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엇을 하는중...

맨 두부를 먹는중

된장국을 끓이는데 굳이 썰어놓은 두부를 먹게다고 한다,

음식할때 두부만 보면 너무 좋아한다,

아무리 엄마 아빠가 두부를 좋아한다고 맨 두부를 먹고 있다.

그래도 다행이다.

먹는것 가지고 나를 힘들게 하지 않아서...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딸기 2005-01-24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애도 두부 참 좋아하지만 맨두부는 안 먹여봤는데. ^^;;

울보 2005-01-24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아해요,그리고 찌개용 두부는 보들보들해서 먹기도 좋고 간장은 되도록 안먹이거든요.간장을 주니까 간자맛에 먹으려고 해서 류는 두부 묵,종류 둘다 좋아해요.
많은 맘들이 조금 부러워들하지요..된장국 매니아거든요

세실 2005-01-26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 왕성한 식욕~ 두부야 뭐 금상첨화 아니겠습니다. 밭에서 나는 콩으로 만든것이니깐~

울보 2005-01-26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그거 하나 믿고 아무때나 두부는 주고 있습니다.

조선인 2005-01-26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도 두부랑 묵을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 깜짝 놀라요. 슬그머니 도마위의 두부를 집으려는 딸아이의 손 때문에. 식칼 무서운 줄도 모르고 말이죠.

울보 2005-01-26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서 언제나 두부는 몰래 자릅니다...
 



오늘 새로 장만한 류 놀이감

사촌오빠가 놀던걸 주었는데 건전지있는 부분이 망가져서 가지고 놀지 못해서 속이 상해했는데.

오늘 자동차를 사달라고 하길래 얼러서 사준 낚시 놀이 다행이 좋아한다.

지금 물고기 두마리 잡았다 좋아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요즘 한창 테이프듣기에 흥미를 가지고 듣는책이다

정말 좋아한다.

예전에는 읽으라고만 하더니 요즘은 한창듣고 흉내도 낸다.

아이고 기특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말로 신기하다.

이아이가 아빠가 오는날은 정확히 아는건지.그새벽에 아빠가 현관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눈을 떠서 아빠가 다시 회사로 돌아갈때 까지 잠을 자지 않는다.

그리고 하루종일 아빠곁에 맴돈다.

그모습을 보고 있으면 낭군님도 잠이 오지 않는단다.

그래서 일요일은 매일 한두시간밖에 잠을 자지 못한다.

그리고 류도 낮잠을 이렇게  잠깐 잠들다 깬다.

오늘은 아빠 안경을 새로 하러가는 사이 잠이 들어 집에 가니까 깬다.바로 한시간이나 잤을까?

괜히 나랑 낭군님은 아이에게 미안해 진다.

낭군이 좀 편해 져야 하는데....

요즘은 정말 낭군얼굴 보기가 너무 힘이든다..

좀 나아지겠지......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水巖 2005-01-25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자는 천사군요. 너무 평화로운 표정이네요.

울보 2005-01-25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잘때만....
 


문화센타에서 무료로 그려준 류의 케리컬쳐랍니다. 닮았나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조선인 2005-01-28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닮았어요. 류의 눈동자는 더 맑고요, 입술은 더 천진난만하고, 귀는 더 복스러워요. 그런데 이름이 석류인가요? 정말 이뻐요.

울보 2005-01-28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