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이지만...아직도 5살 어린아이 같아서...아빠엄마의 칭찬 한마디에 행동이 많이 달라지는 우리아들.. 

얼마전부터 아이과 함께 약속과 규칙을 정하고, 그것이 잘 지켜졌을때....붕어빵 한마리씩 주기(스탬프 찍어주기)로 약속했다...   

물론 어느정도의 붕어빵이 모이면 그에 상응하는 선물이 아이 품에 안길 예정이다... 

스티커는 너무 식상해서 ....먹는 걸 좋아하는 우리아이들에게 너무나 잘 맞을듯한 붕어빵 스탬프 선택은 ...역시 탁월했다.

일주일이 흐른 지금....아주 열심히 붕어빵 한마리, 두마리씩 잘 모아 나가고 있는 아이가 기특할 뿐이다.  

아이디어도 좋고,  사이즈나 스탬프와 함께 주는 붕어빵 페이퍼가 너무나 만족스러움~~~ 

친구들이 이걸 보고 가더니 ...너도나도 집집마다 현재 붕어빵을 굽는 중이라고,,,,,,,말한다..ㅋㅋ 

   
  - 사이즈 : 2.5cm × 2.5cm
- 재질 : 단풍나무, 고무
- 구성 : 붕어빵 페이퍼 + 붕어빵 스탬프

교육용으로 활용 가능한 착한 어린이 붕어빵 스탬프입니다.
함께 보내드리는 붕어빵 페이퍼 위에 아이들이 착한 일을 할 때마다
하나씩 찍어주세요. 잉크패드는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우리 아들이 달라졌어요~~~ 남의집 아들들도 달라졌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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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저녁은....

 하루를 돌아보게 하고, 쉴수 있다는 행복감, 하루종일 떨어져있던 신랑과 아이들을 만나는 기분 좋은일만 

기다리고 있다. 

 

세상의 모든 음악 6집 <저녁 창가에서> 발매되었다.   3월에...  

KBS FM '세상의 모든 음악은' 내가 즐겨듣는 방송..... 

월드 뮤직, 거부감 없이 신선하고 때로는 익숙하게 다가온다. 

수록곡들의 자세한 설명이 너무나도 돋보이는 음반... 

   
 

 단단히 걸어 잠갔던 마음의 두터운 벽을 부드럽게 노크하는 노래!!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다. 마음이 스며들어 있어서 더욱 짠~하게 , 더욱 진실되게 다가오는 듯하다.....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신랑과 아이들도 이제는 제법 즐겨듣는 중~~~~ 

난 역시 한국사람...우리 가족들도 역시 한국사람..... 소금연주가  참 좋다....너무 좋다.....

음유 시인 '시인과 촌장'의 곡을 한충은이  소금 연주 한 10번 트랙 <좋은 나라> 

맑은 노랫말이 너무 편안하게 느껴지는 건 어쩜 당연한일... 당신의 좋은나라는 어디입니까?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강가에서 만난다면 서로 하고프던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그저 마주보고 좋아서 웃기만 할거예요.
그 고운 무지개 속 물방울들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 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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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애니메이션.......좋아했던 애니메이션 아니 만화 있나요? 

 

이상한 나라의 폴 

    

은하철도 999 

  

      

미래소년 코난 

 

 

 

 

 

 

빨강머리 앤 

 

들장미소녀 캔디 

 


키다리 아저씨  

 

 

 

 

 

 

영심이  

 

 개구리 왕눈이 

 

 개구쟁이 스머프 

 

 

 

 

 

 

슬램덩크 

  

베르사유의 장미 

 

로보트태권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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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우산 들고 나가서 잃어버리고, 아빠엄마가 쓰고 나가서 잃어버리고,,,,, 

절대 우리가 밖에 나가서 잃어버리고 온게 아니다..우리집 우산들이 집을 나간거다.... 

우산 가출했다는 이야기 ,,들어본적 있는가?  

이제 6월 중순이면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우산도 필요하고, 장화도 필요하고, 물많이마시는 하마도 필요하다.... 

무엇이 제일 시급한가....?  역시 우산 이겠다.....비오는날 제일 먼저 쓰고 나가는 사람이 임자인 때가 아니라 장마가 오신다고 

하니 대비대비....해야되는데...............돌잔치, 개업식, 결혼식가서 공짜로 무수히 받은 우산은 다 잃어버리고 

돈 주고 구입해야한다니...쯧쯧~~ 공짜라서 더 잘 잃어버리는건가? 비싼 우산을 내돈 주고 사면 안 잃어 버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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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06-05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산이 정말예쁘네요
 

 

 

 

 

 

 

 

 

  

영화 시놉시스만 보자 

   
   치밀하게 속이고 영리하게 반격하라!

속물 변호사와 악랄한 의뢰인의 게임!
치밀하게 속이고, 영리하게 반격하라!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매튜 맥커너히)’.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려고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 차를 타는 속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죄 없는 의뢰인을 감옥으로 보낼까 봐 늘 두려워한다. 어느 날, 할리우드의 거대 부동산 재벌 ‘루이스 룰레(라이언 필립)’가 강간미수 폭행사건으로 찾아온다. 돈 냄새는 물론 결백의 냄새를 풍기는 루이스는 사실, 할러가 의뢰인을 유죄라고 단정해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든 사건의 진범이었던 것!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의뢰 받은 폭행사건은 변호하는 동시에 루이스가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증명하려 하는데…
모든 것을 바로 잡기 위한 그의 반격이 바로 지금 시작된다!
 
 

 
 

 

 

 

 

 

 

 

 

  

 

영화 시놉시스만 보자 

   
 
 연애할 땐 친구조심?!

연애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건 바로 친구?!
하룻밤의 사건으로 20년 지기 우정에 위기가 찾아오다!

뉴욕의 유명 로펌 변호사인 레이첼(지니퍼 굿윈)과 디자이너 달시(케이트 허드슨)는 20년 지기 친구. 화려한 결혼식을 몇 주 앞둔 달시와는 달리, 초라한 싱글로 서른살을 맞이하게 된 레이첼은 자신의 생일파티 날, 달시의 약혼자이자 법대 동기생으로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덱스(콜린 이글스필드)와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술에 취해 저지른 실수라며 어젯밤의 일을 잊으려 하는 레이첼. 하지만 덱스는 술에 취해서 한 행동이 아니라며 레이첼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한편, 레이첼과 덱스의 하룻밤 사건을 모르는 달시는 오래 전에 계획해 놓은 마지막 싱글녀 자축 여행을 실행하기 위해 레이첼에게 휴가를 제안한다. 일 핑계를 대며 달시의 제안을 거절하는 레이첼. 하지만 그녀의 끈질긴 부탁에 레이첼은 결국 소꿉친구 에단(존 크래신스키)과 함께 달시, 덱스 커플 사이에 끼어 바닷가 별장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일생에 찾아온 단 한번의 사랑!
그 사랑이 친구의 애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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