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분석으로 배우는 데이터 시각화 - 막대 차트부터 대시보드까지 태블로로 실습하며 배우는 인사이트 도출법
황재진.윤영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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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분석으로 배우는 데이터 시각화

본 서평은 한빛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막대 차트부터 대시보드까지 태블로로 실습하며 배우는 인사이트 도출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기초가 탄탄한 데이터 시각화 입문서다. 이론부터 실습까지 데이터 시각화 단계를 따라 질문에 답하면서 배우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데이터 시각화 이론부터 실습까지 한 권에 담은 책이라는 특징이 있다. 데이터 시각화 이론만 배우거나 실습만 배우면 ‘차트는 만들 줄 아는데 이게 정말 좋은 시각화인가?’라는 의문이 생긴다. 좋은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4가지 원칙과 데이터 시각화 준비를 위한 6단계 등 데이터 시각화의 기초부터 막대 차트, 선 차트, 하이라이트 테이블과 지도, 워드 클라우드 그리고 대시보드까지 12가지 시각화 유형별 사용법을 다루는 책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태블로로 직접 시각화해 보는 실습도 다루고 있다. 단 한 권의 책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 기본기를 단단히 다질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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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 리스크 주도 접근법
조지 페어뱅크스 지음, 이승범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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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 리스크 주도 접근법

본 서평은 한빛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나는 리뷰어다" 애서 이미 다룬 바 있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 대한 보충적 성격이 짙은 교재이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실용 가이드로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리스크는 무엇인지, 아키텍처 설계 원칙은 어떻게 적용하고 해결하는지, 유관 부서의 실무자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등의 주제를 개발자가 흔히 겪는 경험을 기반으로 쓴 책이다. 


개발하면서 너무 많은 문서를 작성했거나, 코딩을 시작하기 전에 너무 적게 고민한 적도 있을 것이다. 어느 쪽이든 소프트웨어 개발이 왜 잘못되는지 알 수 있고, 이 책에서 제공하는 해결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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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를 위한 그래프 데이터 활용법
데니즈 고즈넬.마티아스 브뢰헬러 지음, 우정은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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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를 위한 그래프 데이터 활용법

본 서평은 한빛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은 국내 최초 그래프 씽킹(graph thinking) 안내서이자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그래프 씽킹 완벽 가이드로 의미가 있는 도서이다.  



점점 더 방대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구원의 손길을 바라는 이가 있다면 이 책을 꼭 필독하자. 컴퓨터는 행과 열로 이루어진 정적 데이터에 의존하는 반면, 사람은 관계를 통해 삶을 탐색하고 유추한다. 그래프 데이터는 사람과 컴퓨터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를 좁힌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사고방식인 그래프 씽킹 개념을 소개하며 그래프 데이터로 두 가지 접근 방식을 아우르는 방법을 친절히 안내한다. 이 책을 따라 하며 그래프 씽킹과 그래프 이론,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분산 시스템, 데이터 분석을 터득하고 그래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구축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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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키 7cm가 우리 아이 미래를 바꾼다 - ‘키’가 경력이 된 시대, 유전자를 뛰어넘는 성장 법칙
이선용 지음 / 부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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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부커출판사, 숨은 키 7cm가 우리 아이 미래를 바꾼다


본 서평은 부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상반기를 마무리 짓고 하반기로 접어들 시점이 얼마 안남았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코로나 19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올 가을에 다시 한번 팬데믹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상반기를 돌이켜보면 5월 말부터 6월 사이에 가족 중 한 명이 눈수술을 받은 탓에 서울국제도서전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필자로서는 체험단과 서평단을 잇따라 신청해야 했다. 서평(체험기)을 등록하는 시점이 많이 늦어진 이유는, 6월에 집중적으로 신청한 체험단, 서평단 결과 및 배송을 끝까지 확인하느라 늦어진 것이다. 


이번 포스팅은 조금은 필자의 관심사와는 다른 내용을 다루게 되었다. 오는 7월 1일부터 PC케이스와 PC케이스로 설치하는 모든 컴퓨터부품에 대해서 체험단 및 리뷰 활동을 전면 중단하게 됨에 따라 서평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요즘 아이와 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뭐니뭐니해도 키의 성장일 것이다. 필자도 어렸을 때 키가 한꺼번에 많이 자랐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에 보면 “키는 유전이다” 느니, “우유의 효과는 과장되었다” 는 식의 증명도 안되는 인터넷 정보에 쉽게 휘둘릴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이 책은 키에 대해서 믿어야 할 지 말아야할 지 헷갈리는 속설을 논문, 그리고 데이터로 검증한 책이다. 즉, 키에 대한 “팩트체크”를 함으로서 키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주안점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키 크는 것은 유전자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키가 커진다는, 어떻게 보면 평범할 것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책에서는 키가 크는 것에 대해서 저자가 알고 있는 다양한 연구 논문 및 데이터를 토대로 집필되었다. 



서평을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7월부터 정보통신 제품 체험단 및 서평 활동 방향에 대해서 말하고 마치겠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PC케이스와 그 내부에서 동작하는 컴퓨터부품(그래픽카드 포함)은 되도록 체험기 및 자체 사용기를 쓰지 않으려고 한다. 체험기는 USB 또는 전기를 연결해서 동작하는 제품(게이밍기어, 블루투스기기 포함) 및 노트북으로 한정하고자 한다. 향후 서평은 위에서 다룬 책처럼 필자의 관심사와는 상관 없는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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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45
이승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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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메타버스에 대해서 잘 설명한 책, 메이트북스 메타버스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45


본 서평은 메이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상반기를 마무리 짓고 하반기로 접어들 시점이 다가온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코로나 19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올 가을에 다시 한번 팬데믹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상반기를 돌이켜보면 5월 말부터 6월 사이에 가족 중 한 명이 눈수술을 받은 탓에 서울국제도서전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필자로서는 체험단과 서평단을 잇따라 신청해야 했다. 서평(체험기)을 등록하는 시점이 많이 늦어진 이유는, 6월에 집중적으로 신청한 체험단, 서평단 결과 및 배송을 끝까지 확인하느라 늦어진 것이다. 


메이트북스라는 출판사는 필자가 처음 듣는 곳이다. 물론 향후 “똑똑한 서평씨”에서 만나게 될 출판사들은 다 마찬가지일 것이다. 필자가 얼마 전에 PC하드웨어를 조립해야 하는 제품 체험기 및 각종 전시회 출장을 중단하고 서평 위주의 활동으로 전환하다 보니 벌어진 문제이다. 



최근 언론에 가장 많이 등장하게 된 용어가 메타버스이다. 이 메타버스는 언론에서 많이 떠들어서 잘 알고 있긴 한데 이름만 알고 있을 뿐 메타버스의 정의와 특징, 그리고 효과, 효용가치 등은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서운할 때가 많다. 현재 시중에는 메타버스에 대해서 잘 설명한 책이 적지 않지만 필자가 메타버스 전문 서적을 만나게 된 건 메타버스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45가 처음이다. 


이 책은 메타버스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으로 디지털 생태계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이승환 박사가 메타버스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 중 가장 많은 질문들 45개를 선정하여 혼란스럽기만 한 메타버스의 개념을 대중적 언어로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또한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에서 어떤 효용가치가 있는 것인지와 메타버스로 수익을 얻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메타버스 초보자에겐 조금 어려운 듯한 내용이 나오는데 전부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어서 초중반만 잘 넘긴다면 술술 읽히는 책이고 반드시 2 ~ 3회독 이상을 해야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다. 



서평을 마치면서 


메타버스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45는 사실 필자 입장에서는 매우 아쉽게 생각하는 서평이다. 필자가 메타버스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이에 대한 서평의 결핍으로 꼭 읽고 싶었던 책인데 필자가 7월부터 시작하는 서평 경험을 쌓기 위해서 무리이다 싶을 정도로 서평단 이벤트를 이것 저것 마구잡이로 신청하게 되다 보니까 제 3자 입장에서는 날림 서평으로 비춰질 수도 있을 것이다. 7월 이후에는 서평의 원칙을 잡고 좀 더 좋은 서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마지막으로 7월부터 정보통신 제품 체험단 및 서평 활동 방향에 대해서 말하고 넘어가겠다. PC케이스와 그 내부에서 동작하는 컴퓨터부품(그래픽카드 포함)은 되도록 체험기 및 자체 사용기를 쓰지 않으려고 한다. USB와 전기를 연결해서 동작하는 제품(게이밍기어, 블루투스기기 포함) 및 노트북으로 한정하고자 한다. 컴퓨터부품 체험기를 쓰지 못하는 부분은 도서 서평으로 채우려고 하는데 잘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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