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려도 너무 느리다.

에러는 왜 그리 많이 나는지...

나무 늘보아냐?

아주 글 하나 읽고 댓글 다는데 돌아버리겠다.

2.0은 좀 더 빨라야 하는거 아닌가?

내가 느리다고 알라딘까지 느리면 어쩌자는 거냐고?

화장실이 급하니 여기까지만=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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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07-12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사실, 예전 서재에서는 더 자주 그랬는데요!
어제는 한동안 검색도 안되고, 계속 엑박뜨고, 느리고, 아주 그냥 진상이긴 하더군요. 흐흐

물만두 2007-07-12 10:40   좋아요 0 | URL
그래도 글보기가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ㅜ.ㅜ

무스탕 2007-07-12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우리집 달퐁이들이 얼마나 빠른데 거기다 비교하세욧?! ^^

물만두 2007-07-12 10:43   좋아요 0 | URL
달퐁이는 달팽인가요? 달팽이계의 최고가 아닌가 싶고요.
그럼 알라딘은 나무늘보로 하죠.
설마 나무늘보 키우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chika 2007-07-12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언냐, 레이님 말씀에 의하면,,, 언냐 컴도 훈늉한 2.0 버전으로 바꿔야만이...

물만두 2007-07-12 11:34   좋아요 0 | URL
2.0 버전으로 바꿔야한다고???

건우와 연우 2007-07-12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변신한 서재가 낯이 설어서 돌아다니기가 좀 겁나요....
기계치기질이 마구 드러나고 있답니다. ㅜ.ㅡ

물만두 2007-07-12 12:02   좋아요 0 | URL
댓글다는 창도 무지 기다려야 하니 마실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ㅠ.ㅠ

울보 2007-07-12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모두들 그렇군요 전 우리 컴이 맛이 간줄알았는데,,

물만두 2007-07-12 12:04   좋아요 0 | URL
오늘은 특히 심해요 ㅜ.ㅜ

홍수맘 2007-07-12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대공감중!!!.
아까도 페퍼 쓰다가 에러가 나서 얼마나 애 먹었는지.
다행이 중간에 저장을 한번 해 둬서 다 날아가버리진 않아서 휴~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지요.
알라딘 서재질을 위해 정말 컴을 바꿔야 하는 건가요? (심각한 홍수맘)

물만두 2007-07-12 12:10   좋아요 0 | URL
다른 곳은 이상이 없으니 알라딘만의 문제라고 봅니다 ㅡㅡ;;;

데메트리오스 2007-07-12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요즘 잘 안해서 아직도 어떤 구조인지 자세히 모르겠어요;;

물만두 2007-07-12 13:31   좋아요 0 | URL
그건 저도 마찬가집니다 ㅜ.ㅜ

twinpix 2007-07-12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정말 에러들이 좀 많은 듯해요. 공감합니다.^^

물만두 2007-07-12 13:32   좋아요 0 | URL
시간도 너무 오래걸려요.

비로그인 2007-07-12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제 컴퓨터가 문제있는건줄 알고 로그아웃한 후 다시 들어왔는데 여전히 그렇더군요.

물만두 2007-07-12 13:33   좋아요 0 | URL
오늘은 유난히 심하네요.

가넷 2007-07-12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달기나 삭제하는거나 느릿느릿... 짜증날 정도는 아니였긴 했지만, 좀 답답하네요.

물만두 2007-07-12 15:30   좋아요 0 | URL
무지 오래 걸리는 느낌이라 답답합니다.

아영엄마 2007-07-12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어와서 볼 글 많은데 달팽이 기어가는 거 기다리느라 숨 넘어 가는 줄 알았습니다. -.-

물만두 2007-07-12 21:08   좋아요 0 | URL
그래도 아침보다는 많이 빨라진 겁니다^^;;;

승주나무 2007-07-13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냥 먼산 바라보구 있기로 했어요 ㅋ(앗, 만두님.. 간만입니다!)

물만두 2007-07-13 10:20   좋아요 0 | URL
저는 책만 보구요^^ 올만이예요^^ㅋㅋㅋ

땡땡 2007-07-17 0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언냐 글이랑 댓글이 뜸하다 했시요~~~

물만두 2007-07-17 10:22   좋아요 0 | URL
뭐, 체력의 한계와 울증도 있고 겸사겸사^^ 암튼 방가방가~
 

다른 분들은 자기 소개글을 쓰셨는데 나만 없었다.

이상하네 싶어서 보니...

내가 안썼던 것이다.

뭐, 어디든 자기 소개는 안하는 인간이지만 나만 없으니 좀 뻘쭘하기도 하고...

암튼 붕어는 어디서든 붕어티를 낸다.

하긴 소개할 뭐도 없지만서두...

이젠 기억력이 1초로 줄어든게야 ㅡㅡ;;;

전격 추리독자 인터뷰
여름 필독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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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7-10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붕어....신가요..?
(붕어는 안들었어요!=3=3=3=3)

물만두 2007-07-10 22:33   좋아요 0 | URL
그것보다 붕어만두가 낫죠^^
만두에 붕어 들었습니당~!!!

이매지 2007-07-10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개글은 쓰는 것도 어색해요 ㅎㅎ
자기 소개 시킬 때 가장 뻘춤한 ㅎ

물만두 2007-07-10 22:34   좋아요 0 | URL
정말 뻘쭘하죠.
소개할만한 게 있어야죠^^;;;

무스탕 2007-07-10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어로 승격시켜 드릴께요 ^^;

물만두 2007-07-11 10:03   좋아요 0 | URL
잉어만두 감사합니다^^:;;

chika 2007-07-10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붕어나 잉어나... 어쨌거나 결론은 뇌진탕 만두 아니슈~ 낄낄

물만두 2007-07-11 10:03   좋아요 0 | URL
어쭈구리~

chika 2007-07-10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참참,,,기억력 1초로 줄어든건 버얼써 작년의 일로 기억하는디? =3=3=3=3

물만두 2007-07-11 10:04   좋아요 0 | URL
오호~ 옥상이 그리워서 신호를 보내는구만. 쪼아. 일루와=3=3=3

Mephistopheles 2007-07-10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옥상 2.0으로 끌려가는 치카님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물만두 2007-07-11 10:05   좋아요 0 | URL
네, 잡으러 갑니다~

하이드 2007-07-11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하나씩 보다가, '이거, 이렇게 짧게 성의없게 쓴 인간 누구야?!' 하고 봤더니, 저...더군요. -_-;; 제가 더 심하죠? ㅋㅋ

물만두 2007-07-11 10:05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비로그인 2007-07-11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응..? 자기 소개란도 있습니까? (여기, 올챙이 한 마리...=_=)

물만두 2007-07-11 10:06   좋아요 0 | URL
아니 메인 알라딘에 가면 추리독자들이 추천한 책에 대한 인터뷰가 있습니다. 제가 거기에 저만 자기소개를 안했거든요^^;;;

보석 2007-07-11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엘신님과 동감. 자기소개란?(갸우뚱)

물만두 2007-07-11 10:08   좋아요 0 | URL
http://www.aladdin.co.kr/events/wevent_book_m.aspx?pn=070710_interview&start=main

요기를 살펴주세요~

홍수맘 2007-07-11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첨에 엘신님과 같은 생각을 했다지요.
이젠 답을 알았으니 찾아서 봐야지!!!
'클릭' 하면 바로 가는게 안 되네여?

물만두 2007-07-11 11:01   좋아요 0 | URL
전격 추리독자 인터뷰
여름 필독 추리소설!

요기를 위에 페이퍼에 넣었으니 눌러주세요.

nada 2007-07-11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꺼를 비롯하여 이 인터뷰 특집 정말 재미나게 읽었어요.
뭐 워낙 유명하시니 소개 안 하셔도 알라디너는 다 알지만 그래도 살짝 아쉽~
뭐든지 딱 하나만 열심히 파자는 교훈을 얻어가며...^^

물만두 2007-07-11 12:05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그게 쓸 말도 없지만 까묵었당께요 ㅜ.ㅜ
 

 

동화책 이름이었다니...

난장이의 이름...

약속을 안지키자 3일안에 자신의 이름을 맞추라고 했다는...

이걸 알았다면 애널리스트에서의 뜬금없는 퀴즈도 알았을텐데...

지금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에서도 나와서 찾아봤다.

The miller says that his daughter can spin straw into gold. The king believes him, and takes her to his castle. She can't spin gold, but a little man, Rumplestiltskin can, and he helps her, if she promises to give him her baby when she is queen. She promises, and then has to guess the little man's name to save her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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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7-07-06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동화책 잼있어요. 제가 저거 영어로 읽는다고 힘들었던 기억도 나네요. 이름을 제대로 읽었나 몰라요~ ^^;

물만두 2007-07-06 22:18   좋아요 0 | URL
난 무슨 의성어나 그들만의 유먼가 했는데 동화속 이름이더라구.
암튼 동화 무지 이용하는 것 같아^^:;;

아영엄마 2007-07-07 0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에는 <룸펠슈틸츠헨>이란 이름으로 나와 있는 그림책이 있어요.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880582

물만두 2007-07-07 09:43   좋아요 0 | URL
땡큐여유~^^

하늘바람 2007-07-07 0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덕분에 저도 앍 되었네요. ㅎㅎㅎ 그런데 아영엄마님 모르시는게 없넹. 덕분에저 동화책 찜

물만두 2007-07-07 09:4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책 대 책- (그림동화로 읽는) 흑설공주 와 신데룰라

존 카첸바크의 두 작품을 책 대 책으로 생각해 봅니다. 

정신병 환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이죠.
무대는 정신병원...
거기서 살인자를 찾아야 하는데 그곳에서 누가 가장 유리할까요?
살인자가 더 미쳤을까요?
아님 정신병자가 더 미쳤을까요?
스릴 넘치면서도 마지막에 우리에게 생각할 여지를 남겨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어쩌면 정 반대의 입장인 정신분석가가 주인공인 작품입니다.
그의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그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그가 치료한 환자 가운데 그가 저지른 잘못이 있다고 하는데 무엇일까요?
삶은 정신병자나 정신분석가에게나 모두 공평하게 미친듯이 돌아갑니다.

두 작품을 비교해서 읽어보면 같은 작가의 다른 관점, 비슷한 생각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추리소설의 계절 여름입니다.
이 두 작품을 보면서 여름을 서늘하고 뜨겁게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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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7-07-06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게 더 잼나여? 궁금해요..요즘 추리소설이 땡깁니다..
기운이 없구,,의기소침합니다...

물만두 2007-07-06 18:20   좋아요 0 | URL
앞의 작품은 약간 슬플 수도 있구요.
뒤의 작품은 반전이 기가 막힙니다.

2007-07-06 2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7-06 22:11   좋아요 0 | URL
엉뚱만두가 남의 다리 긁었는데요^^;;;

도넛공주 2007-07-07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서재에 오면 읽고 싶은게 정말 많아져요.언제 다 읽나..

물만두 2007-07-07 09:45   좋아요 0 | URL
천천히 읽으세요^^
 

미토콘드리아 이브 또는 페러사이트 이브라고 하는 작품입니다.
일본 호러 대상 수상 작품인가 그럴겁니다.
기시 유스케의 친구라던가요.
무섭다면 무섭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도 무섭게 보려면 무섭게 볼 수 있습니다.
검은집과는 또 다른 공포를 전해주는 작품입니다.
친구라서 그런가 위의 작품과 유사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 책도 무섭다면 무서운 작품입니다.
제목부터가 무섭잖아요^^;;;

일본 소설 중 무서운 호러 작품 많이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호러에 대한 개념이 좀 다르잖아요 ㅡㅡ;;;
부탁드려용^^

제다이님께서 알려주신 공포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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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ai2000 2007-07-06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히 보셨겠지만 <링>과 <시귀>가 손꼽히는 일본 호러소설입니다.

물만두 2007-07-06 14:24   좋아요 0 | URL
안봤습니다 ㅜ.ㅜ
링은 호런줄 알았는데 동생이 SF라고 해서...
시귀는 처음 들어요 .ㅠ.ㅠ

비로그인 2007-07-06 15:05   좋아요 0 | URL
오호, 시귀라.......무슨 귀신인가봐요. 당장에 가서 봐야겠어요...책소개를요 ^^

jedai2000 2007-07-06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링>이 2,3권으로 갈수록 sf로 가지만, 1권은 완전 피도 얼어붙을 강력한 호러입니다. 더구나 물만두님 좋아하시는 미스터리 요소도 충분하죠. 반드시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paviana 2007-07-06 14:59   좋아요 0 | URL
헉 제다이님 피도 얼어붙을 이라뇨...넘 무섭잖아요.

물만두 2007-07-06 15:17   좋아요 0 | URL
제다이님을 믿고 그럼 보겠습니다. 제가 요즘 호러에 강해졌걸랑요^^

아영엄마 2007-07-06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링은 비디오 보고 죽는다는 내용의 책 맞죠? 근데 그게 호러가 아니라 SF예요??

물만두 2007-07-06 16:57   좋아요 0 | URL
1권은 그렇고요. 나중에는 SF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페르소나 2007-07-06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감사합니다!! 시귀 잼나겠네요~~ 링은 영화보다 원작이 났겠죠? ㅋㅋ

물만두 2007-07-06 20:13   좋아요 0 | URL
안봐서 모르지만 재미나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