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설님은 무섭지 않은 추리소설을 원하시고 로즈마리님은 문학작품같은 추리소설을 원하신다.

로맨스 소설같은 추리소설

잔인하거나 무섭지 않은 추리소설

문학 작품같은 추리소설

조르주  심농 작품

 

콜린 덱스터 작품

캐드펠 시리즈

기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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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6-01-09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통역사 강추!!!! ^^

물만두 2006-01-09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추!!!

stella.K 2006-01-09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좋군요.^^

물만두 2006-01-09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퍼가셔요~^^

미설 2006-01-09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감사합니다^^ 가져가요~

물만두 2006-01-09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물만두 2006-01-09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하죠. 그나저나 포함 안시킨게 자꾸 생각나네요 ㅠ.ㅠ

물만두 2006-01-09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언니 무슨 말씀을... 언니의 호객이 얼마나 추리소설에 도움이 되는데요^^

바람돌이 2006-01-09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또 퍼가요. ^^

물만두 2006-01-10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루님처럼 읽고 싶은 추리소설을 읽고 싶다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서...

미설님처럼 무섭지 않은 추리소설을 읽고 싶은 분들께...

반전이 기가 막히고 감동 백배인 작품을 추리소설에서 맛보고 싶다면...

호텔 아프리카의 여운이 남는 평화로운 추리소설을 원한다면...

 

이 책은 많이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팔려서 3권이 안나온답니다 ㅠ.ㅠ

만화같은 추리소설을 원한다면...

이 책 시리즙니다. 더 읽고 싶은 분은 손안의책 계시판에 찔러주세요.

http://bookinhand.co.kr/

시대로의 여행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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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07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 생각이 안나서리 ㅠ.ㅠ;;;

미설 2006-01-07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무섭지 않은 재밌는 추리소설 소개해주세요. 전 정말 겁이 많아서 무서운 느낌이 나기만 해도 못보거든요...

물만두 2006-01-07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책들이 모두 무섭지 않은 책들입니다.

하루(春) 2006-01-07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오늘 서점에 가서 벚꽃지는... 을 봤는데 첫문장이 정말 흥미롭더라구요. 적당히 야하고... ㅎㅎ~ 왠지 재미있을 것 같은 필 받고 왔어요.

물만두 2006-01-07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앞은 야하고 뒤는 감동이고 그야말로 강추입니다^^

모1 2006-01-07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안 본 책들..

물만두 2006-01-07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보세요~^^

jedai2000 2006-01-08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서점 갔더니 블랙캣 10권 <캘리포니아 걸>과 요코야마 히데오의 <클라이머즈 하이>가 출간됐더군요. <캘리포니아 걸>은 12,000원의 단권, <클라이머즈 하이>는 8,000원 2권이더군요. 그런데 <클라이머즈 하이>는 극악의 분권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욕 좀 먹을 듯 하네요.

물만두 2006-01-08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캘리포니아걸이 나왔어요?오... 그나저나 클라이머즈 하이가 그렇다면 분권에 대해 또 말이 많아질텐데요 ㅠ.ㅠ;;;

한솔로 2006-01-08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티투스> 출간 후 극도의 판매 부진으로 사장이 누가 대체 기획한 거냐고 담당 편집자를 내내 구박했는데 물만두님의 평에 꽤나 기운을 차렸었지요. 그 회사 다닐 때 받아놓고 결국 여태 못 읽었네요.

물만두 2006-01-08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님이 기획하신 거군요. 이거 읽은 분들은 무지 좋아하시는데... 기획력의 부진이라 생각됩니다. 홍보를 좀 더 했음 좋았을텐데요...

한솔로 2006-01-09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제가 기획한 것도 아니고 담당한 책도 아니었습니다. 기획한 분과 사장님도 틀어지고 담당 편집자는 회사에서 나간, 여튼 찬밥 받는 책이었지요-_-;;;

물만두 2006-01-09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사장님도 홍보에 힘 좀 쓰시지 아깝네요.
 

* 불만을 얘기하시면 정정해드립니다 *

누가 하면 꼭 해보고 싶다.

사실은 책 읽기 싫어서 이러고 있다.

손 글이 더 안된다는 사실에 좌절하며 컴이 있음에 열린 문을 향해 팔을 벌린다.

나는 누굴 그다지 부러워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이니셜 토크가 될라나 모르겠다.

우선 요즘 유머의 쌍벽을 이루는 ㅁ님과 ㅇ님... 부럽지는 않지만 재미는 있다.

ㅁ님은 페이퍼 유머의 달인이고 ㅇ님은 댓글 유머의 달인이니 가는 길이 다르지만 함께 있음 무지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나는 추리소설 리뷰 잘쓰는 사람을 부러워는 한다. 그렇다고 그렇게 쓰고 싶은 생각은 또 없다. 내 한계를 아는지라...

ㅇ님의 추리소설 리뷰는 정말 환상적이고 ㅁ님과 ㅍ님의 리뷰도 좋았는데 이분들은 가뭄에 콩나듯 보이는 분들인지라 양으로는 내가 밀어붙이고 있는 추세다. 흐흐흐

그림에 대해서는 원래 예체능에 무지한지라 아무것도 모르지만 가끔 ㅍ님과 ㅋ님의 그림을 보면 무지 부럽기는 하다.

그리고 글 잘 쓰시는 ㅍ님과 ㅈ님은 워낙 내가 받들어 뫼시는 분들인지라 감히 기어오를 수 없다.

ㄹ님의 글에 대한 추천수도 부럽지만 그거야 당근 그분의 유머와 재치와 글솜씨와 카리스마인것을...

ㄴ님의 천사같은 마음씨와...

ㄱ님의 손재주는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경지인바...

ㅍ님의 아름다움은 또 어찌하고...

ㅅ님의 더 아름다움에 저는 제가 남자이고 싶었답니다...

ㅁ님의 사진은...

ㅌ님의 재치만점은...

ㄸ님의 귀여움은...

ㄱ님의 애교와...

ㅈ님의 또 또한 미모로움...

하지만 내가 언제나 기대는 ㅅ님, ㅈ님, ㅇ님, ㅍ님 그리고

나의 밥... 남들은 우정이라 하지만 우리는 애증과 서로를 밥으로 여긴다. ㅊ님...

모두 모두 안 소중한 님들이 없고 어느 한 님 사랑하지 않을 수 없으니 내가 알라딘에 발을 붙이고 있는 이유다.

이 나이에 질투는... 기운이 없어 못하고... 하더라도 그거야 인간이 당연히 하는 것인바... 아님 내 속세인이 아니란 얘기쥐~

언제나 소재가 떨어지면 추리소설 출판해주는 출판사도 고맙고 자기들 얘기해도 뭐라하지 않는 나의 동생들도 고맙고...

그렇다.

쓰고 보니 켈님과는 너무 다른 토크가 되어 버렸다. 내가 그렇지 뭐... 잘하는 게 있어야 명함을 파지 ㅠ.ㅠ

그래도 난 오늘도 꿋꿋하다.

왜냐고...

나는 나야~

끝...

꼭지 : 그나저나 너무 중복된다는 생각이 드는 이니셜들이다. 새로운 걸 개발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ㅃ은 어느분이 있으신가??? 뽕만두라도 하고 싶으니...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ㄲ, ㄸ,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이 모든 분들을 사랑하오!!!

음하하하하 더 이상 뭐 할 말이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자, 저 많은 이니셜 중에 없는 분은 없다는...

혹시 모르니 1, 2, 3, 4, 5, 6, 7, 8, 9, 10..... 등등...

에헤라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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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11-29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유머의 쌍벽을 이루는 마태우스님과 야클님.
만두님의 밥 치카님은 확실히 알겠어요~~`

물만두 2005-11-29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그리 생각하심 아니됩니다. 무조건 님쪽으로 붙이셔야죠~ 넘 티나는 군요 ㅠ.ㅠ 근데 치카가 안 보여요 ㅠ.ㅠ;;;

mong 2005-11-29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전 없는거죠? 흑~

물만두 2005-11-29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저기 ㅁ은 안보이시나요~ 소심하기는... 참 나 ㅁ은 모두 몽님이라 생각하시고 ㅅ은 모두 세실님이라 생각하심 되죠~ 제가 꼭지에 썼잖아요. 모두 중복된다고~(버럭)

mong 2005-11-29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좀 소심한 척을...ㅎㅎ
=3=3

야클 2005-11-29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과 제가 유머의 쌍벽이라뇨. 천만원입니다. ^^

물만두 2005-11-29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세요, 천만원~ 야클님~ㅋㅋㅋ
몽님 주꼬잡냐고요=3=3=3

세실 2005-11-29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거덕....진짜 유머의 쌍벽입니다. 천만원...푸하하하~
음 어디보자...ㅅ을 세실로 가정했을때....
내가 언제나 기대는 세실님...음냐..제가 기대는 사이 아닌감? 쿨럭.

로드무비 2005-11-29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ㄹ은 설마 저 아니겠지요.=3=3=3
(아이가 어쩌고에서 혐의가!)

물만두 2005-11-29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그렇게 생각하시다니... 제가 기댈 몸이오이까~(버럭)
로드무비님 아이있는 분들이 더 많은데 우짤려고 그러시는지요^^ㅋㅋㅋ 도망은 왜~

비로그인 2005-11-29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ㄸ 없네요. 슬퍼서 울고 있습니다.

물만두 2005-11-29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개비 아래 ㄸ는 어디다 두고 보는겨~ 내 이럴 줄 알았으~ 다 있잖아~ 그리고 따지지 마란말야~

비로그인 2005-11-29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언니! 뚝 그쳤어요.

물만두 2005-11-29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담쓰담~ 착혀~^^ㅋㅋㅋ

merryticket 2005-11-29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증과 서로 밥으로 여기는 ㅊ" 누군지 훤히 보이네요^^

panda78 2005-11-29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이 너무 많아요. ^^; 그 중에 하나는 저겠죠? 쿨럭.
"따"개비님, "따"지지 마시라니.. ㅋㅋㅋ 만두 언니의 유머 댓글도 좋사옵니다. ^ㅂ^

물만두 2005-11-29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언니 ㅇ도 있어요^^
판다 아무거나 골라잡아~ 당근이쥐~ㅋㅋㅋ

panda78 2005-11-29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님의 아름다움은 또 어찌하고... <- 이거 골라도 되요? ㅎㅎㅎㅎ =3=3=3=3

물만두 2005-11-29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제출하기 바람. 보고 알려주겠음. 최신 사진으로다가~~~~~~~~

이매지 2005-11-29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ㅇ이 다 저라고 생각하렵니다 ㅋㅋ

물만두 2005-11-29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요^^ 이매지님, 그리고 매지님의 ㅁ도 좋아요^^ㅋㅋㅋ

물만두 2005-11-29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미쵸~ 네, 언니!!!

모1 2005-11-29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이 그리 말씀하시면 저처럼 어설픈 글 쓰는 사람은 어찌하라고...

물만두 2005-11-29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같은 과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날개 2005-11-29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더 늘렸군요.. 아까 보고 갔을때는 ㄴ이 없었는데...^^

물만두 2005-11-29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그게... 제가 단기기억상실증에... 기억력 2초의 소유자라서... 쫌 등등에도 관심을 가져주시와요 ㅜ.ㅜ;;;

물만두 2005-11-29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 주글래=3=3=3=3

가시장미 2005-11-30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ㄱ님이 없어서 서운해요. 애교쟁이 ㄱ님을 추가해주세요. 으흐흐흐 ^-^ 추천!

진주 2005-11-30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지지 말란 말이야!!!!"
이 말이 가장 압권이옵니다ㅋㅋㅋㅋ

물만두 2005-11-30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미야 그럴때는 ㅈ을 찾는 거야~ 그런 센쓰를 발휘하란 말이다~~~버럭~
진주언니 감사합니다^^

stella.K 2005-11-30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ㅅ님의 더 아름다움에 저는 제가 남자이고 싶었답니다...'이 글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이신가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물만두 2005-11-30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생각하시고 추천 안하는 이유는 뭔가요 ㅠ.ㅠ;;;

stella.K 2005-11-30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확한 걸 알아야 추천도 하죠. 정말이었어요???

물만두 2005-11-30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하 스텔라님 그거 얘기하고 매장당할일 있나요? 알아서 생각하세요~ㅋㅋㅋ 그게 님 신상에도 좋다구요. 여기에 ㅅ자이신 분들 천지구만유 ㅠ.ㅠ;;; 넘 얍삽하네요. 말하고 보니 ㅠ.ㅠ;;;

stella.K 2005-11-30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각하지 않기 위해 추천 버튼 안 누르렵니다. 설마 만두님이 저를 연모하시기야 하겠습니까? ㅎㅎㅎ

물만두 2005-11-30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쭈구리~~ 호박스텔라님 그러셨겠다~ 두고 봅시다~ 근데 내가 건 마법을 내가 생각을 못하다니 ㅠ.ㅠ;;

stella.K 2005-11-30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물만두 2005-11-30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

2005-12-01 0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12-01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그리 생각하셔야죠. 저도 써놓고 어느분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ㅠ.ㅠ 그러니 님이 맞습니다^^ㅋㅋㅋ

jedai2000 2005-12-01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이야기도 있네요. ㅈ님의 또 또 미모로움...제가 남자지만 미모가 좀 받쳐주기 때문에..ㅋㅋ 대학교 때는 여장 대회에서 1등도 했다는..-_-;;

물만두 2005-12-01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다이님 오... 이거 호외입니다^^ㅋㅋㅋ 여장이 보고 싶사와요~~~~

jedai2000 2005-12-01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외는 무슨요..ㅋㅋ 그때만 해도 제가 몸이 망가지지 않을 때라...178센티쯤 되는데 당시 체중이 49kg이었습니다. 정말 완벽한 몸매였죠..휴우(한숨)
여자들이 다들 부럽다고 난리였어요. 이건 비밀인데 저는 기왕 나간 거 우승하고 싶어 다리털까지 밀었다는..-_-;;

지금 체중은 60kg입니다..^^;;

물만두 2005-12-01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다이님 휸늉하십니다. 저도 잘 안하는 털을 미시다니... 그러니까 더 보고 싶잖아요^^ㅋㅋ
 

아침에 마시는 달콤한 커피 한잔

빠르게 잘 되는 인터넷 접속

새로 나온 보고 싶었던 추리 소설들

누군가의 기쁜 일을 들을때

나를 잡아주는 가족과 그들의 사랑

여전히 매운 엄마의 주먹

가만히만 계셔도 좋은 아버지

늘 들어 안 들으면 이상한 만순이의 잔소리

가끔 말 잘듣는 만돌이

내일이 온다는 설렘

버리지 않은 희망

공짜로 받는 책들

지루하고 변화없는 일상

가끔 흘리는 눈물, 그리고 바로 웃는 웃음

저절로 나오는 내가 좋아하는 유행가의 가락과

아직도 세상이 잘 돌아간다는 사실이 주는 신기함

문득 떠오르는 옛 기억이 주는 그리움

살아 있다는 거

내가 좋아하는 별로 재미있지 않은 작은 것들

그래도 나는 만족한다. 불만족스러울때도...

꼭지 : 음 음...

알라딘 마을 분들과 특히 신입으로 빼꼼하시기만 하는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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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8-19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81673

오 대단한 숫자입니다. 200이라....흐

만두님 참 예뻐요~~~


물만두 2005-08-19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참 저도 요즘은 이상하다는 생각이^^;;;

조선인 2005-08-19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빠르게 잘 되는 인터넷... 서재 폐인에게는 정말 중요한 행복요소이죠. 불끈. ㅎㅎㅎ

물만두 2005-08-19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없는 아침은 칼없는 국수라고나 할까요^^;;;ㅋㅋㅋ

파란여우 2005-08-19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2081693

비결이나 알려주시게...추천 나도 따라했으^^*(잘했쥐?)


숨은아이 2005-08-19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말 잘듣는 만돌이... 키득키득. (사실은 감동했어요. ㅠ.ㅠ 세상이 잘 돌아간다는 사실이 주는 신기함...)

조선인 2005-08-19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2281695

앗싸, 잡았어요. 히히


야클 2005-08-19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고난 후 기분좋은 페이퍼라 추천 한방! ^^

진주 2005-08-19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말없이....

물만두 2005-08-19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성 뭔 비결이요?
숨은아이님 뭘... 우리 다 느끼는 거구만^^;;;
조선인님 고마워요^^
야클님 좋아해주시니 고마워요^^
진주언니 말을 하세요^^;;;

2005-08-19 2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08-19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 별 말씀을요^^;;;

마늘빵 2005-08-19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6281735

와 대단하시와요. 저 삼일동안 올 손님들 ...


물만두 2005-08-19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며칠 계속 이상합니다^^;;; 거의 백분이나 늘다니 뭔일인지^^;;;

진주 2005-08-20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없이 추천 눌렀는데 그걸 왜 꼭 말하래요?
만두님이 좋아하는 걸 읽으니까 맘이 편해져요.^^

물만두 2005-08-20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물만두 2005-08-20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렇게 물으심 절대 생각 안나는데... 저는 워낙 즉흥적이라 그때그때 다르다구요 ㅠ.ㅠ;;;

물만두 2005-08-20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어... 혹시... 음...

물만두 2005-08-20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언니 어떻게 언니만 넣어요. 알라딘 사람들이 몇명인데... 흑... 저기 포함됐다 생각하세욧...

로드무비 2005-08-20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습니다, 좋아요!^^

물만두 2005-08-20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겨레21의 구둘래라고 합니다.
 
한겨레21에서는 570호 부록으로 '추리소설 가이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 명사들로부터 제일 좋아하는 추리소설을 추천받고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추리소설 사이트를 통해서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어서
두번 받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한쪽만 해주시면 됩니다)
설문조사란 원래 선호를 순위로 매겨서 ‘재미’를 보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 설문조사에서 몇 가지는 통계로 측정할 수 없는 아주 개인적인 것도 있습니다.
‘가장’이라고 되어 있는 것 중 아깝게, 아쉽게 놓치는 것이 있을 경우 순위를 죽 매겨주셔도 좋습니다.

내용:

1. 가장 사랑하는 추리소설 1~5

    로렌스 블록 800만가지 죽는 방법

    로스 맥도널드 소름

 

    기리노 나츠오 아웃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도끼

 

    마이클 코넬리 블랙 아이스

 

2. 명성에 비해 실망스러웠던 작품

 

    유키토 아야츠지의 흑묘관의 살인사건

 

3. 최고의 작가

 

    로렌스 블록

 

4. 가장 사랑하는 탐정

 

    매트 스커더

 

5. 가장 인상적인 악당

 

    로렌스 샌더스의 앤더슨의 테이프에 등장하는 인물

 

6. 가장 훌륭한 결말 그리고 어처구니없는 결말

 

    살인자들의 섬, 망량의 상자

 

7. 가장 완벽한 범죄

 

    태양은 가득히

 

8. 가장 멋진 대사

 

    저는 매트 스커더고요, 알코올 중독자입니다. 

 

9. 배신하지 않는 작가(가장 믿을 만한 작가)

 

    로렌스 블록, 로스 맥도널드, 히가시노 게이고

 

10. 가장 잘된 추리(미스터리) 영화

 

     사이코

 

11. 우리나라에 꼭 소개되어야 할 작품(절판된 작품 포함).

 

      다카무라 카오루의 레이디 조커, 제임스 엘로이의 L.A 4부작.

 

12. 가장 좋아하는 국내추리소설(1번에 포함시키지 않았다면)

 

      노원의 위험한 외출

 

13. 미스터리 초보에게 추천하는 작품 셋(순위 없이)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엘러리 퀸의 Y의 비극

 

      윌리엄 아이리시의 환상의 여인 

 

14. 나는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그 이유.

 

      배드 엔딩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15. 그리고 할 말이 남았다.

 

     추리 소설 좀 많이 출판하고 많이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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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5-07-07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번에 다카무라 카오루의 레이디 킬러가 아니가 레이디 조커 같은데요? 갸우뚱

물만두 2005-07-07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조커...

물만두 2005-07-07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3=3

로즈마리 2005-07-07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 퍼가요~ ^^;

물만두 2005-07-07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즈마리님 왜 더듬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