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셔의 손 -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김백상 지음 / 허블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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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도 읽으만하다 다시금 생각하게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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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즈 Gamer'z 2018.5
게이머즈 편집부 지음 / 게임문화(잡지)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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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큐리아 공략은 뭔가요 그리고 슈로대 100페이지에 달하는 공략분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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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김남우 김동식 소설집 3
김동식 지음 / 요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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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읽은 김동식의 소설 13일의 김남우 입니다 시리즈는 세번째이지만 가장 약한 요괴에 이어 두번째로 읽은 책입니다

제목대로 김남우라는 인물이 주인공인 단편인데요 표제작 13일의 김남우는 솔직히 그나마 해피엔딩에 가까운 단편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비극으로 끝나는데요 그중 김남우 교수의 무서운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김남우 교수가 이야기 하는 무서운 이야기 로또 1등 당첨된 어느 아가씨가 겪게되는  이야기의 결말은  잘 베풀고 잘먹고 잘살았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로또 당첨자에게 닥칠 비극을 예상한 제자들의 심리가 더 무서운 현실의 모습을 이야기 하는것 같아 무척 인상적인 데요 그외 퀘스트 클럽이나 나비효과는 뻔히 예측되는 결말이라 피식 웃고 지나치게 되네요

군데 군데 특유의 블랙유머는 여전하고 반복되는 패턴도 예측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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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오토마타 짧은 이야기 - J Novel Next 니어 오토마타
에이시마 준 원작, 요코오 타로 감수, 이타하나 토시유키 그림, / 서울문화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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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오토 마타의 팬을 위한 그야말로 팬서비스로 집필된 소설이라 말할수 있는데요

첫단편은 로봇의 입장에서 전쟁을 그리고 A2 요르하 부대의 과거.2B,9S의 과거 탐험까지

달기지의 진실 그리고 마지막 에밀의 추억편까지 게임을 즐겁게 즐긴 팬을 위한 팬서비스네요

하지만 게임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전혀 와닷지 않는 소설이라 그저 그런

개인적으로 니어오타 마타를 즐겁게 해서 책을 읽고나니 다시 그게임이 하고 싶어지네요

다시 게임을 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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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5 - L Books
카규 쿠모 지음, 칸나츠키 노보루 그림, 박경용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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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5권입니다 일요일에 다읽었네요 이번권은 고블린에 납치된 귀족영애를 구하기 위해 설산에 침입하는 고블린 슬레이어 일행입니다

모험자가 되어 성공하겠다고 가문의 검을 가지고 동료들과 함께 최약체? 고블린을 상대로 싸우는

영애이지만 물자조달부터 너무 고블린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계획을 세웠다가 동료들과 분열에 결국 고블린에게 납치당하고 전통적인 고블린에게 납치당한 여자가 당하는 순례길에 올랐는데요

여기서 고블린 슬레이어한테 구함을 받지 못했다면 아마 미래는 ㅠㅠ

설산이라는 장소 게다가 고블린 팔라딘이라는 희소종의 등장까지 이번권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한데요 도마뱀 특유의 특성때문에 설산에서 활약을 펼치기 힘든 리자드맨 승려도 그렇지만 앞권까지 아무 부상없이 활약한 엘프궁수가 부상을 입기도 하는등 위험요소가 가득한데요 가장 큰것은

고블린이 학습을 할수 있다는 가능성인데요 전권들에서 여러번 언급되었지만 빼앗지 스스로 만들지 못하는 존재인 고블린이 이번권에서 신의 지식을 얻기는 했지만 그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더 위험성이 높아졌네요 그래도 고블린 슬레이어한테는 안되지만 그리고 구해진 귀족영애 제이의 고블린 슬레이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조마조마 했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가지않은것 같아서 약간은 안심이 되는 하지만 과연 다음 등장이 기다려지네요 고블린 슬레이어의 뒤를 이을지도 아니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그리고 에필로그의 만악의 근원인 신들의 등장

전권들에서 모습과 비교해보면 이번권은 독기가 빠져있는데 또하나  주사위의 눈금을 정하는 존재는 과연 누구일지 먼가 흑막의 존재를 암시하는것 같아 기대되는데요 그리고 첫권의 고블린 슬레이어의 모습을 보면 지금을 생각할수 없는 동료들과의 변화된 모습이 퍽 기대됩니다 소치기 아가씨가 없어도 동료들때문에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는 않을것 같네요 다음권은 언제나 나올지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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