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람꽃 2004-06-03  

이제야 구입햇습니다.^^
옛이야기의 매력. 말입니다.
생각했던거보다 책이 술술 읽히네요. 잠깐 읽어서 많이는 못보았지만요.
어려울꺼라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던 책인데..참나님의 리뷰를 보도 용기를 내게 되었죠. 결정적인것은 참나님의 제안 때문이구요. 감사해요.^^

반딧불님도 그러신거 같던데 저도 참나님의 나무일기 코너가 참 좋습니다. 죽~ 계속하실꺼죠? ^^

날이 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2004-06-04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보셔서 아시겠지만 개점 휴업 상태라...^^ 어린이 문학의 즐거움과 옛이야기 매력 팁을 만들어 매일 조금씩 읽고 요약이라도 해서 올릴까 궁리중이에요. 공부방처럼...사진은 큰 애가 수련회가면서 디카를 가지고 가서 좀 쉬고 있지요/// 어제도 인터넷으로 바람꽃 종류를 찾아서 감상했는데 님이 들러실려구 그랬나 봐요. 바람꽃처럼 시원하고 선선한 느낌으로 여름 맞이하세요~^^
 


반딧불,, 2004-05-14  

안녕하세요..
솔님 서재에서 자주 뵙던 아디구나 했는데..
글 들이 너무 잔잔하게 가슴에 와닿아서요..
즐겨찾기 했습니다..

특히나 꽃이랑 나무 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오월의 맑은 햇살에 좋은 낧 되시길....
 
 
2004-05-14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짝 반짝 반디님이 다녀가셔서 서재가 환해진 느낌입니다. 오월은 저녁 산책하기도 좋은 날이죠...행복한 5월 보내세요...^^
 


밀키웨이 2004-05-14  

어린이의 마음을 가진 자
노피솔님 서재에서 이 말을 읽고 인상적이어서 즐겨찾기 해두었었답니다.
인사가 늦었지요?
제가 좀 서생원 기질이 있어서 슬금슬금..그렇게 몰래몰래 다닙니다.
왜 그런 말 있잖아요?
훔쳐먹는 사과가 더 맛있다. 고로 몰래 보는 서재가 더 황홀하다 ^^

참나로 살 때가 행복하다라는 말이 가슴에 팍 와닿네요 ^^
제가 다른 곳에서 쓰는 이름이 我相이거든요 ^^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이 말이 내포하는 의미가 마음에 들어서 붙이고 다니는 이름인데 "참나"님의 뜻도 진실한 자아찾기라고 여겨져서 마음에 드네요.

사실은 참~~나...원...그런 뜻으로 받아들였었걸랑요..;;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깨갱...입니다 ^^;;
 
 
2004-05-14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나...원...그런 뜻도 있답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족적을 남겨주시어 영광이구요.^^;:

밀키웨이 2004-05-15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그래요?
재미있으신 분이신지라 마음에 더더욱 드네요.
동전의 양면을 아시는 분 ^^
 


아영엄마 2004-04-01  

참나(?)님~ 즐겨찾는 서재 등록...
님의 서재를 즐겨찾는 서재로 등록시켜 놓았거든요.
좋은 페이퍼랑 리뷰 올려주세요. ^^
제 큰 아이가 님의 작은 아이와 동갑-2학년-이라니 종종 학교생활이나
교육에 대한 조언을 구해도 될 것 같은데요~
아침에 작은 아이 유치원 차 태워주러 나가보니 날이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2004-04-20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여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날이 더워졌습니다. 봄날은 어찌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아영엄마 2004-05-05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주의 리뷰에 뽑히셨네요~ 축하합니다.

2004-05-07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송할 따름입니다. 유리바다에서 리뷰 인상깊게 잘 읽었습니다.*.*
 


모래언덕 2004-03-12  

제 리뷰 왜 퍼가셨어요?
라고 절대 묻지 않겠습니다.
영광입니다. 변변치 않은 리뷰라서 몸둘 바를 모르겠고 또하나 저의 글을 퍼가신 최초의 분이시거든요.
저의 관심과는 조금 다른 분야의 책들에 대한 리뷰들... 멋지군요.
전 이제 4학년 중학교 2학년 된 아이들이 있는데 우리 둘째가 좋아할 책들에 대한 리뷰가 무궁무진해서 이서재를 부지런히 들락거릴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즐겨찾는 서재에 등록~ 괜찮겠지요?
 
 
2004-03-12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정말 놀랐습니다...휴유. 하하...잔잔한 글솜씨가 퍼오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저두 종종 놀러가겠습니다. 즐등은 영광이지요. 집구경 시켜주는 기분이랄까...하여튼 좀 쑥스럽습니다.헤헤.

. 2004-03-13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저두 서두에서 깜짝 놀랬네요.
Chamna님 비슷한 세대이니 오늘 울분에 겨워 보내신거 아닙니까? 정말 속 상해서 아무 것도 안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