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3일 러시에 책질렀어 엉엉 🤥 푸코 왼쪽에 저렇게 쌓아놓고도 부족해 #푸코와페미니즘 또사버림... ㅋㅋ 오늘부터 각잡고 #육식의성정치 는 시작할거고 패터슨처럼 되야겠다 했더니 언니들이 시집 #가지않은길 을 퇴사 전까지 하루에 한편씩 읽으라고 했구.. #두이노의비가 는 오랫동안 장바구니에 있었으니까 제 윤동주와 함께 최애시인 릴케님께 잊지 않았다고 맘을 전하기 위해?? ㅋㅋㅋ #엄마의반란 은 토카레바 급이라고 해서 안 살 수 없었고 #먹을수있는여자 는 저는 애트우드를 올해 쭉 읽어보려 합니다.. 응? 핑계없는 무덤없고, 핑계없는 책지름은 없다. 살 이유는 많다! 사서 보관할 공간과 사서 읽을 시간이 없을 뿐이다! 3월이 오면 나는 자유의 몸이 된다!!!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3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yo 2021-01-14 23:4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사람들이 제 버릇 개 다 줄 수 있었으면 개는 진짜 버릇 안좋아졌을걸? 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1-01-15 18:25   좋아요 1 | URL
개여... 그래서 니가 귀여운 거로구나...

유부만두 2021-01-18 09:21   좋아요 2 | URL
제가 딱 그 댓글을 달려고 했더니 ... 선수를 똭 치셨어요.

제 버릇 개 안줬던거 다행이다, 이러는 마음도 있고요. 큰일날뻔 했고요.

비연 2021-01-15 01:5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두이노의 비가>라니! 릴케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반가운 책구매군요 ㅎ 그러나 저 책은 다 읽기 좀 버거웠던 기억이.. 시라는 게, 외국시라는 게..

공쟝쟝 2021-01-15 18:26   좋아요 1 | URL
ㅎㅎ 저두 릴케 좋아요! 시를 번역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지만, 릴케는 번역만으로도 충분했어요. 느낌 아니까~

단발머리 2021-01-15 13: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일단 저 사진으로는 말이지요. 최애 작가는 푸코에요. 푸코가, 세상에 푸코가 이렇게 쟝쟝님의 사랑을 받다니요.
집중 포화 하트뿅뿅이라니요!!!!

공쟝쟝 2021-01-15 18:28   좋아요 0 | URL
난 왜 이 대머리에게 뒤늦게 빠져버렸나... 문장마다마다에 이해하고 싶지? 이해해봐, 약올리는 고약한 철학자에게 스며들어버렸나... 흐어ㅠ고되다...

다락방 2021-01-15 14: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푸코와 페미니즘 뭔가 있어보여... 멋져보여 ♡

공쟝쟝 2021-01-15 18:32   좋아요 0 | URL
역자의 말이랑 처음 부분만 약간 읽었어요 일단. 오래된 책이긴 한데, 번역이 엄청 극악하진 않아보여요.( 더 읽어봐야 할겠지만 성의역사 1권보단 읽기 수월) 언어에 목마른 페미니스트들에게 푸코가 어떤 인사이트를 준 건 확실한 듯하구 이거다 이거야! 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한 여성학자들이 나오겠지요? 기대중. 그 전에 푸코부터 좀 더 읽어야겠지만 ㅋㅋㅋ

다락방 2021-01-15 18:37   좋아요 1 | URL
쟝님 애정해 💕

유부만두 2021-01-18 09: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렇게 열심히 버릇을 지켜가며 책을 사는 ‘우리들‘이 있는데 왜 출판계는 매년 불황기를 갱신하는 걸까요??
쟝님, 해피 뉴 이어에요. (늦장 부리기가 제 버릇)
건강하십쇼.

레삭매냐 2021-01-18 11:18   좋아요 2 | URL
저는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그거슨 소수의 책 사는 사람들은 죽어라
사대지만, 절대 다수는 책 사는 데 아주
인색하다는 거지요.

극소수가 절대다수를 이기는 법은 없으니
해마다 출판업계는 단군 이래 최악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공쟝쟝 2021-01-18 11:47   좋아요 1 | URL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올해도 즐거운 독서생활 함께해요~
 

(방금 뜯은 따끈한 택배 포함) 이번 주에 산 책! 



모처럼 표지 비평을 하자면 
여기서 베스트는 #티끌같은나 

크으.. 실물보면 더 고급지다. 디자인만 이쁜게 아니라 무게와 판형과 표지의 벌크감과 재질, 책이 가진 두께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 걍 딱 내스타일! 훗. 이런 책은 갖춰 놓은 것만으로도 이미 만족. 

사실 조금 갈등했지만 아차상에 #여름의빌라 를 꼽겠다. 백수린 작가의 책들은 언제나 표지가 한 몫한다. 이번 책 진짜 잘썼다기에... 궁금하기도 하고 사실은 표지 땜에 겟! 3위에 황정은 #연년세세 인데.. 작가님의 명성에 걸맞(?)게 창비에서 아주 후가공에 힘 뽝 주셨고, 암요.. 아직 안읽어봤디만서도 양장이 아깝지 않을 가치 충분히 있어보입니다요. 

워스트는 (눈치 챘겠지만) 당연히 #책이게뭐라고 인데 솔직히 #장강명 이 뭐라고 그를 모에화한 캐릭터 그림을 이렇게 본격적으로 표지에 대짜로 실은 거냐😡!!! 진심 지하철에서 읽는데 창피했다. 차라리 bts나 차은우였으면 덜 창피했을 거다.. 안귀여워!!! 안 귀여운데다가!!! 난 장강명 안좋아한다고!!!! 어쨌든 다 읽었으니 빨리 장강명 좋아하는 동생한테 버려버려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미지로생각한다는것 을 트레이닝 중인데 책을 읽고 나면 인스타 사진좀 잘찍게 되려나??? (그치만 사진 이쁘게 찍는 게 세상에서 젤로 귀찮소....) 결론은 그르니까 또 샀다.... ㅠㅠ... 아.. 하지만 왜 후회가 안되지??? 그래 사는 건 그렇다치고 언제 다 읽지??하면서 다 읽으기 위해서라도 역시 준비를 해야겠어서 친구에게 빌린 #퇴사를준비하는나에게 으하하! 확실한 건 퇴사하고 나면 시발비용이 줄어들면서 책을 안살거라는 거!! 올해는 글렀고 내년엔 그만 헤어지자, 알라딘 플래티넘아...








댓글(17) 먼댓글(0) 좋아요(3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발머리 2020-09-26 19: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띠끌 같은 나, 랑 연년세세 완전 읽고 싶네요. 책도 모양이 중요합니다!
전 장강명을 좋아하지만 표지에는 좀 아쉬움이 남네요. 한가롭고 행복한 독서의 시간 되시길!

공쟝쟝 2020-09-26 19:36   좋아요 0 | URL
ㅋㅋㅋ 사실 전 장강명작가님을 안좋아한다고 말하지만 나오는 건 족족이 사서 읽는 참 독자...ㅋㅋ장강명을 좋아하는데 좋아한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요ㅋㅋ 그래서 표지가 더 못마땅했다구요..🤪

단발머리 2020-09-26 19:38   좋아요 0 | URL
나는 장강명 작가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아직 사서 읽지 않은 독자이니~~~
오호라! 얼른 장강명을 사서 보리라! 😜

다락방 2020-09-26 19:56   좋아요 0 | URL
티끌같은 나, 너무 좋아요, 단발머리님! 제가 페이퍼에 언급하긴 했지만,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소설입니다. 정말 좋아요, 정말!! 추천추천!

단발머리 2020-09-26 19:57   좋아요 0 | URL
가자고요! 가자가자아자!!! 💃

공쟝쟝 2020-09-26 20:22   좋아요 0 | URL
추천 받고 추천 고고싱😣 우리에겐 연휴가 있고! 나는 연휴보다 많은 권수의 책이 있다 ㅋㅋㅋ

다락방 2020-09-26 20:29   좋아요 0 | URL
우리 왓츠앱에도 같이 있고 알라딘에도 같이 있는거야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맥북도 열려있고 핸폰도 열려있고 와인도 마시고 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멀티멀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0-09-26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쟝님 인스타도 보고 흐뭇하게 추천하고 왔지만 누군가 책 샀다고 인증하면 왜이렇게 좋을까요. 힘차게 응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도 내일 서점 가서 책 살 거에요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으하하하하.

공쟝쟝 2020-09-26 20:23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절대 막지 않겠노라 다짐합니다 ㅋㅋㅋㅋ 으하하하하하😤😤😤😤 그대 씩씩하게 서점으로 전진하라!!

2020-09-26 2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9-28 2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잠자냥 2020-09-28 09: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장강명을 좋아하지도 않고 읽은 책도 달랑 1권 뿐이지만..... 정말 저 책표지 어쩔..;;;; ㅠㅠ 정말 책표지 못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0-09-28 22:03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진짜 팬심으로 팬이 팬을 위해 만든 표지 아니랍니까... ㅠㅠ

han22598 2020-09-29 05: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 대부분의 책을 이북으로 구입하고 있는터라, 책표지의 미학을 즐기지 못하고 있어서 아쉬워요. 그래도 이렇게 쟝쟝님이 구경시켜주셔서 좋으네요 :)

공쟝쟝 2020-10-07 20:06   좋아요 0 | URL
흐흐 종종 구경시켜드리겠습니다 ^.^

크라시바야 2020-10-07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티끌 같은 나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기획부터 출간까지 2년 반이 걸려서 그런지 제겐 자식 같은 책이랍니다. ^^

공쟝쟝 2020-10-07 20:06   좋아요 0 | URL
오, 관계자님(?) 너무 재밌고 이쁜 책 감사합니다! 다 읽으면 독후감도 남기겠습니다!
 

서울에 온 엄마는 오늘 낮 오전 경에 산책을 하시던 중, 깻잎만한 크기의 네잎클로버를 발견, 

딱 다섯개 (아빠꺼는 굳이 안찾았다고 합니다)만 찾아서 뜯어왔다고 한다. 
실물이 보고 싶어서 집에 오자마자 어디에 있냐고 했더니... 니 책 #가부장제의창조 에 꼽아놨대.. 
응? 엄마?? (잠시 주춤) 하고 많은 책 중에 왜 하필??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무튼, 서재 친구 여러분 행운의 네잎클로바 보고 행운 가져가세요~! 
무려 가부장제 파헤친 책에 낀 클로버여라..







댓글(8) 먼댓글(0) 좋아요(2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0-04-20 2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공쟝쟝 2020-04-20 20:48   좋아요 0 | URL
행운 듬뿍 받으시라요 ㅎㅎ

다락방 2020-04-20 20: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님 너무 센스 만점이세요! 🤗

공쟝쟝 2020-04-21 07:16   좋아요 0 | URL
🥰 요리센스는 백만점! 엄마밥 너무 좋아요 ㅠ

단발머리 2020-04-20 22: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큰 행운을....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가부장제의 창조>에 끼워주시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했으니 이제 깻잎 한 장 행운은 제 꺼임)

공쟝쟝 2020-04-21 07:18   좋아요 0 | URL
가부장제의 창조에 깊숙히 들어간 깻잎(?)이 기꺼이 단발님께로 가 행운이 되겠다고 합미다 ㅋㅋ

북깨비 2020-04-21 00: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니 깻잎만한 네잎클로버가 세상에 어딨어 하면서 내려가는데 진짜 깻잎 🍀 틀림없네요. ㅋㅋㅋㅋㅋㅋ 🤣

공쟝쟝 2020-04-21 07:19   좋아요 1 | URL
그쵸ㅋㅋㅋ 놀랍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 클로버 크기만으로도 신기한데 ㅋㅋㅋ 네잎을 다섯개씩이나!!!
 

택배온날 ㅋㅋㅋ! 친구가 문화상품권 줘서 참지 못하고 장바구니 털었다. 

9월치 #내가산책 이라고 쓰고 알라딘 호구인증 이라고 되뇌인다.

#사랑의기술은 20대 후반에 가장 감명적으로 읽은 책인데 중고책으로 갖고 있다가 리커버된 표지가 맘에 들어서 소장욕구 뿜뿜와서 결제, #나,시몬베유는 9월의 페미니즘 책 함께 읽기 선정 책. 이민경씨가 역자여서 넘나 좋아서 겟! 15%정도 읽었다. 하지만 오늘은 26일이다...... 응?

그리고 오늘 구매했는데 오후에 배송된...... (놀랐음.. 빠르다..) 너무 읽고 싶었던 #탈코르셋과 10월의 페미니즘책 보부아르의 #제2의성 무려 상하 두권.... (미래의 내가 읽겠지. 음, 이것은 내가 읽는다기 보다는 내가 스스로에게 부여한 미션이 읽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지만.. 구래도 꾸역꾸역 읽는 나님 장해!)

실은 요즘 기동성 때문에 종이책은 거의 못보고 크레마 사운드로 전자책을 엄청 읽고 있다. 
그리고 적응이 되어버렸다!!!

차피 집이 좁아 책둘 곳도 없고, 읽는 게 목적이니 월정액이 더 합리적이라 생각해서.... 
이러다 책 안사는 거 아냐? 라고 돈굳었다🌝 내심 웃었는 데.... 내가 나를 몰랐네.... 문화상품권 받자마자 알라딘 보관함 누르고 싶어 손 근질근질하고, 택배문자 받자마자 퇴근하고 싶어 몸서리 치는 나를 보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아직은 종이책이 더 좋아🥀🥀 갈대여뭐여... 아무튼 그렇다.. 
아........ 읽을 것들은 또 이렇게 쌓여가는구나... 그리고 독서의 계절 가을이다! ㅋㅋㅋ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블랙겟타 2019-09-26 22: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쟝쟝님. 제2의 성을 벌써!!
저도 받을땐 기분좋다가도 제 방 책장에 꾹꾹눌러담은(?) 종이책더미를 보면 어언제 다 읽냐.. 라고 생각이 드는... 것과는 별개로
다시 알라딘 서핑 중인 제자신을 발견합니다. ^^:;;

공쟝쟝 2019-09-26 22:33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 북플 읽고 싶은 책보관함에 현재 288권 등록되어 있네요. 바로 여기가 영원한 허영 지옥이구나. ㅋㅋㅋ 알라딘 내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잨ㅋㅋㅋㅋ

2019-09-26 2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공쟝쟝 2019-09-27 14:31   좋아요 0 | URL
그렇죠? ㅋㅋ 무려 오만원권이라 신나게 즐겼습니다 ^.^ㅋㅋㅋ 커피쿠폰도 좋아욥 ㅋㅋ!!

제이크 2019-10-05 14: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여자는 인질이다 사셨군요 ㅠㅠ 정말 인상깊게 잘 읽은 책이었어요

공쟝쟝 2019-10-07 19:27   좋아요 0 | URL
이 책은 정말.. 남아있던 이성애에 대한 환상, 낭만적 연애에 대한 미련 뿌셔뿌셔하게 된 그런 책이 네요 ㅋㅋㅋ!!
 


#여자는인질이다 읽고 있는데 #마지피어시 소설이 나오는 데 너무 보고 싶은 거라... #시간의경계에선여자 빌려오고.. #자기만의방 다읽고 영화 디아워스 봤는 데, 원작도 읽고 싶고 그거 재밌게 읽으려면 #댈러웨이부인 도 안 볼수 없어서 빌려오고... 그렇게 또 도서관털이를... #혼자서본영화 너무 재밌게 읽었는 데, 정희진 머모님이 정성일 평론가 언급하셔서, 아 안볼 수 없자나... #언젠가세상은영화가될것이다 는 중고구매.... 그러니까 읽고 있는 것이 좋을 수록 읽고 싶은 것이 늘어나며 읽는 중인데도 읽을 것들이 줄어들지않는 ... 아, 제가 도착한 이곳은 #독서연옥 뭐 그런 곳 입니까?...
_
_
가난뱅이와 게으름뱅이에겐 가장 어울리는 여가활동이라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취미 잘못 선택한 거 같다...ㅋㅋㅋ 일 안해서 더 가난해지고 뭔가 더 게을러지고 있엌ㅋㅋ 실컷 책 읽고 싶은 데 실컷 읽어도 실컷이 아니야...이상해....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