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국어의 자격 단기특강 기본편 (2024년용) - 수능 필수개념 3주 완성 메가 자격 단기특강 (2024년)
하진우.설정훈.이창민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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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개념 기본 정리와 암기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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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내공 EBS 수능특강 평가문제집 문학(하) 3000제 (2021년) 상상내공 EBS 수능특강 평가문제집 (2021년)
상상국어평가연구소 지음 / 상상국어평가연구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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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으로 내신 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구체적인 설명이 있는 이 책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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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법 필수 개념서 백문일답 - 수능 국어 언어(문법)
도서출판 홀수 편집팀 엮음 / 홀수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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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개념을 암기하기에 좋다. 정리가 잘 되어있고 상세하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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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원 - 지금 이 길이 가장 좋은 길이 되기를
보경 지음, 진동선 사진 /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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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을 버려라. 원망으로써 원망은 갚아지지 않는다. 원망을 버리는 길만이 그 원망을 갚는 길이요, 영원한 진리다."

- 법정 스님

p.6

자신에게 맞는 길은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 법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오늘에 이르기까지 행복하게 살았다.

"이 길이 그대에게 가장 좋은 길이 되기를...."

p.17

그러나 불교에서는 그 원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변화를 일으키는 방식이 있다. '관세음보살' 같은 부처님이나 보살님들의 명호를 부르는 것, 그리고 '진언'을 반복하여 외우는 방법이다. 이것을 '만트라'라고 한다.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놀라운 힘을 가진 말'이라는 뜻이다.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반복해 외워야 한다. 그러면 변화가 일어난다. 스스로 가진 힘을 신뢰해야 한다.

p.42

중국 당제의 임제 선사는 "일 없는 사람이 가장 귀하다."고 하셨다. 마음에 일이 없다면 번뇌도 없다. 번뇌가 깊은 사람은 우선 마음에 일이 많다. 이런 이는 일로 인하여 화살 한 번, 다시 그에 따른 번민으로 다시 한 번 화살을 맞는다.

p.140

삶의 기적이란 무엇인가. 상대가 응하지 않는다면 내가 하면 된다. 세상이 나를 배반한다 해도 나는 믿음으로써 보답하면 된다. 상대가 오기를, 행운이 오기를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은 지혜롭지 못하다. 내가 가면 된다.

p.165

자비에는 적이 없다.

p.195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말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파타

p.228

보경 스님, <행복한 기원> 中

+) 이 책은 도심 한 가운데 있는 포교당 주지인 보경 스님의 법문과 수필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일기처럼 써내려간 스님의 생각들도 있고, 스님께서 말과 글로 해주신 법문도 있고, 독서를 사랑하셔서 그간 읽은 책들을 서평처럼 논한 글들도 있다. 저자의 필력에서 그가 상당히 성실한 사람같다는 생각을 했다.

읽으면서 법문이 귀에 들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단순히 에세이라고 하기에는 중간 중간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들도 있어서 천천히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어떤 글이든 저자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려면 천천히 곱씹어 보는 것 도 좋다. 부처님의 말씀과 성현들의 지혜를 풀어낼 때는 그분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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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 감자의 무한 공감 웹툰 자신만만 리얼 직장 분투기
감자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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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회사는 왜 가 족같은 회사일까. 그건 이런 이유다.

가족구성원이 임원. 근무 때 없음 모든 일은 나에게로. / 회사의 부조리에 이야기 X. 벙어리로 지내야 함. / 사실상 가족이 아닌데 가족같이 대함. 일을 막 시킴. 그냥 다 시킴. 월급은 안 가족.

그래서 가족 회사를 경험한 결과 최악이었음 최악이지 최상은 아니었기에 절대 피하게 된 것이 원칙이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가족회사였다고 한다. (망할!!)

p.35

나는 회사를 짧은 주기로 많이 옮겨 다녔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두면 주변인들이 이렇게 말한다.

- 취업이 힘들다던데. / 또? 또 그만둬? / 니가 그럴 줄 알았다. / 끈기가 없어 / 맨탈이 약하네.

타인은 이렇게 말한다.

- 열심히 안했으니 지금 상황이 당연하지! 어디서 불만이야?

현재의 상황을 힘들어하는 내가 문제인가?

현재의 상황이 문제인가? 하루하루가 고비같다.

p.84

고구마는 일 못하는 직원이 아니다. 오히려 나같은 경우에 문서업무에서 고구마가 방패막이 되어주고 있다.

나는 너무 걱정이 된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고구마가 일어서지 못할까 걱정된다.

p.104

감자, <감자> 中

+) 이 책은 직장인이라면 공감하며 때로는 웃고 때로는 씁쓸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웹툰이라 그림까지 같이 보게 되면 내용이 쏙쏙 들어온다. 읽으면서 웃기도 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했다. 회사원 감자와 신입사원 고구마의 이야기를 통해 직장생활을 오래 한 사람은 오래한 사람답게, 사회 초년생은 초년생답게 와닿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 풉, 하고 빵빵 터지는 장면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은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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