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댁 강아지랑 지금 속으로 많이 무서워하고있는 표정, 하지만 강아지가 발버둥만 치지 않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참 편해보인다.......언제쯤 낮잠을 자지 않을까, 아직은 많이 자야 하지만 그래도 낮잠 시간 때문에 매일 엄마와 전쟁이다.
옆모습......입을 앙 다물고 무엇을 그렇게 노려보고 있는건지..
어제 저녁에 류의 머리를 이쁘게 올려 봤다...어! 나에게도 이런 손제주가 예전에는 안되더니만 엄마의 승리..
재완이 오빠랑 함께.......류가 너무 좋아하지요 오빠가 잘 챙겨 주어서 잘 따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