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씁니다'( 플로랑스 비나이)를 계속 읽는다.



Woman with Suitcase, 1994 - Louise Bourgeois - WikiArt.org


루이즈 부르주아 - Daum 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6r2382n11

공공장소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을 때,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해 큰 가방 속에 집어넣는 상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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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고픈 단톡방이 있어 타로봇에 탈퇴할까 말까 물어보니 희망의 별 카드가 뜨면서 그러라고 한다. ㅋㅋㅋ 일단은 맘이 편해져서 좋다. 굿나잇. 





Lost Stars (Into The Night Mix) https://youtu.be/u-IbuCCvcFA


[네이버 지식백과]  (정통 타로카드 배우기, 2009. 12. 25., 정홍경, 정연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269866&categoryId=51334&cid=51334

Stars, 1978 - Maria Primachenko - WikiAr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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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 동화집(함정임 역) '빨간 모자'에서 할머니에게 드릴 음식은 갈레트와 버터. 그림 형제의 '빨간 모자'는 케이크와 포도주.



갈레트 - 사진: Unsplash의 Damien Creatz  * [네이버 지식백과] 갈레트 [GALETTE] (그랑 라루스 요리백과, 강현정, 김미선)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60701&cid=63025&categoryId=63777


어느 날 소녀의 엄마가 갈레트*를 만들어 빨간 모자에게 말했다. * galette, 프랑스에서 식사 후 디저트나 간식으로 즐기는 달콤한 빵 과자.

"할머니가 어떻게 계신지 보고 오렴. 편찮으시다고 하니까. 갈레트와 이 버터 단지를 가져다 드리고."

"할머니 댁에 가고 있어요. 엄마가 갈레트랑 버터 단지를 할머니께 가져다 드리라고 했거든요."

"할머니, 손녀 빨간 모자예요. 엄마가 할머니한테 갈레트랑 버터 단지를 가져다 드리라고 해서 왔어요." - 빨간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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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우표 1979 By Post of Brazil - Public Domain, 위키미디어 커먼즈


빅토리아 수련 - Daum 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d1556





빅토리아수련은 리우데자네이루 식물원에 있다. 이 꽃은 거대하며 지름이 2미터에 이른다. 수생식물이며, 어떻게 해서라도 손에 넣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다. 그들은 아마존에 산다: 꽃들의 공룡. 그들은 거대한 고요를 발산한다. 장엄하면서도 단순하다. 게다가 수면 위에서 살면서도 그림자를 드리운다. 내가 지금 당신에게 쓰고 있는 걸 라틴어로 하면: de natura florum(꽃들의 성질에 관하여). 나중에 내가 연구한 것들을 보여 줄 텐데, 그 연구는 이미 드로잉의 형태로 변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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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아 비바'(클라리시 리스펙토르/민승남)로부터


우크라이나의 재스민꽃 - 사진: UnsplashOlga Subach


‘꽃말의 탄생-서양 문화로 읽는 매혹적인 꽃 이야기’의 마지막 꽃이 재스민 Jasmine. 토스카나 대공 코시모 데 메디치 3세의 초콜릿 제조법에 재스민이 들어간다고 한다.



재스민은 연인들을 위한 꽃이다. 이 꽃은 지금 생략 부호를 넣고 싶게 만든다. 연인들은 서로의 손을 잡은 채 걸으며 팔을 흔들고, 재스민의 향기로운 거의-소리에 이끌려 서로에게 부드럽게 키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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