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을 것이다

 

나는 성공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언제나 다음 걸음을 내디딜 것이고, 설령 그것이 헛되이 끝난다 해도 다음, 또 다음 걸음을 뗄 것이다.

한 번에 한 걸음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작은 시도들이 모이고 모여 결국 일이 완성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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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네 다섯 시간이 흘러 아쉬웠지만 우리의 지난 날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쉼없이 열심히 달려왔음을 실감한다.
시간이 지나 머리가 희끗희끗해지는 날이 와도 우리는 뭔가를 계속해서 배우고 습득하겠구나 싶었다.

 

당분간은 자주 만나도 거리상 5-6개월에 한 번씩밖에 보지 못하겠지만 내가 일본으로 날아갈게!

내가 '쿵'하면 언제든 '짝'해줘서 고맙고 네가 '쿵'하면 언제든 '짝'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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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남

그리워하는 곳
꿈꾸는 곳
걸어가는 곳은
왜 항상 제각각

길이 사방팔방?
생각이 이판사판?
삶이 중구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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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된 가능성을 잊지 마세요

 

앞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거예요.
그런데도 해보기 전에 포기하는 것만큼 아까운 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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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결산 | 2019년 5월

 

 

 

 

5월

 

『끌리는 아이디어의 비밀』

『굽지 않아도 맛있는 카페 디저트』
『철학 용어 도감』

『사랑은 처음』

『퇴계의 사람 공부』
『마음으로부터 일곱 발자국』

『초연결』
『음식으로 읽는 중국사』

『녹두서점의 오월』
『또 이 따위 레시피라니』

『결단』

『논어』
『덧없는 환영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동물농장』

『베니스의 상인』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

『유럽, 빵의 위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the magic』


늘 뭔가를 하다보니 쉴 틈이 없어서 이번 달은 응급실에 갈 정도로 그렇게 아팠나보다.
그래도 며칠 전 큰 일 하나 해냈듯이 계획한대로 이루어지면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성취감 또한 사람을 이끄는 중독적인 매력이 있어 한 번 맛보면 계속 '도전-노력-성취' 루틴이 일상의 반복이다.
5월에는 다른 곳에 집중하다보니 독서를 했었나 싶을 정도로 다독이 와닿지 않았는데 막상 읽은 것을 한데 모아보니 그 의심일랑 거두었다.
매달, 매년 책결산을 할 때면 느끼는 게 몇 가지 있는데 한 해, 한 해 보낼수록 내적으로 성숙하고 단단해짐을 느끼며 무엇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예뻐하는 게 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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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결산 | 2019년 1월 - 2019년 4월

 

 

 

 

1월

『팬츠드렁크』

『서른과 마흔 사이 나를 되돌아볼 시간』
『조선왕조실록 3』

『밤의 요가』
『비커밍제인』

『논어』

『이것은 이름들의 전쟁이다』


 

2월
『글자 풍경』

『공부에 미친 사람들』

『나를 뺀 세상의 전부』
『검은 개』

『우리와 당신들』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관』
『혼자를 권하는 사회』

『과학은 이것을 상상력이라고 한다』
『영단어 자동 연상암기법 필수단어』

『레인보우 나의 사랑』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

『별사탕 내리는 밤』
『끌리는 브랜드의 법칙』

『동해』
『모바일 트렌드 2019』

『논어』

『디디의 우산』

『중력』

 


3월

『행복한 자살되세요, 해피 뉴 이어』

『법률 천재가 된 홍 대리』
『독일 사회, 우리의 대안』

『보노보노, 오늘 하루는 어땠어?』
『돈 공부는 처음이라』

『백년 면역력을 키우는 짠맛의 힘』
『촛불의 눈으로 3.1운동을 보다』

『심리학 도감』
『스타벅스 웨이』

『인생이 묻고, 톨스토이가 답하다』
『들어줄게요, 당신이 괜찮아질 때까지』

『미학 수업』
『기본으로 이기다, 무인양품』

『꿈은 모르겠고 취업은 하고 싶어』
『천천히 조금씩 너만의 시간을 살아가』

『사마천 사기 56』
『논어』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한 사람의 닫힌 문』



 

4월

『과학자의 글쓰기』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마음의 지도』
『대한민국 청약지도』

『1919 : 대한민국의 첫 번째 봄』
『나는 당신이 오래오래 예뻤으면 좋겠습니다』

『버드 스트라이크』
『논어』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스페인 너는 자유다』
『발트 여행 노트』

『London Stay』

『삼 십 오 년』
『스페인, 마음에 닿다』

『뉴욕, 비밀스러운 책의 도시』
『박물관 미술관에서 보는 유럽사』

『유럽의 책마을을 가다』

 



1월은 수술하느라 많이 읽지 못한 게 흠이지만 사진에 포함되지 않는 책들까지 합해서 리뷰가 많이 밀려있음을 다시금 느낀다.
다음달에 재독하면서 써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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