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내음이 날때. 문득 더 향긋한 향을 날리고 싶을 때가 있다..
열심히 빌려다 주려는데 게으른 발걸음..느릿 느릿... 그러면서 내가 볼게 더 많다..
아이들을 통해 또 다른 나의 선생님을 본다..그러면서 아이의 생각도 함께 들여다 볼수 있다..
질러라..질러라..한다..하지만..꾹꾹 참고 쌓아두어야 한다..그러다 확 질러 버릴지도 모르지만..
이번주에 살수 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