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인터넷 기사에서 처음 만났으나 고인을 추모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그 많은 책을 읽어내는 것도 쉬운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책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그대의 기사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존경할 따름입니다. 소리 없이, 형태 없이 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사람에게 그 무슨 사족을 덧붙이겠습니까? 단지, 그대가 저희에게 주신 애정을 받아서 열심히 읽어내릴 뿐이지요. 그리고, 좋은 책들을, 책을 읽지 않거나,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전달해 줄 뿐이겠지요. 감사합니다. 물만두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자주 들르며 언제까지나 새기겠습니다  

물만두 님은 작품 속에서 살아 숨쉴 거에요. 명복을 빕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10-12-17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인터넷기사 따라 여기까지 왔네요. 육신이 멀쩡해도 남탓, 세상탓하며 함부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 요즘...물만두님의 삶에 대한 애정에 절로 고개를 숙이게 합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자유로워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분은 아니지만..  

인터넷 기사를 보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네이버에서 친근한 아이디를 만나고 놀라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최근에 알라딘에 접속한 적이 없어서 모르고 있었네요.. 초창기 알라딘에 자주 접속했을때 고인의 좋은 글들 많이 읽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