 발이 저만큼 커보나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ㅎㅎ

sooninara 2012-04-28 18:16   좋아요 0 | URL
네.성지순례팀도 계속 만났어요^^
터키가 기독교와 이슬람을 다 품고있어서 볼게 많아요.
나중에 꼭 가보세요.
발자국그림하고 우리발도 비교해서 사진을 찍어올걸..후회가 되네요.
 

 

 

 

 안탈랴를 출발해서 파묵깔레를 가는길에 점심 먹으러 온 식당에서..

 

재진이가 찾아낸 삼계탕!!!! 맛있어요.

닭수프처럼 끓인건데 딱 삼계탕이네요. 간만에 몸보신 했어요.

 

 

 

 

 

 

 

파묵깔레는 유명한 온천지역으로 물속의 석회층이 쌓여 산을 이룬곳입니다.

목화솜처럼 하얗다고 목화의 성이란 뜻입니다.

 

 

 

 

입구- 히에라폴리스 담벼락들..로마시대엔 황제들도 온천하러 왔답니다.

클레오파트라도 왔었구요.

 

 

 

 

히에라폴리스라고 아주 큰 계획도시였는데 지금은 요런 것들만 남아있죠.

저 뒤가 다 도시였습니다.

 

 

 

 

 

 

 

 

족욕해요. 물은 아주 따뜻하지는 못하고 미지근 정도??

추우니 금방 식어서 그렇겠죠.

 

 

 

 

 

요 발아래 하얀게 바로 석회가 굳은것.

 

 

 

 

미끄러우니 조심.

 

 

 

 

온천물이 유입되서 안개처럼 앞을 가리는 수증기들..

 

 

 

 

 

 

 

 

 

 

 

 

 

 

 

 

 

 

 

 

 

 

 

 

 

 

 

  다시 족욕중..

 

 

 

 

기원전 건물들..

 

 

 

 

 

 

 

 

 

 

 

 

우리가 족욕하던 곳이 뒤에 보이네요.

 

 

 

 

 

온천앞의 박물관..

 

 

 

 

 

온천 맞은편 건물..수영장이 있는데 클레오파트라의 목욕탕이었다고 합니다.

뒷편 물있는곳..

 

 

 

파묵깔레에선 리조트형 호텔에서 묶었는데..

저녁 식사후에 온천을 할 수 있다고해서 수영복을 가져갔습니다.

밥 먹고 8시에 호텔안의 온천을 갔는데....

세상에나!! 눈앞 50cm만 보입니다.

수증기를 외부로 보내는 환풍기가 없는지 눈앞만 겨우 보이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해서 온천도 하고 수영장에서도 놀고 룸에 잘왔습니다.

 

문제는 은영이와 제 수영복이 누래진겁니다.

남자들이야 진한색이니 괜찮은데..

잘생각해보니 온천안까지 있던 손잡이가 녹슬어있었는데..녹물이 살짝 든겁니다.

 

새로 산 수영복이라 은영이가 울먹거리고..

남편이 비누로 빡빡 빨았습니다.^^

 

덕분에 힘이 다 빠져서 가이드가 호텔앞에 있는 양갈비집에서 맥주 한잔하라고

추천했었는데 나갈 힘이 없었네요.

그냥 온천에서 사온 에페스 맥주에 컵라면 먹고 아이들과 이야기하다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이야기 들어보니 우리 가족 빼고 전부 다 양갈비 집에 다녀왔다네요.ㅠ.ㅠ

우리도 갈걸...

다음에 파묵깔레 가시면 꼭 양갈비에 에페스 생맥주 한잔 하세요.

 

 

 

참 요기 호텔이 저녁 먹을때 보니 터키인들하고 동유럽,러시아인도 오는듯해요.

식당에 사람이 엄청 많았거든요. 음악 연주하시는 분도 있었는데 아리랑을 연주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우리일행중에 한분이 팁을 주시고 노래도 하셨는데요.

3살쯤 되는 이쁜 백인 아가씨가 이분 옆에 와서 가만히 보더니 따라서 춤도 추고..

엄마가 와도 안가고 춤을 춰서 박수를 받았답니다.

 

온천에선 이슬람아주머니신지 히잡 쓰고 온몸을 다가리고 들어온 분도 만나구요.

참 글로벌한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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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배타기는 옵션관광으로 40유로입니다.

가이드님이 학생이 많아서인지 해적선으로 섭외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른들도 더 좋아하고 사진 찍고..

옆에 평범한 유람선 타시는분들이 안되보였어요.

 

 

 

 

 

해도 나고 지중해의 파란 바닷물이 정말 보석같아요.

관리를 잘하는지 선착장에도 떠다니는 쓰레기도 없구요.

정말 깨끗합니다.

 

사실 보스포러스해협 유람선을 타서 열기구를 탔다면 여기선 옵션을 안하려고 했었는데..

열기구 취소후에 가이드를 봐서도 옵션을 해주자는 분위기라서 다들 기대없이 온건데..

요기 배에서 너무 좋았어요.

 

보스포러스유람선이 한강유람선이라면 안탈랴유람선은 한려수도유람선이랄까요?

인터넷에서 실망했다는 글도 보고 간건데...역시 여행은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네요.

 

 

 

 

 

 

 

 

 

 

 

 

 

 

 

 

가이드님 촉규젤~~~

 

 

 

 

 

 

 

 

 

 

 

 

 

 

 

오 폭포까지 왔다가는데요.

무지개도 봤어요.

 

 

 

 

 

 

 

 

 

 

쌍무지개도 떴는데..사진은 없네요.

 

 

 

 

 

 

 

 

 

 

 

 

 

선장님덕분에...

 

 

 

 

 

 

 

 

 

 

 

 

 

 

 

 

 

 

 

 

 

 

 

 

 

 

 

 

 

(남편하고 타이타닉 포즈 한장. 디카사진이라 화질이.ㅠ.ㅠ)

 

 

그래도 한시간반정도 배타려니 춥네요.

중간중간 선실에 들어왔다 나갔다가..

 

선장님이 쎈스있게 마지막 돌아올때 10분정도 뽕짝메들리를 틀어주셨어요.

관광버스 춤도 추고..

돌리고돌리고도 추고..

 

은영이가 분위기가 신나서 '롤리폴리'춤도 추고..

다른 아주머니들이 '우리 은영이 최고!!'하면서 이뻐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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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2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12-02-20 22:26   좋아요 0 | URL
전 선장님하고 안찍었어요^^
은영이는 정말 포토제닉상 주어야할까봐요.
요즘 여학생들은 셀카포즈가 자동으로 나오네요

조선인 2012-02-21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햐햐 타이타닉 포즈 사진은 일부러 작게 올리는 부끄럼쟁이~

sooninara 2012-02-23 18:28   좋아요 0 | URL
ㅋㅋ 그사진이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도 안좋아요^^
 

 

아침엔 빵과 과일 위주로 먹어요. 빵 써는 은영이

 

 

새벽같이 관광시작.ㅠ.ㅠ

 

집이 이쁘죠?

 

지중해 보이시죠? 쬐꼼

 

 

뒤에 산이 만년설이라네요.

 

 

 

포즈 짱!!

 

안탈랴의 인사동, 한옥촌으로 보시면 돼요^^

 

 

 

 

 

 

로마시대 문앞..

 

예전 오스만때의 집을 부수지 않고 보수하면서 둔곳.

 

귤나무앞에서...

 

요사진 찍다가 아들 옷이 쭈욱~~찟어졌네요. 어깨에 하얀줄부분.ㅠ.ㅠ

거위털이 나옵니다.ㅎㅎ

 

 

 

 

 

 

배타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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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2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파도키아에서 가장 중요한 볼거리는...열기구 타기입니다.

 

어제 돌아다니면서 본 풍경들을 아침에 열기구를 타고 보는거죠.

지구같지 않다는 찬사를 듣는 터키여행의 필수 코스라죠?

하지만 이것이 날씨가 도와줘야 탈수있으니 인샬라~~~~

 

열기구옵션은 일인당 170유로, 한국돈으로 25만원이 넘어요.

터키에서 타는 열기구가 가장 멋지다고 꼭 타보라고 들어서 큰맘먹고 신청했어요.

얼마전에 다른나라에서 사고가 난게 있어서 살짝 무섭기는 했네요.

 

열기구 신청한 사람들만 새벽같이 차가 태우러옵니다.

겨울이라 늦은 시간인 6시30분에 차가 왔어요.

나이드신 분들 빼고 20명정도가 신청해서 차타고 30분을 달려왔습니다.

 

카페에서 아침을 무료로 준비해주구요.

각자 가져온 컵라면도 야외에서 먹을수 있어요.

우리팀 아니라 다른 여행사에서 오신 분들과 같이 기다리는중..

 

 

 

 

다른나라분들도 있어서 컵라면은 야외에서 먹어야 해요.

 

하지만 슬프게도 눈도 계속오고 바람이 강해서 열기구 타기는 취소됐습니다.

다시 차타고 호텔로~~

 

 

 

 

열기구 못타고 돌아온 호텔앞에서 사진 찍기 놀이..

 

 

 

터키는 호텔을 오텔이라고 해요. H자가 떨어진게 아닙니다.^^

 

 

 

 

 

엄마..추워요! 앉은척만 하고 사진 찰칵.

 

 

 

 

실크로드 상인들이 묶었던 장소..휴게소앞에 있어요.

 

 

가파도키아에서 지중해 휴양소 안탈랴로 가려면 토로소산맥을 넘어가야합니다.

이산맥이 험하기로 유명한데..

문제는 눈이 많이 왔고 계속 더 내리고 있어서 통제되기 전에 빨리 가야한다네요.

 

기본이 8시간 차타는 날입니다. 눈때문에 더 걸린다면.ㅠ.ㅠ

터키가 땅이 넓어서 이동시간이 길어요.

이날은 가이드가 터키역사며 중국역사,유럽사까지 엄청 자세히 이야기 해주었어요.

패키지 여행시 가이드 잘 만나는게 로또라는데... 정말 열성적인 가이드 덕분에

즐겁게 여행했답니다.

 

너무 긴시간이라서 중간에 터키노래도 가르쳐주었구요.

노래가사 복사한것도 나눠줘서 따라 부르게하구요.

팀 나눠서 노래시합도 시켰어요.

저희부부도 뽑혀서 터키노래도 부르구요.

다른분들은 한국가요도 부르고..

은영이도 '어머나' 부르고..흥겹게 여행을 했답니다.

 

우린 누런풍선여행사로 여행을 한거라 터키여행으로는 중저가코스구요.

희나투어나 놋데투어중에 비싼여행은 터키에서 한,두번 국내선 비행기로 이동합니다.

 

중간에 쉬며가니 8시간이라도 생각보다는 안힘들었어요.

 

 

 

 

 

 

눈덮힌 토로소산맥..거문비나무(?)로 이루어졌다는데 장관이더군요.

 

알라에게 한 기도덕인지 사고없이 잘 와서 안탈랴도착..

 

저녁 먹고 각자 호텔방으로 들어간게 오늘 하루일과네요^^

 

 

 

아이들과 간식사러 나왔어요.

작아도 호텔이라고 물이나 맥주등을 사오는게 걸리면 거시기하니까

작은가방 들고 나가서 몰래 사오라고 하더라구요. 가이드가요

특히 안탈랴 호텔의 사장님이 그런것에 예민하시다네요.

 

 

 

 

뒤에 보이는게 만다린(귤)나무..제주도라고 보시면 돼요.

 

 

 

 

 

 

 

 

 

 

 

 

 

 

 

 

귤나무 아래서...

지나가던 터키총각이 '촉규젤~~'이라고 해줬어요

 

 

 

 

이런 옷은 누가 입어요?

 

 

 

 

 

 

 

 

 

 

 

 

 

 

 

에페스맥주가 있는데..같이온 제친구부부랑 밤마다 한잔을 했거든요.

그래서 사진은 안찍다가 이날은 우리가족만 먹어서 찍었어요.

 

요맥주는 우리나라로 치면 카스레드정도로 쎈술입니다.

 

파는 점원이 '에페스 스트롱~~'이라고 했거든요. 정식 이름이 아니라 쎄다고 한거겠죠.

에페스가 5%라면 이술은 7.5%

그런데 그냥 에페스가 더 나아요. 남편이랑 내일부터는 그냥 에페스 먹자고 했어요.

 

 

 

안탈랴가 지중해의 휴양지라 여름 피서지로 유명하답니다.

유럽에서 저렴하게 피서 즐기러 온다네요.

 

겨울엔 한산한 곳이라 호텔도 불친절하고..

밤에 히터도 일찍 꺼지고..추워요.

 

여행사에서 전기요와 슬리퍼 가져오라고 해서 놀랐어요.

한국처럼 보일러 문화가 아니라서 겨울엔 춥다고 하구요.

얇은전기요 하나 싸와서 은영이랑 저만 잘 썼어요^^

 

터키호텔엔 일회용품이 거의 없어요. 비누밖에...

슬리퍼도 없는곳이 대부분이라 각자 가져와야 편해요.

저흰 나중엔 슬리퍼를 차에 가지고 타서 갈아신고 있으니 편하더군요.

터키는 기본 이동시간이 2시간,4시간,8시간도 있거든요

 

참 저녁에 컵라면 먹으려면 전기포트도 필요해요.

아침엔 식당에서 뜨거운 물을 주니까 컵라면을 가져가면 되는데..

저녁엔 뜨거운물 서비스받으려면 팁도 줘야하고 불편하니까요.

객실마다  전기포트가 있는 중국호텔 생각하면 안된다네요.

친구가 전기포트 가져와서 밤마다 잘먹었어요.

촌스러워도 밤9시에 쉰라면 먹으면 힘이 불끈 솟아나요

 

호텔방도 말이 좋아 유럽식이지 아주 작구요.
엘리베이터도 두,세명 타면 못타요^^

호텔로비는 1층이 아니라 L층이나 0층을 눌러야 해요^^

이것도 유럽식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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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2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12-02-20 22:24   좋아요 0 | URL
네..반갑습니다.
저도 게을러져서 글도 안쓰다가 이렇게 여행 사진 올리니
여행의 추억이 떠올라서 좋네요^^
재진이는 요즘 다이어트중입니다.
본인도 살이 막 찌니 놀랐는지....어른들이 키로 간다고 해도 안먹는다고..
하면서 손은 음식을 향하네요^^

조선인 2012-02-21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은영이가 완전 아가씨... @.@

sooninara 2012-02-23 18:30   좋아요 0 | URL
이젠 중학생이라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