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기를 바라는 부처의 대자비와 실천을 함께 설하셨습니다.
나아가 부처가 입멸한 후에 부처의 대원을 이어받아 투쟁하는 보살의 사명을 실한 것이 바로 법화경입니다.
이처럼 법화경에서 설하는 ‘만인의 성불‘이라는 가르침은사실 난신난해信解4) 입니다. 왜냐하면 먼저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법인 묘법法이 ‘난해난입 5)이기 때문입

니다. 부처의 깊고 깊은 무한한 지혜로만이 알 수 있는 것이바로 묘법인 것입니다.
또 성물이라는 가장 존귀한 가치관을 평범한 범부의 얕은지혜로는 알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는 그 괴로움 때문에 자신의 성불같은 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습니다. 그 반대로 자신이 일시적인 안락에 빠져 있을 때는 성불 따위는필요 없다고 생각해 버리기 쉽습니다.
괴로울 때도 즐거울 때도 자신이 성불할 수 있다는 믿음을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타인의 성불이나 만인의 성불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과는 상관없는 다른 세계의 일로 생각해 버리기 쉽습니다.
또한 법화경에서는 ‘유다원질猶多怨娥, 황멸도후況滅度後‘ 6)라고 설하여 법화경은 믿거나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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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회장 그렇습니다.
‘만인의 성불‘을 설한 것이 법화경입니다. 더욱이 대성인께서는 그것을 법리法로서만 설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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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회장 마음속에 있는 ‘사자왕의 마음‘을 불러내어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사자‘ 를 합니다. 스승이 사자후했다. 다음에 제자가 사자후한다. 그리고 깨달은 민중이 차례로 사자후의 대음성을 외친다. 그 사자후의 포효가 모든 야간(여우)의 마성을 타파합니다.
도다 선생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대성인께서 하신 <개목초>의 서원誓願) 삼덕구비三德具備의 부처로서 일본 민중을 고뇌의 밑바닥에서 구해 내려고 결의하셨다. 우리가 이 대사자후의 뒤를 계승하는 진정한 대성인의 제자라면, 또 모두가 국사라면, 현금(現 바로 지금의 고뇌에 허덕이는 민중들을 구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도 도다 선생님의 이 사자후에 일어섰습니다. 당시의 청년부도 차례차례 일어섰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창가학회가되었습니다. 다음은 21세기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사자후할차례입니다. 전 세계의 청년들이 희망으로 가득찬 사자후의스크럼으로 일어서면, 21세기의 창가학회는 반석 위에 놓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21세기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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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회장 그래서 ‘사제불이‘ 인 것입니다. 일으키다‘는 능동입니다. 수동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일어서는 것이 일으키는 것‘ 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자의 자각과 결의에 따른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법화경 권지품에서 석존은 보살들에게 호소합니다. "내가 사자후한 것처럼 그대들도 사자후하겠는가. 지금 여기서 그 맹세를 하도록 하라."고. 이것을바꾸어 말하면, ‘제자‘ 라 해도 이 불법에서는 ‘입문門‘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 있는 곳에서 사자후하며 싸우고있는 사람이 ‘제자‘ 입니다. 그 반대로 제자라고 말하고 있어도, 실제로 사자후하지 않는 사람은 진정한 제자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행동입니다.
사이토 사자후는 예를 들자면, 무슨 국제회의장에서 목청을 높여 연설하는 것처럼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눈앞에있는 한 사람의 생명에 직접 호소하는 ‘사자후의 대화를 하고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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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이 세 편의 시 중에서 ‘새벽에 읊은 시‘를 읽어보겠습니다.
"실로 다르마가 열심히 명상하고 있는 수행자에게 나타날있다. 마지해
‘다르마‘는 법을때, 수행자는 악마의 군대를 분쇄하고 안립태양이 허공을 비추는 것과 같다." 여기서말합니다.
SGI회장 태양이 하늘 저편까지 비추는 대경애. 그것이 바로 오달의 경애입니다. 그것은 마와 투쟁하는 것과 불가분의관계입니다. 마를 쳐부수고 태양의 대경애인 ‘불사의 경제를 얻은 성자에게 두려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영원한 법과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석존은 "불사의 문은 열렸도다.", "불사는 득했도다."라며 전 민중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대원정 길을 떠납니다. ‘자신을 위해서‘ 가 아닙니다. 모두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대우주에 만연한 마군과 투쟁을 개시하였습니다. 항상 그원점으로 되돌아가면 의기소침하는 마음이 생길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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