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감성의 분할

감성의 분할 - 미학과 정치 ㅣ 바리에테 8
자크 랑시에르 지음, 오윤성 옮김 / 비(도서출판b) / 2008년 2월

내가 무식해서 이해가 안 가나 했는데 아래아래분도 나와 같은 리뷰... 번역도 창조적인 작업이라는 걸 느낌

[100자평] 죽음의 집의 기록

죽음의 집의 기록 ㅣ 도스토예프스키 전집 19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덕형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3월

도스또옙스끼의 경험에 어우러진 상상력의 세계...기대이상 재밌게 읽었다

[마이리뷰] 살아남은 자의 슬픔

살아남은 자의 슬픔 ㅣ 브레히트 선집 1
베르톨트 브레히트 지음, 김광규 옮김 / 한마당 / 1999년 3월

헌책 도착...

[마이리뷰] 미니마 모랄리아

미니마 모랄리아 - 상처받은 삶에서 나온 성찰 ㅣ 코기토 총서 : 세계 사상의 고전 4
테오도르 아도르노 지음, 김유동 옮김 / 길(도서출판) / 2005년 3월

˝삶은 살아 있지 않다.˝(페르디난트 퀴른베르거) 그러나 예술은 삶을 살아내게 한다.

[100자평] 느리게 사는 것의 의미

느리게 사는 것의 의미 - 지친 영혼을 위한 여유로운 삶
피에르 쌍소 지음, 강주헌 옮김 / 공명 / 2014년 5월

오늘 찾은 맘에 드는 문장 ˝조용히 지내는 걸 좋아하거나 존재하는 즐거움 자체에 만족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으로 살고싶다. 환경이 혹은 나자신이 내버려두지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