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무실에 있는데 택배 문자가 떴어요.

뭘 산 게 없는데... 뭐지?

궁금해서 보니 아~~ 그거~ 생각났어요.

서재의 달인에 선정되었다고 보내준다는 선물이었어요.

 


 


 

다이어리와 일력, 그리고 인쇄된 편지가 들어있네요.

귀여운 스누피 진짜 오랜만이네요.

올해도 열심히 해서 달인 되야겠어요.ㅎㅎ



이제 며칠이면 올해도 막을 내리게 되는군요.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2022년 새해는 우리 플친님들 모두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독서생활 이어가시길 기원할게요~^^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새파랑 2021-12-28 10: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내년에도 모나리자님의 폭풍독서 기대합니다~!!

모나리자 2021-12-28 21:26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폭풍이 아니라 강풍 수준만 돼도 좋겠습니다.ㅎ
편안한 밤 되세요. 새파랑님.^^

scott 2021-12-28 12: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해 기프트는 달력보다 일력이 더 좋은 것 같죠 ^^

모나리자 2021-12-28 21:27   좋아요 1 | URL
네, 오랜만에 일력을 쓰게 되었네요.^^
굿밤 되세요. 스콧님.^^

이하라 2021-12-28 13: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님 축하드려요^^
저랑 똑같은 다이어리네요.
모나리자님께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독서생활 하시는 새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모나리자 2021-12-28 21:2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이하라님.^^
똑같은 다이어리라니 반가운걸요.
편안한 밤 되세요.^^
 


며칠 전 새파랑님의 요청이 계셔서 책을 꺼내보았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건 2016년 여름이었어요.  

그해 9월에 나에게 주는 선물로 질러보자, 하고 구입한 책입니다.ㅎ

책 표지 디자인이 심플하면서 얼마나 예뻤던지요.

블로그 대문에 있는 저 책입니다.

 



각 작품의 내용과 핵심 주제를 형상화한 그래픽으로 표현된 띠지며

스페인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 페르난도 비센테가 그린 열두 명의 작가 일러스트

작품과 작가 이름이 새겨진 검정색 에코백도 귀티가 나지요.




짠~~ 이렇게 박스에 보관해두었지요.

5년이나 묵히다니요. 장맛이 꽤 맛있을 것 같죠?? ㅋㅋ







이렇게 열두 권이 차곡차곡 담겨 있어요.




요렇게 줄을 세웠습니다. 



왼쪽부터



1.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

2. 로베르토 볼라뇨의 <야만스러운 탐정들>

3. 막심 고리키의 <어머니>

4.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5.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6. 제임스 A. 미치너의 <소설>

7.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

8.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9. 조르주 심농의 <갈레 씨, 홀로 죽다 외>

10.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11.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12.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



뭐 거의 벽돌책이 많아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느낌?! ㅋㅋㅋ

이러니 이걸 언제 읽을 수 있겠어요.

부담이 가서 못 읽고 신간 읽고 싶은 욕심에 찬밥 신세로 뒤로 밀리고...ㅎㅎ

그렇게 5년이 흘렀네요.



얇은 책부터 하나씩 읽어야겠어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면 책도 삐질테니까요.ㅎㅎ

(그런데 얇은 책이 몇 권 안돼서 걱정....ㅎ)



에코백에는 작가와 작품 이름이 인쇄되어 있고요.




내친김에 문학동네 세트도 구경시켜 드립니다~




<안나카레니나>를 2권 반 정도는 읽었는데... 읽다 말아서 너무 아까워요.

이제 새로 읽어야 하니... 그때 읽어둘 걸...ㅋㅋ

<위대한 개츠비>는 다른 출판사 책으로 읽었고

르클레지오의 <황금물고기>는 제대로 읽었네요.

참 감동적인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이 세트를 하나씩 읽어나가면 마니아 지수도 껑충껑충 올라가겠죠?


이상입니다.^^



오늘 이달의 당선작에 선정되신 이웃님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불금과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댓글(20)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미 2021-09-10 20:20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이 책들이군요!! 5년 지났는데도 새책들 같아요~♡ 방금 도착해 상자에서 꺼낸듯한 느낌?😉 두께가 좀 무섭지만 모나리자님은 뚝딱 읽어내시리라 믿어요👍

모나리자 2021-09-10 20:31   좋아요 5 | URL
당연히 새 책이죠.ㅎㅎ 박스에서 계속 잠자고 있긴 했지만....ㅎ
몇 번 꺼냈다 넣었다 하다가 5년이 후딱 지나갔어요.
뚝딱 읽을 줄 알면 5년이나 묵혔을까요?ㅋㅋㅋ

아무튼 읽을 수 있겠죠? 감사해요~미미님~~

Falstaff 2021-09-10 20:3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열린책들 12인 세트.... 보자마자 심장병 도지는 줄 알았습니다. 와우... 제 값 주고 사서 읽었는데 이걸 퍽퍽 할인을 한단 말입지요. 저 가운데 핑거 스미스, 소설, 갈레씨는 다행히 골라서 읽었습니다. 핑거 스미스와 소설은 재미 없을 거라 지레짐작 해서 안 읽었던 것이었지만 우, 대박이었고요! 즐기시기 바랍니다!!!

모나리자 2021-09-10 21:06   좋아요 6 | URL
감사합니다~ 폴스타프님~~
그때 이 세트 가격이 12만원!! 12권인데... 저렇게 두꺼운 책이고요.
안 살수가 없는 가격이었지요.ㅎㅎ
아무튼 보기만 해도 든든한 책입니다.^^

주말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새파랑 2021-09-10 20:4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와 30주년세트 완전 탐나네요. 벌써 5년이라니~! 모나리자님 프사가 저 책이었군요~!! 완전 눈호강 했어요 ㅋ 저 중에 읽은 책은 세권 😅 와 그래도 제가 꺼내시는데 기여했네요 ㅎㅎ
곧 완독하시리라 믿습니다~!!

모나리자 2021-09-10 21:09   좋아요 5 | URL
네~ 정말 예쁘죠?? ㅎㅎ
저 예쁜 것들을 얼른 읽어줘야 하는데...
새파랑님 요즘 35주년 기념판 읽고 계시는데 얘들이 눈에 밟히더라구요.ㅎ
사두면 언젠가 읽는다고 하지만 너무 오래 묵혔어요.

응원에 힘입어 시도해야겠어요.
그래도 <잃시찾> 시리즈는 끝내고 읽어야 할 것 같은데요.ㅋㅋㅋ

새파랑 2021-09-10 21:18   좋아요 5 | URL
저처럼 번갈아서 읽으시는 걸로😆

모나리자 2021-09-11 16:19   좋아요 2 | URL
네~ 그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대장정 2021-09-10 22:14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헉, 완전 탐나는 세트네요, 부럽습니다. 근데 다 한권씩인가요, 개미 5권 짜리가 한권?너무 얇아요.1~3권 쉬지 않고 읽었던기억이 납니다. 후에나온 4~5권은 좀 지루했구요

모나리자 2021-09-11 16:21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대장정님.^^
모두 한권 씩이에요. 글쌔 개미는 저도 여러 권으로 알고 있는데.. 1권이더군요.
천천히 읽은 후에야 알 것 같네요.ㅎ^^

scott 2021-09-10 21:26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님 열책 요 특별판 합본 세트가 소장용으로 쵝오 인것 같습니다 책을 펼치는게 좀 불편하고 활자도 그다지 편하지 않아도 디자인이 예쁘고 홀로 설 수 있고 !ㅎㅎ9월 한권씩 완독 하시길 응원 합니다 ^ㅅ^

모나리자 2021-09-11 16:22   좋아요 2 | URL
네, 소장용은 딱인데, 잘 넘겨질지 모르겠네요.ㅎ
읽고 나면 저 박스에 잘 안들어갈 지도 모르죠.ㅋㅋ
정말 두꺼워서 웬만해선 쓰러지지 않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스콧님.^^

붕붕툐툐 2021-09-10 21:4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거슨 안 먹어도 배부른 가방이네요~ 나란히 들어있는 책들이 영롱합니다~ 엄청 뿌듯하실 거 같아요~!! 저도 모나리자님 덕분에 눈호강! 좋은 구경 감사해용~^^

모나리자 2021-09-11 16:23   좋아요 1 | URL
네, 뿌듯한 마음이 곱절이 되려면 어서 읽어야 할 텐데요.ㅎ
감사해요. 툐툐님.^^

페넬로페 2021-09-11 00:3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 때 ‘죄와벌‘과 ‘그리스인 조르바‘를 구입했어요~~
가격도 좋고 책 표지의 그림도 멋있어서 만족했던 것 같아요^^

모나리자 2021-09-11 16:25   좋아요 2 | URL
아, 낱권으로 사셨군요.
전 아직 읽지 못했으니..:;
내년부터는 하나씩 읽어야겠어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페넬로페님.^^

초딩 2021-09-11 10:26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와 뉴욕 3부작이 있군요
아주 오래전에 정말 신나게 읽었었는데 ㅎㅎㅎ
패키지도 책도 넘 예쁘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모나리자 2021-09-11 16:26   좋아요 2 | URL
네,,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기대됩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초딩님.^^

책부자 2021-09-14 15: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맡아도 즐리지 않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에 향기가 아닐까해요 ㅋㅋ 구성도 어마어마하고 두께도 어마어마한데 아지구읽지 못하셨다는 그 고백이 가장 좋네요 ㅎㅎㅎ 저희집도 그런 책이 많다지요 ~^^

모나리자 2021-09-14 19:04   좋아요 0 | URL
네, 거의 벽돌책 이라 할만큼 두꺼운 게 많네요.ㅎㅎ
이 책들을 읽을 수 있게 한가한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ㅋㅋ
다들 읽지 못한 책 가지고 있는 것에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책부자님.^^
 
 전출처 : 모나리자 > 내 마음을 흔들어 놓은 좋은 카피를 쓰는 습관

1년 전 추억 도착~^^
원래는 1년전 8월 2일에 쓴 리뷰입니다.(여기엔 좀 늦게 올렸지요)
좋은습관연구소의 책으로 두 번째 우수 리뷰에 선정되어
참 기뻤던 기억으로 남은 책입니다.ㅎ

비가 계속 오락가락하네요.
8월이 이렇게 끝나가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플친님들 ~~^_^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모나리자 > 책 잘 읽는 방법-김봉진

1년 전 추억이 또 도착했네요.ㅎ

이 책은 작년에 출판사 대표님을 처음 만난 날(우리 동네까지 와 주셨지요.) 대표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너무 짤막한 글, 여백이 더 많은(?)은 책이어서 놀랐어요. 그랬더니 제 반응을 보고 이분, 김봉진 님이어서 가능한 책이라고 하더군요.ㅎ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개발한 분이란 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배달은 더욱 일상이 되었잖아요?
아무튼 대단한 분입니다.
스스로 ‘과시적 독서가‘로 칭하며 책 과소비를 즐긴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비내리는 금요일입니다.
우리 마음도 촉촉해졌으면 좋겠네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cott 2021-05-21 10:1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전 알라딘이 몇년전 추억 소환 날려주는거 안반가운뎅 ㅎㅎ 모나리자님의 추억은 특별 합니다. ◡‿◡✿

모나리자 2021-05-21 11:10   좋아요 4 | URL
네. 정말 저에게 있어 특별한 추억이죠.
감사합니다~스콧님!
주말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_^

새파랑 2021-05-21 10:5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 1년도 안되서 저런 소환이 없네요 ㅎㅎ 저런 알림오면 기분 좋을거 같아요. 대표님이 주신 선물이라니 의미가 깊을거 같네요.
과시적 독서가란 표현 너무 멋지네요. 모나리자님도 과시적 독서가로~!!

모나리자 2021-05-21 11:14   좋아요 4 | URL
금세 1년 지나갈 거예요. ㅎ
제가 책읽고 글쓰며 보내다보니 5년이 눈 깜빡할 새 지나갔어요.ㅋ
블로그 활동하다보면 1주일 한 달 1년이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출판사 대표님의 선물이라 특별한 느낌이 들죠.
공감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새파랑님.^^
주말도 최고로 행복하게 보내세요.^^
 
 전출처 : 모나리자 >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비결

와우~~
북플이 알려주네요.
제가 작년에 이 책을 읽고 리뷰를 쓰고 나서 출간 제의를 받았습니다.^^

꿈이 아닌가. 세상에 이런 일이! 하며 구름위에 뜬 기분으로 몇달을 보냈었지요. 어느새 1년이 흘렀다니요.
감개무량한 아침입니다.^^
플친님들~~좋은하루 보내세요.^-^!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미 2021-05-20 11:2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 출간제의라니 모나리자님 리뷰로 정점을 찍으셨네요!!!!

모나리자 2021-05-20 13:53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미미님~~
1년이 넘었는데 플친님들의 댓글 받으니 또 두근두근하네요.ㅎㅎ
감사해요~~

scott 2021-05-20 11:3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모나리자님 저도 이책 리뷰 정말 잘썼다❤좋아요 눌렀거든요 ㅎㅎ모나리자님 일본어 실력도 뛰어나시니 아마 일본어 공부 번역 소세키 책에 관한거 쓰고 계신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예비 작가님 홧팅 (ᐡ-ܫ•ᐡ) !

모나리자 2021-05-20 13:55   좋아요 3 | URL
감사합니다~스콧님~~
아직 뛰어나지 않습니다.ㅠ 얼른 실력 키워서 정말 뛰어나고 싶어요.ㅎ
첫책인데..그런??ㅎㅎ
독서+ 실용에세이가 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스콧님.^^

그레이스 2021-05-20 11:5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합니다.
알라딘서재가 이런 곳이었네요~
고수들의 놀이터?
저는 왜 진작 몰랐을까요?^^
일찍 들어와서 한수 배웠어야 했는데...

출간되면 알려주세요~

모나리자 2021-05-20 13:56   좋아요 5 | URL
감사합니다`그레이스님~~
고수님들 사이에서... 제가 민망한걸요.ㅎㅎ

당근 알려드려야죠~ 감사해요~그레이스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새파랑 2021-05-20 12:4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출간 제의 받을만한 리뷰네요^^ 완전 기대됩니다~!!

모나리자 2021-05-20 13:57   좋아요 4 | URL
감사합니다~새파랑님~~
왠지 떨립니다~벌써부터!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레이스 2021-05-20 12:5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혹시 에세이집 아닌지...
벌써 출간된 그... 에세이집 아닌지....
혹시 <혼자여서 좋은 직업>....아닌지...

흡...

scott 2021-05-20 12:53   좋아요 3 | URL
그책은 번역가 권남희 님이쉼 ^^

그레이스 2021-05-20 12:54   좋아요 5 | URL
^^그러네요
ㅋㅋ
혼자 머리를 막 ...

모나리자 2021-05-20 13:57   좋아요 5 | URL
네, 그 권남희 번역가의 새책이지요.
저도 읽고 싶어서 벼르고 있어요.^^

그레이스 2021-05-20 13:5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일어 번역가라는 표지만 보고 ㅋㅋ

모나리자 2021-05-20 14:03   좋아요 5 | URL
네..ㅎ 이분은 작년에 에세이 내시고 벌써 신간을 내셨네요.
번역하는라 여행도 못다니시던데..
아무튼 대단해요.^^

붕붕툐툐 2021-05-20 23:2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야~ 모나리자님 완전 멋지셔요!! 와~ 저도 가슴이 두근두근!!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게요~

모나리자 2021-05-21 13: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툐툐님~~정말 고마워요~~
주말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