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 건강오름 - 내 몸의 건강을 위해 정확히 알고 제대로 먹는 방법
건강오름 김군 김한열 지음 / 북스고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건강챙기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음식을 잘 먹어야지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나는 저자의 유튜브 영상을 본 적이 없어서 어떤 내용인지 모르지만, 유튜브를 찾아보며 시청한다는 것도 하나의 일이라서 바쁜 사람에겐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어쨌든간에 시청조회수가 높다는 건 그만큼 어떤 정보가 있다는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기에 그런 영상을 바탕으로 해서 이 책을 지은 게 아닐까 싶어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여 이 책을 보았다.




 책이름은 내 개인적으로 그렇게 와닿지 않았다. 내 개인적으로는 <건강 식탁>이런 식의 통설적인 책이름이 아니라 좀 낯선 책이름이라서 그렇게 시선을 끌지는 못한 편이었다. 그렇지만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여 인터넷 서점에서 책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 책내용을 대략적으로 맛보기로 했다. 책미리보기 기능을 살펴보면, <이렇게 먹어요!> <이렇게 먹지 마세요!>이런 내용이 있는데, 영양가 있게 먹는 방법과 섭취시 주의해야 할 점들을 다루었다. 이런 부분은 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어떤 음식재료가 좋다고 장점만 줄기차게 알려주는 책을 본 적이 있었는데,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하는 독자가 있을 경우 과량 섭취하였을 경우 몸에 해로움을 겪을 수도 있는데, 이런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는 걸 줄이기 위해서 <이렇게 먹지 마세요!>라는 부분은 독자의 건강을 챙기려고 한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책에서 보면 고구마순에는 칼슘 뿐만 아니라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는데,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 과한 칼륨섭취가 독이 될 수도 있기에, 이 책이든지 어느 책이든지 책에 나온 내용이 아니더라도 독자 스스로 건강과 관련된 책을 살펴보면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여러모로 익혀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보고 싶은 부분부터 봐도 무방한 편이며, 올칼라판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몰랐던 정보를 알게 되어 좋았다. 독자마다 평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노안이 오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글씨크기를 조금만 더 크게 하여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글씨크기가 아주 작은 것도 아니지만, 조금 더 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안할 땐 뇌과학 - 불안하고 걱정하고 예민한 나를 위한 최적의 뇌과학 처방전 쓸모있는 뇌과학
캐서린 피트먼.엘리자베스 칼 지음,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고 있다. 당연히 불안감을 안 느끼고 산다는 것은 뻥일 것이다. 불안감을 잠재우고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불안감을 다루는 책들은 많다. 과장해서 말하면 깔리고 깔렸다. 내가 보고 싶은 건 실제로 현실에서 잘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담긴 책을 보고 싶던 것이었다. 이 책의 겉표지에 붙은 흰색 띠지를 보면 [불안....실용적인 해결책까지 주는 책] 이렇게 홍보하고 있다. 내가 보고 싶은 내용은 어려운 용어가 나오면서 이러이러합니다. 또는 공감력만 만들어놓고 끝나버리는 그런 책들 보다는 실용적인 내용이 담긴 책을 원했다. 이 책의 겉표지 띠지 홍보문구가 내가 이 책을 볼까말까 하다가 보게 했다.




  해결법부터 우선 보고자 하는 독자의 경우 뒷부분부터 보면 좋을 것 같다. 책에서는 <최악을 상상하는 경향 인지하기> 이런 내용이 나온다. 나 같은 경우 군복무했을 때, <다 잘 될 거야> 이런 식의 마인드를 가지려고 해도, 내가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를 겪었던 게 많은 편이었다. 이런 일들로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터라, 군제대후에도 뭔가 중요한 걸 결정해야 할 때,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이에 대비하려는 게 머리에 박혔다. 여기에서 이 책에서 말하는 해법은 어떤 경우에는 나한테는 맞고, 어떤 경우에는 그러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까 이 책에 나온 해결법이 100% 내 인생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고 하기보다는, <그 때그때 달라요>라는 한 때 개그유행어처럼 때에 따라서 그 방법이 나에게 맞든지 아니든지 한다. 그렇지만 이런 해법을 모르고 갈팡질팡하기보다는 “이런 방법이 있어요.” 이런 식으로 필요한 경우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해법이 100% 나에게 적용할 수 있다 없다든지 간에,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의 심리를 나름대로 잘 파악했다는 생각이 든다. 독자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취하는데 도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뇌과학으로 불안감을 분석했으니 이런 부분들을 참고하여 불안감을 이해하고 덜 시달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의 하루가 가벼웠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대장·항문 건강에 관한 모든 것
임익강 지음 / 다산라이프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건강챙기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대장과 항문건강에 대해서 나와 있다. 책에서는 소변 뿐만 아니라 대변도 참아서는 안 된다고 나와 있다. 역시 내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일하다가 변이 마려운데 어쩔 수 없이 참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다가 화장실 가면 정작 변이 안 나오곤 하는데, 변을 억지로 참는 것도 안 좋다는 걸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괄약근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다. 괄약근이 함부로 손상되어서는 안 되는 걸 확인하였으니, 괄약근을 배변하는데 쓰는 용도로 사용하면 될 것이다. 책에서는 쾌변관련 운동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목이 꺾인 상태로 다리를 들어올려서 공중자전거 페달밟기(누워서 자전거타기) 자세가 있다. 그런데 이 자세는 목관절이 약하거나 목뼈 손상을 입은 사람은 함부로 해서는 안 되고, 또 과체중일 경우 목을 다칠 수도 있으니 이런 점들을 유의해서 이런 운동법이 가능한 사람이 하면 될 것 같다. 이런 언급도 같이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데 사용시 주의할 사항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비데 사용시 항문에 발사되는 수압이 너무 높거나 하여 직장으로 물이 들어가면 안 된다는 얘기인데, 비데 사용시 주의할 사항을 몰랐던 나로서는 항문건강 챙기는데 도움되었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다. 건강 챙기는데 도움돼서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순환기의 구조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권수경 옮김, 아코 준야 외 감수 / 성안당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건강챙기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성안당 출판사의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이야기 시리즈] 중 신간이다. 이번 편은 <순환기의 구조>라고 해서 심장과 혈관, 림프, 순환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었다고 한다. 요즘 같이 성인돌연사증후군이 생기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혈액순환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는 게 좋다.


나 같은 경우 성안당출판사는 자격증 서적위주로 출판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림으로 이해햐는 인체이야기 시리즈를 계속 보다보니까, 내 개인적으로 소장할 만한 유용한 정보가 담긴 서적으로 평하게 되어, 건강도서 출판사로서 인정하게 되었다.




이번 <순환기의 구조>에서도 건강챙기는데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산소포화도 측정법에 대해서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평소 매니큐어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산소포화도 측정시 그 값이 제대로 안 나올 수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흉부X선 검사 방법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건강검진 받을 때도 그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은 내용들이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물론 병원에서는 환자 입장에서 시키는대로 하고 얼른 집에 갈 생각에 정신없는데, 폐건강사진을 어떻게 판별하는지 내 개인적으로 궁금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중요해보이는 핵심 부분에는 빨간색 계열의 글씨색으로 표기되어 있다.

용어에 대해서 잘 모르는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용어설명을 해주는 편이다. 내 개인적으로 로또 1등, 2등이 된다면 반드시 여유있게 소장하고픈 시리즈이고, 이번 편에서도 내 개인적으로 몰랐던 걸 알게 해줘서 나는 도움되었다. 이 책을 보든지 안 보든지 간에 다들 건강 잘 챙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2의 뇌 장 혁명 - 깨끗한 장이 병을 치유한다 100세 건강 2
김나영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건강 챙기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치에 이 책을 되었다. 밥벌이 능력향상을 위해서 자격증취득을 해야 하고, 요새처럼 묻지마 사건사고들이 발생하는 가운데 뇌 건강을 챙겨야 하는 때이다.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호르몬이 장에서 어느 정도 생성된다는 점에서, 장건강을 챙겨야 우울감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는 걸 어느 책에서 본 터라, 장건강을 더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책을 보다보면 나 같은 경우에는 저자 이름을 외우거나 알지는 못하더라도 출판사에 대한 이미지가 남게 되는 편이다. 국일미디어 같은 경우에는 내가 본 책들로는 경제 위주 관련 도서로 각인되어 있었고, 건강관련 도서로는 드문 나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저자에 대해 모르는 상황에서 출판사 도서를 볼까말까 하다가 결국 봤는데, 국일미디어에서 나오는 건강관련도서도 괜찮은 도서가 있다는 생각이 이 책을 보면서 느끼게 됐다.




단순 그림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내시경 실사진도 같이 나오는 책을 나 같은 경우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이 그러해서 이런 부분들이 마음에 들었다. 건강검진 받고나면 내시경사진을 환자에게 보여주기도 하는데 내시경 사진이 익숙하지 않은 환자들의 경우 뭐가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른다. 이 책에 나온 일부 내시경 사진이라도 보면서 “아! 이게 염증이라는 거구나!”이런 정도라도 알 수 있다는 게 환자가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내시경 사진이 많이 나온다고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아보인다. 일부 그림에서는 영어로 해당 용어를 가리키기도 하는데, 한국어로 번역해서 독자가 보게 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 건강 챙기는데 도움된다고 평하고 싶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서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