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랬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많은 순간을 여러 유형별로 잘 풀어서 설명한 책인 것 같다.괜히 생각만 더 많아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원래 지인들한테 먼저 연락을 잘안한다고 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그 사람이 부재중 전화 찍힌 것도 회신 안 하는 건 개인적으로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
착각하지 마내가 너에게 먼저 사과를 했다고 해서,우리 둘 사이에 서로의 잘못을 전부 다 내 잘못이라고 인정하는 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