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4 : 사랑의 심부름꾼 돌고래 옛날이야기처럼 재미있는 아티코스의 그리스 신화 4
루시 코츠 지음, 이순미 옮김, 안토니 루이스 그림 / 밝은미래 / 2010년 12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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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장의 글쓰기 한판승 (스프링)
이혜영.이승현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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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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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딸아이가 글쓰기를 잘 못해서 일기와 독서록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해도 해도 아이의 글쓰는 실력은 발전이 되질 않더라고요.
고심에 고심.. 일기쓸때 있는 일을 그냥 나열하지말고 너의 생각을 쓰라고!!!
그런데 생각해보니 너의 생각을 쓰라고는게 그게 제일 어려운건데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줄수가 없더라고요.
말로 표현은 못하겠고 알려주긴 해야겠고 방법이 없었는데 이책을 만나길 참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학하기 전에 쓰고 있던 일기와 독서록 쓰기를 모두 중단을 했어요.
그리고 이 책으로 하나 하나 글쓰기를 배워가기로 했어요.

일기와 독서록은 혼자하도록 두었는데 이책은 같이 했어요.
책에도 엄마와 함께 하도록 되어있더라고요.
하다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아이가 글로는 아직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말로는 이얘기 저얘기들을 하는데
엄마가 이 말들을 정리를해서 아이에게 글로 적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수도 있더라구요.



내 책이다!라는 생각이들도록 사진도 붙이고 이름도 쓰게 해주었어요.
많은 공을 들인 책을 더 관심있어하고 소중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 열심히 해보라고 응원해봅니다.




좋은 엄마, 좋은 딸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쓰는 것을 해보았어요.
아 이것쯤이야~했는데 막상 쓰다보니 4개 이상을 쓰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
아 이렇게 쓰는게 힘들구나.. 너무 몰아세우면서 생각을 쓰라했으니 아이도 참 답답했겠다는 것을
느꼈어요. 글쓰기도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

책의 저자가 한 말이 글쓰는 것도 배워야한다고 하던데 이 책이 그런 방법을 차근 차근 어렵지 않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에 가면.. 게임이에요. 이건 우리 5살 아들도 좋아하네요. 생각보다 쉽진않더라고요. 생각을 많이 해야해요.
흔하지 않은 것들로 생각하는데 와.. 역시 생각!!!이 정말 쉽지 않다는걸 많이 느꼈어요.
아이들이 많이 재미있어해요.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딱딱하지 않은 말투로 쉽게 다가옵니다. 호호.. 요런 말투가 아이들 책에서 나온 건 못본것 같아요.
꼭 옆에 선생님이 말해주는 것 같이 편안한 말투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글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루하다거나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자기소개를 해봤어요. 처음에 단순하게 쓰다가 점점 줄을 그어가면서 생각을 넓혀갔어요.
처음과 많이 달라진 글을 보면서 아이가 놀라더라고요. 음 좀 괜찮군 하더라고요.
좀 느낀다니 많은 발전이죠!!



창의력 넓히기에요. 예전에 이런 활동을 많이 해봤어요. 그래서 어렵지 않게 해나가네요.
그림은 잘표현을 하는데 글로 자기 생각을 그림만큼 잘 표현하는건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잘하죠!!



진짜 어렵더라고요. 동물과 관련된 단어로만 끝말잇기를 하려고 했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책을 많이 읽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제가 어휘력이 떨어지는 지를 세삼깨닫습니다.
몇번을 고치고 또 고치고 다시하고 했어요.



저도 이 모범답안을 많이 참고를 했어요. 와아.. 창의력이 많이 뒤졌는지 도저히 새로운게 생각이 안나는거있죠.
아이에게 뭔가를 알려주고 싶은데 막막했는데 이 책은 친절하게 어떻게 알려줘야하는지 가르쳐주고 있어요.
어떤 식으로 가르쳐야하는지도 친철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굿!



별책부록으로 맨 뒤에 있는 이 글쓰기 지도안이 정말 좋네요. 엄마들이 아이 가르쳐줄때 꼭 필요해요!!!



책에 정성이 많이 들어갔어요.
부록이 떨어져있으면 잃어버리기도 쉬운데 아주 꼼꼼하고 세심한 처리가 보여요.



요렇게 편하게 접어서 볼수도 있어요. 참 편해요. 종이의 재질도 좋아요.



요렇게 며칠동안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 기특합니다.



일기쓰고 독서록을 하다보면 저도 모르고 언성이 올라가곤 했는데 이책을 하고는 아이가 많이 웃네요.
역시 홈스쿨링은 아무나 하는건 아닌가 봅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이 책을 다 마칠때쯤엔 자기가 하고 싶은말들을
마음대로 글로 표현할수 있는 아이가 되어있길 바래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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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 할 수 있어 - 스티커 놀이 그림책
김민주.손주희 지음 / 꼬리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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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눌 때 보는 신문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똥 눌때 보는 신문" 서점에 갈때마다 재미있는 제목으로 눈길을 끌었던 책이었어요.
서점에서 몇번 망설이며 본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아이가 보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아서 망설이기만 했는데 속내용을 보니
충분히 소화할수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만큼 내용도 쉽고 알차고 재미있게 되어있었어요,

아이와 엄마, 아빠 가족 모두가 보는 책!! 
정말 흥미로운 내용으로 아이들이 궁금한 것들을 쉽게 설명해주고 흥미를 더해줘서 좋은 같아요.
 화장실에 둬야하는데 똥눌때 보는 신문이라서 다 보려고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될것 같아요. 변비탈출!인가요? 무엇보다 아이에게 책이아닌 "신문"이라는 것을 어렵지않게 접하게 해줄수 있는게 장점인것 같아요. 습관이라고 하죠. 논술에서도 신문을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 초등학생이 신문을 자연스럽게 읽고 접하게 되면 어른들이 보는 신문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질 것 같아서 기대가되는 책이에요.  화장실이라는 공간이 짧은 시간일수도 있지만 뭔가 계속 지속되고 반복되는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 교육적인 장점이 아주 클것 같아요. 억지로 보는게 아니고 조용한 곳에서 스스로 읽으니 흥미도 쑥쑥 기억도 쏙쏙나겠죠! 
 아이를 위해서 마련해야하는 책인데 솔직히 책을 받으면 저랑 아이 아빠가 더 재미있게 잘볼거 같아요. 




귀여운 똥모양으로 4살짜리 아들이 엄마 이게 뭐야 똥이야하면서 웃네요. 아이들이 똥!을 참 이유없이 좋아하죠!
만화적으로 잘 구성되어있어서 신문이지만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가 접하기 아주 쉬웠어요.



이렇게 NO1. NO2 식으로해서 70부가 들어있어요.
너무 길지않게 적당한 ^^ 분량으로 나눠져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너무 많은 분량이면 아이가 부담스러워할텐데 많지도 적지도 않은 딱 알맞은 분량이었답니다.



왼쪽에 보면 4가지 목록이 나와있어요.
오늘의 읽을거리라고 해서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볼수 있어요. 신문을 보면서 아이가 글을 읽는 습관을 잘 익힐 수 있는 것 같아요.
우선 목록을 통해서 전체적인 것을 보여주고 세부적인 재미있는 내용을 살펴볼수 있으니까 좋은 습관이죠.



요렇게 한부를 펼치면 더 많은 내용들이 들어있어요.
한자랑 영어회화랑 재미있는 상식들 그리고 숨은 그림 찾기, 퍼즐, 심리테스트등이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요.
이것도 쌓인다고 70부니까 한자도 70자,  단어도 70개 작지만 한권을 다 보고 나면 무시할수 없겠죠!
소소한 상식도 글을 읽는 방식도 많이 배우게될것 같아요. 
아이의 머리속에 하나 하나 쌓이게될 상식들이 눈에 보입니다.



너무 심각하지않지만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 상식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내용들이 들어있어서 아이가 거부감이 없어요.
무엇보다 억지로 시키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혼자서 알아서 마음대로 꺼내서 본다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무엇인가를 혼자서 읽는 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독서습관을 들인다는 점이 아주 좋아요.



똥에서부터 경제얘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을 담고 있어요.
한꺼번에 다 읽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참고 앞에 11부까지는 참지 못하고 읽어버렸어요.
꾹 참고 화장실 벽면에 양면테이프로 고정해두었답니다. 자주 화장실을 찾을듯..



양면테이프도 착하게 포함이 되어있어요!!! 잘 붙어서 화장실면에서 떨어지지않아요.
그리고 혹시 저처럼 실수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더 붙이자면.
바깥의 비닐을 옆으로 뜯지마시고! 위에 뚜껑만 여세요.
저는 그냥 옆을 뜯었다가 나중에 테이프로 다 둘러서 붙였어요. ㅠㅠ
비닐 자체를 신문상자로 써야하기때문에 뜯을때 한번더 살펴보고 열세요.

화장실에 붙여놨더니 울 신랑이 덩달아 좋아하네요.
화장실갈때마다 꼭  뭔가 읽을 것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있죠. 그중 한명이 우리 신랑이랍니다.
매번 책장에 가서 책을 골라가지고 들어가야하는 번거러움이 줄어서 그런지 오~ 센스!하네요.
아이도 좋아하지만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신문!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그냥 흘러보낼수 있는 화장실에서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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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 the Explorer Full Set (Storybook 30권 + Audio CD 30장 + Activity Book + Parents Guide + CD Case 2개)
Nickelodeon 지음 / Nickelodeon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도라 스토리북을 만나며...

 

도라도라는 정말 오랫동안 아이들의 영어!친구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요즘엔 슈퍼와이, 워드월드등 새로운 영어교육 만화가 나오곤 있지만

도라도라만큼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요새 도라도라가 텔레비젼에서 방영되지 않아서 참 아쉬워하고 있던 참인데 투니버스에서도 도라도라가 시작하네요.

한참 티비방영때는 너무 좋아해서 도라도라인형이랑 도라도라 집 블록세트까지 가지고 있답니다.

 영어공부!가 아닌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영어친구가 되는 도라도라 어떤 구성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수 있을지 궁금했답니다.

 

 



 

대부분의 티비 방영작으로 성공한 것들을 책으로 만든 것들을 접하다 보면 공통점이 만화가 굉장히 조잡하게 만들었다.

내용이 부실하다였는데 도라 스토리북스는 그런면에서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사진 속 그림들을 보면 느끼시겠지만 만화 그대로의 그림이었어요. 그림만 보더라도 내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주 세부적으로

잘 표현해놓았어요.


부록으로 오디오 CD가 들어있어요.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책과 관련된 동영상 만화가 들어있었다면 백점 만점에 백점이었을텐데하고요.

인터텟에서 Dora Climbs Star Mountain" 도라동영상을 찾아보았지만 아쉽게도 찾지 못했어요.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해서 다른 도라도라 영어나라 동영상을 틀어주었어요. 너무 좋아하네요.

그리고 닉주니어에 가니 도라스토리북스와 연관되어 공부하고 게임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1단계도 본적이 있는데 2단계에서는 이제 글밥도 제법보이고 읽는 수준으로 들어가요.

오디오 CD를 들으면서 실제 발음을 듣고 배울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전체를 먼저 들려주고 한문장씩 따라서 할수 있도록 들려주어요.

문장이 짧은 편이 아니라서 영어를 조금 접해본 아이들이 2단계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아직 초보단계라서 2단계는 버거워하더라고요.

하지만 도라도라 책을 보면서 아는 건 따라하고 책의 그림을 이곳 저곳을 집어가면서 재미있어했어요.

대화식의 말들을 만화 그대로의 문장과 오디오였으면 이것도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살짝 있었어요.





 

책을 보고 오디오 CD를 먼저 들려주었어요. 아직 영어만 듣는 건 무리라서 아이가 책 그림을 보고

제가 오디오 CD나오면 내용 설명해주었어요.



 

내용이 끝나면 알아서 책장도 넘길수 있도록 내용은 그림과 연관되게 잘 구성되어있어요.

영어를 아직 잘 모르니까 솰라솰라하면서 오디오 cd랑 엄마가 하는 걸 따라해봐요.



 

끝장을 넘길때까지 다른 것에 신경쓰지 않고 책에 푹 빠졌어요. 재미있어했어요. 

별이 마음에 든다고 백팩이랑 비슷한거냐면서 물어보았어요. 이럴땐 제가 영어를 좀더 잘해서 아이이게

재미있게 설명해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라스토리북은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영어실력이 늘것 같아서 참 마음에 들어요.

아이와 같이 듣다보면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수 있어요.

도라의 백팩도 설명해주고 나름 열심히 책을 보고 있어요.



 

누나가 학교에서 와서 같이 책을 보았어요. 집에 있는 도라와 부츠 인형도 같이 찍어달라고 해서

기념으로 한컷찍어주었어요.

도라책이 생기니까 도라인형이랑 부츠인형이 다시 하루종일 아이옆에 있게되네요.

 

영어를 아직 못하는데 하이 도라~라고 나오는 부분을 보더니 동생이랑 자기가 소개하는 것을 찍어달라고해서 올려봅니다. 

제일 자신있는 부분을 한번 읽어보게했어요.

동생은 원,투,쓰리는 아주 잘해요. 누나가 하는 걸 옆에서 봐서 뭔소리인줄도 모르면서 따라합니다.

원,투,쓰리하다가 식스를 빼먹고 넘어갔다가 누나한테 혼이 났답니다. 후훗.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환경이 중요하다고 해요. 에이비씨부터 배울게 아니라 한글공부하듯이 자연스럽게

책 많이 접하게 읽어주고 엄마가 영어로 대화도 해주고 많이 접하면 자연스럽게 알게되겠죠.

아들녀석이 누나따라 엘로, 블루, 핑크 같은 색깔은 자연스럽게 따라하고 아는 것을 보면 많이 접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1단계부터 차근차근 도라와 함께한다면 아이들이 영어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에 쏙 들어요.

우리 아이들 도라스토리북과 도라영어나라동영상과 함께 공부하면 책도 술술~ 자기소개도 술술~하는 아이가 되어있겠죠!


 



아이들과 "Dora Climbs Star Mountain"을 접하게 되었어요.

단계는 2단계여서 아직 영어를 잘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조금 버거웠지만 내용이 재미있고 그림이

만화처럼 잘 그려져 있어서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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