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이드님 덕분에 좀 떨었습니다;;
옛날엔 자주 들었지만 이제 아니듣겠거니 했는데..
그래서 무척 덥고 심심한 관계로다가 [일하고 있으면서 짬내서 심심해 하는 중]
투표를 해보겠습니다.

첫인상으로 답해주셔야 하는겁니다~

투표기간 : 2005-07-15~2005-07-20 (현재 투표인원 : 22명)

1.
50% (11명)

2.
13% (3명)

3.
22% (5명)

4.
13%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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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5-07-15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에요! 1착..!
소굼은 유통기한 없는 소굼님..
참한 남자분으로 알고 있슴다!

물만두 2005-07-15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 지가 실수한게 없을걸요^^;;;

숨은아이 2005-07-15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1번이었는데 4번 항목을 본 순간 마음 바꿨어요. ㅎㅎ

조선인 2005-07-15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번. 알라딘에 여자가 많아 특별한 이야기가 없는 한 여자인 줄 아나, 공익 얘기를 들은 바가 있어 남자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뭔 상관 있나요? 소굼님은 소굼님이죠. ㅎㅎㅎ

하이드 2005-07-15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 2번 안눌렀어요. 지금은 안단말여요. 후다닥. 전 로렌초님도, 자명한산책님도 다 여자분인줄 알았었다구요^^;;

비로그인 2005-07-15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3번...^^

비로그인 2005-07-15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뱉어놓은 말이 있어서 2번을 찍을 수밖에 없습니다(그러면서 몇번 찍었게요?)

날개 2005-07-15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자연스럽게 남자분인걸 알고 있어서...^^

stella.K 2005-07-15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으로 하려다 2번으로 바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1번이 된 것 같아요. 지금은 하도 오래된 일이라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로 기억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투표 잘못한 것 같아요. 어떻게~ㅜ.ㅜ

로드무비 2005-07-15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는데요?^^

chika 2005-07-15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저도 보기때문에 4번!
자자, 정체를 밝혀보시라우~!

울보 2005-07-15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일번 잠깐 착각은 했는데,,
이제는 확실히 님이 남자인줄 압니다,
감수성이 너무 많은 남자,,후후

nrim 2005-07-15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나는... 기억이 안나... -_-
첨부터 알고 있었었나.. 어케 알게 되었어라... 아.. 이 망할 기억력이여...

플레져 2005-07-15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두 1번 으로 알고 있사온데...........바뀌었나요? ㅋ

어룸 2005-07-15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기억이 안나요^^a 첨부터 남자인줄로 알고 있었던것 같기도하고...나중에 알게된것 같기도하고...암튼 저도 성별에 상관없이 참하다고 생각하고 있슴당 ^^ 과연 투표는 어디에?????(본인도 결정 못하고 있음TㅂT)

마태우스 2005-07-16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남녀 구분은 확실히 하지요. 왜냐면...헤헤 제겐 중요한 문제라서요^^

파란여우 2005-07-1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1번인줄 알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남자에게 편파적인 구석이 강하거든요.히히^^

진/우맘 2005-07-18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첨부터 남잔줄 알아봤는뎅?
 



흠...
얼마 전 부리님인가 마태우스님인가의 글을 봤었는데
나도 설마 여성호르몬이 많은걸까?
여자분들과 더 친한것 같다.

내 홈페이지에서도 여자분들의 비율이 70%을 넘어간다.
알라딘이야 원래 여초;지역이니 그렇다 치고;;
학교다닐 때도 여자애들이랑 더 잘놀았던 것 같다.
가끔 내가 왜 여기 있지?라는 생각에 일부러 남자애들있는 쪽으로 간 기억도 있고.

그냥 대하기 편해서 그런걸까.
예전에 채팅같은 걸 할 때도 여자인줄 안 경우가 많았는데...
여자 친구가 없는 까닭은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큰 것 같다고 나름 판단 중.

우스개 소리로 외형을 좀 갖추고 외향적인 성격을 지녔다면
플레이보이가 됐을지도 라는 생각을 살짝 해본 적도 있다- _-;[여기는 웃어주는 부분]

뭐 그렇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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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7-11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남자분이세요??

가을산 2005-07-11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전 남자 친구가 더 많은데....
알라딘서도 저를 남자로 아신 분들이 몇 분 계셨어요.
그래도 저 기죽지 않아요. ^^

▶◀소굼 2005-07-11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ㅠ_ㅠ;[그런데 정말 하이드님 모르셨나요?]
검은비님,따우님..ㅠ_ㅠ;;
가을산님..뭐 기죽을건 없지만 저 윗분들 좀 혼내주세요;;

비로그인 2005-07-11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좋아~

▶◀소굼 2005-07-11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사탕님 뭐가 좋다시는건가요;;; 위에 하이드님 댓글이 좋다시는거죠?-_-+;

chika 2005-07-11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핫!! 역시 하이드님, 짱!! ^^
- 근데 그렇게 따지면, 동물하고 친한 사람은 뭘까요오~? 호호홋 ^^

어룸 2005-07-11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이쯤되면 그냥 받아들이고 즐기시지요~ 쿠하하하하하하~(한껏 더 호탕한 웃음)

▶◀소굼 2005-07-12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동물하고는 좀 다르지 않을까요?;;
투풀님/흐으;;받아들이고 즐기라는게 무슨뜻일까요;

진/우맘 2005-07-12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무슨 뜻이긴, 받아들이고 즐기라는 뜻이지! ^0^

하이드 2005-07-12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농담이었어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정말 여자분인줄 알았습니다. ^^;
 

캐러나비였던가.. 거기에서 나오는 나의 성향중에
정기적으로 '잠수'가 필요하다고 한다.
지금까지 계속 그래왔는데 잘하고 있는 건가보네.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그러는데
이번에 좀 슥 지나가려고 했지만
역시 거부반응이 생기려고 한다.
예전엔 어느 정도 글로 풀어버렸는데
이젠 그마저도 쉽지 않다.
머리가 까맣다가 하얬다가...

하던대로 해!
라고 말하지만 실전에서 그게 그리 쉽나.

그래도 하던대로 잠수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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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7-07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리 와......ㅡ,,ㅡ

▶◀소굼 2005-07-07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쭈삣쭈삣;

panda78 2005-07-07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소굼님, 무서븐 누님들이 잔뜩 노려보고 있는데 어딜 가신단 말씀이세요? ^^
검은비님, 진우맘님, 화이팅! ^ㅂ^

진/우맘 2005-07-09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___^V

▶◀소굼 2005-07-09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쫌 무섭; 하루에 하나씩은 쓰기로 할게요;; 서재는 이래서 잠수를 못해요;;
 

아침에 신문 철하는 것은 매일 하는 거니까 그냥 넘겨주고
내 자리에 돌아와서는 그냥 멍하니 서핑-
이대로 12시 점심이 다가오고
밥먹고 교대 1시간.
맛없는 경찰서를 냠냠 씹으며 내일은 밖에 나가서 먹기로 했다.
이럴 줄 예측하지 못했는데 내 복무담당관과 친해졌다는 느낌.
내일 맛난거 사주려나;

점심이후에도 똑같이 서핑서핑- 으 지겹다.
그래도 키워드 몇개가 생겨서 그것에 대해 찾아다니고
마침 빵가게님의 알맞은 등장. 그래서 붙잡고 수다.
진우맘님은 바쁘다고 휘이익~
4시 다될 무렵에 출판사 사장님이 부침개와 수박을 가져 오셨다.
낼름 먹어주고 잠깐 다른 직원 먹으라고 자리 바꿔주고.
평생과 직원이 아이스크림 하나 들고 오더니 먹을 사람 없다고 먹으란다.
지나가며 직원이 던진 말 한마디.

"오늘 먹는 일 많이 하네~ 부침개 먹으랴 아이스크림 먹으랴^^"

먹는 일 밖에 안했다;;

냉방병도 먹은 것 같다. 머리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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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7-06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방병은 도로 토해내세요~ 별걸 다 먹어욧~ ㅋㅋ

▶◀소굼 2005-07-06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따신 거 주세요~
날개님/주는 대로 다 먹어요~;

▶◀소굼 2005-07-06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난방병 먹으면 난방병 낫나요?;

아영엄마 2005-07-07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만하면 냉방병은 드시지 마시지..^^;; 그 안에서는 옷을 조금 도탑게 입고 계셔요~
 

que sera sera를 들으면 출근 하진 않았지만

하여간 follow me 를 들으며

버스에서 내려서 도착하기까지 정말 que sera sera였다.
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모두 잊어버리고 온전히 나만 생각할 수 있도록.

어렴풋이 걸러내고 있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
물론 나도 걸러지고 있겠지.

Que sera s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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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7-05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will be
The furture's not ours to see.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will be

아유, 졸려라...


진/우맘 2005-07-05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걸러지고 남은 소굼....굵은 소굼....ㅡ,,ㅡ;;;

▶◀소굼 2005-07-05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아 그래서 제가 버스에서 졸음을 떨쳐내기가 그리 힘들었군요;
진/우맘님/안들려요~ 용각산~;

진/우맘 2005-07-05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