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병을 만든다 - 약을 쓰지 않고 병을 고치는 건강지침서
이송미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영양 결핍으로 고민하던 과거와 달리 오늘날 영양 과잉이 문제가 되고 있듯이, 약품 또한 과잉이 오히려 약해를 부르는 불씨가 되고 있다.
 
페이지 : 21  

하루 세 끼 밥만 잘 먹고 스트레스 안 받고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지내는 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신종어인 건강염려증 이라는 단어까지 만들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다.
건강해도 건강 걱정, 건강하지 않으면 당연히 건강 걱정!!!
식품으로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라고 하여 건강식품류의 섭취는 약으로 취급도 안하며 과잉섭취하는 것을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약에 의존하며 소우주인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 한다.

보통 음식은 흔히 말하는 정크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이 아니라면, 매일 살아가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매일매일 섭취해야 하고 그래야 살아가는 데에 중요한 기운이 된다.
하지만 약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그 옛날 파라셀수스는 "모든 물질은 독성 물질이 될 수 있으며, 단지 양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라고 말하며, 용량의 차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하였다.
이 말은  음식보다는 더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 약이 될 수 있고, 약은 치우치는 성질이 있어야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치우치는 성질을 가진 약을 잘못 복용하거나 오래 복용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인간 스스로의 면역체계를 믿지 못하고, 속전속결 하고 싶은 마음에 약에 의존하는 것......현대인들의 또 하나의 병이라는 생각이 든다.



약을 두려움 없이 쉽게 사용하거나 지나치게 의지하는 마음이 인체 면역력의 약화나 내성균의 등장 같은 문제를 낳고 있다. 스스로 약물의 노예가 되어 약을 독으로 쓰는 사람들에 의해 약해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페이지 : 33  

이 책은 현대의학을 무조건 부정하자는 것이 아니고, 잘못 가고 있는 면을 바로 잡아보자는 의도가 크다고 생각한다.
병의 원인도 해결책도 환자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고, 약이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되고 있는 현실도 함께 생각해보자는 취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유불급......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옛말은 약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의 건강에 대한 부분만은 자본주의 사회의 굴레에서 좀더 자유로워지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두 가지 치유법은 바로 환자의 ’마음’과 ’생활’입니다. ’반드시 나을 수 있다.’는 환자의 긍정적인 생각과 의지는 병을 이겨낼 더없이 좋은 약이지요. 세상에는 도저히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 같은 치유 사례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기적은 병에 대한 환자의 의지와 마음이 만든 것이지요.
더불어 중요한 것이 환자의 일상 생활입니다. 무절제한 생활, 나쁜식습관, 과로, 심신의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 나쁜습관 속에서 병이 자라고 있지요. 병을 부르는 생활을 바로잡지 않는 한 우리는 영원히 병의 굴레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페이지 : 28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화장품, 얼굴에 독을 발라라
오자와 다카하루 지음, 홍성민 옮김 / 미토스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화장품의 달콤한 거짓말! 
화장품에 대한 놀라운 진실이 이 책에 담겨있다. 
매일 사용하고 있고, 우리의 생활에서 밀접한 관계에 있는 화장품이 정말 이런 것이었나 하는 생각에,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느낌을 받으며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쩔 수 없이 반복되고 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는 부분은 물론 화장품 뿐만이 아닐 것이다.
멜라민 파동 등으로 최근 사회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음식의 문제를 봐도 마음 놓고 먹을 만한 것이 없다고 느껴진다. 문제는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비단 음식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음식에 있어서도 많은 부분이 오염되어 있지만, 화장품의 경우에는 어떤 면에서 좋지 않은지 아무 것도 모른 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문제가 크다. 우리는 화장품 회사의 선전만 믿고 비싼 돈을 지불하며 사용하는데, 그것이 피부에 도움이 되는지 해로운지도 모른 채 사용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의 심리를 자극하며 단지 아름다워지고 싶다는 욕망에 다양한 화장품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애용하고 있는 화장품에도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다.

약간의 게으름과 귀찮은 생각에 피부관리를 열심히 하지 않던 나는 오히려 신경쓰지 않았던 것이 나의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피부가 좀 안좋아졌을 때에는 나름 더 신경을 쓰고 이것 저것 발라봤지만 더 악화되는 것을 느꼈던 때가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그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과연 그것이 다행인 것인가?
나는 좀더 신경 쓰고 싶고 아름다운 피부를 갖고 싶은데, 오히려 신경 쓰고 돈을 쓰면 피부에 별 도움이 안될거라는 생각에 씁쓸해진다.
도대체 이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된다. 
적어도 신경을 쓴다면서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손해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들이 얼굴에 독을 바르고 싶겠는가?
아무 것도 모르고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며 막연히 아름다워질 거라는 기대를 하는 것보다는, 내가 선택하려는 화장품에 들어있는 성분을 잘 살펴보고 현명한 소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인 ’오자와 디카하루’이다. 이 책의 내용도 일본인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도쿄에서 미용 과학 평론가로 활동 중인 사람이며, 화장품에 대한 여성들의 지식 향상을 위해 올바른 미용 과학의 보급과 기초 화장품 개발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은 물론 법적인 면에서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문제가 있겠지만, 기본적인 면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서양인과는 또다른 동양인의 피부에 맞게 화장품이 다시 재구성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나라의 화장품 관련 책자도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소비자가 더욱 똑똑해지고 현명해지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니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아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
프랭크 오스키 지음, 이효순 옮김 / 이지북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이 아닌 어떤 포유동물도 전 생애에 걸쳐 우유를 먹지 않는다. 동맥경화는 다른 포유동물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다. 인간 고유의 식생활에서, 즉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먹음으로써 생겨난 것일 뿐이다.
 
페이지 : 74-75  

완전 식품으로 알려진 우유, 키 크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단백질을 보충하는 데에는 정말 도움이 된다고 적극 권장되는 음식인 우유의 숨겨진 실체를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예전부터 모든 사람들에게 우유가 다 맞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있다.
사람의 젖이 아닌 소의 젖이 인간에게 어떻게 이롭기만 하겠냐는 생각을 한 적은 있었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아직 그와 관련된 책자를 찾아 읽지는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나의 눈에 띈 무시무시한 제목의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우유에 강한 거부감을 느끼게 했다.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를 절대로 마시지 말라는 강한 제목!!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유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의 음식인지 일단 알고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유당 불내증’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연구자들이 관찰한 바에 따르면, 15%의 백인과 10%의 흑인이 유당을 소화시킬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학교 급식에서 매일 제공되는 것이 우유이다.
아이들은 단순히 먹기 싫고 귀찮아서 우유를 안 먹는 것이 아니고(물론 그런 아이들도 있겠지만 말이다), 자신의 몸이 먼저 알고 그것을 거부하는 과정이라는 생각도 든다. 가스 차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설사나 알레르기, 동맥경화증, 심장마비 등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며, 과도하게 우유를 섭취하면 철분 결핍성 빈혈로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는 음식이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고, 이 때문에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역자의 이야기가 한 번 더 마음에 와 닿았다.
"우유는 소를 위한 것"이라는 옛 속담이 있듯이 우리가 완전 식품이라고 극찬하며 매일 먹는 것은 지양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 식품에도 우유가 들어가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아예 안 먹을 수 없는 일이니 일부러 매일 마시는 것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일 것이다.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하게 지내고 싶은 것은 모든 인간들이 원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모유로 자라는 것이 최상이다. 우유는 태어나 빠르게 성장하는 송아지를 위한 이상 식품이다.
 
페이지 : 55  



태어나서 1년 동안은 모유나 모유와 될 수 있는 한 비슷한 식품을 먹여 아이를 키워야 한다. 이런 이유에서 다양한 종류의 우유를 먹일 수는 있다. 그러나 1~2세 이후, 자연스럽게 젖을 떼고 나서부터는 일상 음식에서 제외시켜야 한다.
 
페이지 : 7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배고파도 참게 하는 감정 다이어트 응급처치 119 8
서강익 지음 / 중앙생활사 / 200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 20대는 다이어트와 함께 보낸 시간이 많았다.
중고등학교 때 찐 살은 쉽게 빠지지 않았고, 나중에는 조금만 방심하면 다시 살이 찌곤 했다.
순간적으로 음식을 못 참고 먹으면서, 나중에는 그렇게 먹고 있는 자신이 원망스럽기만 하고.....그런 것들이 반복되고 되풀이되며 지금까지 왔고, 지금도 여전히 가끔 폭식을 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싶다는 욕망을 키우고 있다.
그런데 다이어트는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이상하게도 오히려 먹고 싶은 것이 많아진다.
내 안에서 벌어지는 감정의 변화가 느껴진다. 음식을 줄이겠다는 생각에 몸은 더 에너지를 비축 하고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 번의 다이어트 결과, 다이어트에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음식 조절’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조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살을 빼려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요인인 ’감정적 과식’을 다스려야 한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걱정, 두려움, 외로움, 슬픔 등 불유쾌한 감정을 억누르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바꾸기 위해 과식을 하는 것이다.
 
페이지 : 15  

나의 경우에도 기분이 불쾌하고 안 좋으면 나도 모르게 폭식을 하던 습관이 있었다. 기분이 우울할 때 비빔밥이라도 해서 큰 숟가락으로 퍼 먹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 부드럽고 달콤한 케익을 먹으면 행복해지는 느낌을 받곤 했다. 그것이 물론 살이 찌는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과식을 부르는 감정을 먼저 다스릴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여러가지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혈자리를 눌러 기의 순환을 촉진하게 하는 해결점을 제시해준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특별한 왕도는 없다고 생각한다. 단기간에 쉽게 뺀 살은 단기간에 다시 원상회복 되기 쉬울 것이고, 기본적으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2년 이상 유지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런 살빼기에 감정적인 조절 없이 단순히 음식을 줄이고 운동을 늘리는 방법만 쓰는 것은 살 빼는 사람을 너무 힘겹게 한다는 생각이 든다. 감정적인 조절이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부터 실천해보고 싶은 책을 만났다. 음식 조절도 기본적인 것이겠지만, 거기에 더해 감정까지 조절하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아름답고 적당한 몸매를 갖게 되는 좋은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그리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감정풀이 요법을 실천해보려고 한다. 사람의 감정은 반복되는 것이기 때문에 감정이 나쁠 때 조절하는 방법만 잘 익히면 감정의 파도를 타는 데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몸은 채식을 원한다
이광조 지음, 최달수 그림 / 현암사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초등학교 5학년 이후, 나는 채식을 했다.
나의 채식은 이념적이나 종교적인 것은 절대 아니었다. 
하지만 단순히 고기나 생선을 먹기 싫다는 생각에 그 생활은 지속되었다.
그래도 성장하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키나 몸무게는 어려서도 지금도 보통 사람들보다는 큰 편이니 말이다.
하지만 10년 전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생선은 먹기 시작했다. 고기와 생선을 다 먹지 않으니 회식을 할 때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것이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어쩌면 나도 모르게 섭취하고 있는 부분이 생각보다는 많을 것이라 짐작한다. 

우리 사회에서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배려가 없다.
고기를 먹고 싶지 않고, 생선을 먹고 싶지 않아도,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자꾸 물어보며, 이상하고 까탈스러운 사람으로 생각해버리기도 한다. 물론 강력하게 거절하지 못하던 나에게도 문제가 있긴 했었겠지만, 싫은 것을 싫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가끔은 벅찰 때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완전채식을 추구하는 것을 두고 지나치다고 말한다. 이에 대한 답변을 열렬한 채식주의자 에릭 마르쿠스 (Eric Marcus) 가 말한 다음의 구절로 대신하고 싶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 식사가 너무 과격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저를 병원에 집어넣고 수술 비용으로 4만 달러를 내야 하는 게 오히려 더 과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의사들이 가슴을 절개해서 허벅지 혈관을 심장에 이식하는 게 오히려 더 과격해 보입니다. 콩과 맛있는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은 과격한 것이 아닙니다."
 
페이지 : 58-59  


이 책을 지은 사람은 채식에 대해 우호적인 사람이므로 채식에 대해 긍정적인 부분에서 접근했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할 수 있었다. 이미 채식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자료도 많이 봐왔기 때문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육식은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을 맞으며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라는 동물들이 한을 품고 죽은 그 몸을 취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굳이 먹지 않아도 잘 살고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뭔가 아쉬운 부분이 느껴지기도 했다. 
이 책을 다 읽고도 아직, 채식만이 좋은 것인지, 채식의 비율이 높아도 약간의 동물성 단백질은 섭취해야 건강에 좋은 건지 판단이 잘 안 선다. 그래도 채식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어서 기초를 다지기에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채식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나, 채식주의에 관심만 있고 정보가 없는 사람들, 채식으로 생활하고자 결심하고 처음 시행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할것이라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