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아저씨의 특별한 젤리 가게
전지은 지음, 김태형 그림 / 다락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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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전지은님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을 만드는 기획사에서 일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유익하고 좋은 글을 쓰는 데 전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열두 살 주식왕』, 『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어린이를 위한 그릿』, 『어린이를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어린이를 위한 몰입의 힘』, 『어린이를 위한 관계의 힘, 친구』, 『청소년을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림을 그려주신 김태형님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 덕에 지금은 재미있고 다양하게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지요. 주로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고, 책과 잡지, 교과서와 학습지에 일러스트 및 만화도 그려요. 호기심 많은 두 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을 그리려 노력하고 있어요.

 

간판도, 문도, 벽도 온통 하얀색 젤리 가게! 뭔가 좀독특하죠?

우연히 길에서 본 하얀 아저씨네 젤리 가게. 간판도, 문도, 벽도 온통 하얀색인 젤리 가게에서 끌리죠. 아리와 송송이는 역사적인 유물 모양의 젤리를 먹고 펑~역사 속 유적지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우리 모두 함께 떠나 볼까요?

 

목차를 보면 10군데~ 친구들이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 나라의 역사 유적지예요. 처음 겪을 땐 누구나 그렇듯이 겁도 나고 어리둥절하죠. 아리와 송송이는 둘이 함께라~ 잘 해결하는 거 같아요. 여러분이 이런 상황이라면 누구와 함께 하고 싶어요? 당연히 지금의 절친이겠죠?

 

도착한 곳에는 문제가 있어요. 미리 악당이 방문해서 숨기기도 하고 섞어 놓기도 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힌트를 주죠. 하얀새가 나타나 도움도 주고~ 아리와 송송이가 하나 씩 해결하는 걸 보면 엄지가 척 세워지죠? 물론 여러분들도 다 해결할 수 있었을 거라고 믿어요우리 삼형제도 거뜬히 해결하더라구요~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돌아온 젤리가게~ 그런데 역사속의 시간과 현재의 시간의 흐름은 달랐어요. 회를 거듭할수록 조금 씩 어려워지는 힌트를 이용해 사건을 해결하고  돌아오지만 악당을 잡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10군데중 가본 곳도 있고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고 있었던 곳도 있지만 처음 듣는 곳도 있을 거예요. 전부는 아니더라도 한 군데 정도 가보는 건 어떨까요? 책과 이야기를 통해 듣는 것과는 다른 것들을 느끼는 기회가 될거예요. 백문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요~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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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의 나와 우주
스티븐 호킹.루시 호킹 지음, 신리 그림, 최지원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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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박사는 여러분도 잘 아시죠? 유명한 물리학자 중 한분이세요. 돌아가셨지만~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어려운 여러 가지 질문의 답를 제시해주셨어요. 현실에선 불편한 몸이셨지만 우주를 마음껏 자유롭게 누비고 다니셨어요~

블랙홀 안에는 뭐가 있을까? 뭐든 다 빨아들이는 공간인데~ ? 핵이 폭발하면서 주변의 물질들을 빨아들인 건데, 아직 안 가봐서 직접 보진 못하지만, 빨려 들어갔던 물질들이 다 있을까요? 확인해볼 수는 있을까요? 또 우주는 얼마나 클까? 우리가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요? 작는 푸른 별인 지구, 진짜 작다고 느껴지시나요? 태양계는 얼마나 클까요? 망원경을 통해 본 우주, 그 크기에 대한 호기심에 답을 주셨나? 빛의 속도로 우주를 한바퀴 도는데 15만년이(15만 광년) 걸린다고 해요. 어느 정도인지 가늠조차 안되게 엄청나게 큰~ 크기.

시간 여행은 가능할까?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 이런 질문들의 답을 찾기 위해 연구하셨죠.

세상에 다른 중요한 문제의 답? 어떻게 하면 서로 도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구를 살릴 수 있을까? 지구는 인간으로 인해 심하게 망가지고 있어요. 지구는 자연 치유력이 있어요. 어느 정도 지속적으로 회복되려고 하지만 그 이상으로 망가져 가니까 결국 엉망진창이 되겠죠. 그렇다고 지구가 망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 위에, 그 속에 살고 있는 인류가 멸망하죠. 인류 뿐아니라 생태계~ 자연과 인간은 뗄수 없는데~ 인간을 위해 자연을 함부로 파괴하고 있죠. COVID19도 인간과 박쥐가 가까이 접근할 기회가 많지 않던 과거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지만 인간이 자연(정글) 깊숙히 들어가면서 자주 접촉하게 되어 박쥐에겐 문제 없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파되면서 심각한 병을 일으키고 많은 사람이 죽고 삶의 형태가 완전히 바뀌었었죠. 무분별한 개발이 원인이었던 거 예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스티븐 호킹박사님이 이 동화를 통해 어린이 여러분에게 질문하고여러분 스스로 답을 찾아가길 바라시고 계세요.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응원해주고 계세요.

우리는 지구에 사는 가족이고, 사로 존중하고 친절을 베푸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씀해주시고 있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없다면 우주는 텅빈 공간일 뿐이고, 그 무엇도 의미가 없을 거 같아요. 우리가 가고 싶은 미래를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으니 용기내라고 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다양한 호기심을 가지고 넓은 지구에서 사랑하는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면서 오래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친구들과 이야기해보고 실천해봐요. 어려운 문제일 수 있지만 스스로 풀어갈 수 있어요. 처음부터 대단한 일,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길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서로 실천해봐요. 지구 자연이 오랜 시간(?) 쌓인 상처를 조금은 빠른 속도로 치유해 나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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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아신경외과 의사입니다 - 생사의 경계에 있는 아이들을 살리는 세계 최고 소아신경외과 의사 이야기
제이 웰론스 지음, 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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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이웰론스님은 밴더빌트 아동 병원 및 밴더빌트 대학교 메디컬 센터의 신경외과, 소아 청소년과, 성형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 의학과 교수다. 칼 터너(Cal Turner) 프로그램 의장, 소아 신경외과 과장이며, 공동 창립한 단체 SOCKs(Surgical Outcomes Center for Kids)의 의료 담당 이사다. 『뉴욕 타임스』에 논평을 기고한다. 가족과 함께 테네시주 내슈빌에 살고 있다.

나는 약리 독성학을 전공한 수의학 석사이다. 의학, 질병, 병원을 소재로 다루는 글들과 영상 보기를 즐긴다. 특히 한 분양의 전문가로 오랜 시간 환자 곁을 지켜주시는 의사 선생님들의 경험담과 생각, 가치관들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 에세이를 가장 좋아한다. 이런 기준에도 딱 맞는데~ 신경독성학적 연구로 학위를 받은 나에게 뇌신경 전문가이 저자의 글은 무한의 끌림이 있었다. 특히 신경외과에 환자로 입원해본 경험이 있는 나에겐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책의 표지를 보고 에필로그를 읽고 본문의 내용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저자와 나, 환자, 환자의 가족들이 병원을 배경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내용의 한편의 서사가 완성되는 것을 경험하게 해준다.

뇌는 우리 몸 중에서도 그 기능과 작동 방식의 많은 부분이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신비로운 기관이다. 그와 동시에 인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명 활동을 총체적으로 관장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입니다. 뇌사, 식물인간? 뇌가 죽으면 동물이 사람이 식물이 되는 건가?

의학은 이야기로 가득하다. 인간의 태어남, 죽음이 모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적인 이야기.

전문의를 제외하곤 직접 보거나 만지거나 해볼 기회가 전혀 없는단백질과 지방의 덩어리인 뇌의 구조를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고~ 기능을 이야기 해주고기억에 남는 환자들의 치료(수술_회복) 과정에 담긴 감정들을 가감 없이 느낄 수 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수술로 확연히 차도를 보이던 환자가 갑자기 부작용을 보이고 다시 재활치료를 통해 정상인에 가깝게 회복되는 장면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과 환희를 준다. 또 의사로서 신이 아니기에 느낀 한계를 이야기 하고 한계 머너에 있는 환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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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바로쓰기 속담편 저학년 2 - 개정2판 글씨 바로쓰기 경필 시리즈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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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잘 쓰는 건 금상첨화(錦上添花)이고 플러스 알파라고 생각했는데~ 기존 중의 기본일 줄이야. 이제라도 알았으니 열심히 노력해서 글씨를 바르게 써봐요. 이 책이 아주 큰 도움을 줄 거라고 확신해요.  

 

요즘에 손 글씨로 쓴 글을 읽을 기회가 거의 없죠? 그래도 가끔 있지만 글자라 바르고 깔끔하게 쓰여진 글과 엉망 진창으로쓰여진 글을 접했을 때의 기분은 다르고 선입견을 가졌던 경험들 있을실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읽기 힘들거나 엉망인 글자를 읽고 좋은 평가를 하긴 어렵죠?

 

“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내가 쓴 글을 내가 못 읽는다? 글씨는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

 

글씨 연습은? 정자체를 견본으로 큰 칸, 작은 칸, 줄 칸에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반복해서 쓰고 비교하면서 느게, 작게 또 칸이 없은 줄에 글씨를 바르게 쓰는 훈련을 하게 되요. 그럼 최소한 줄이 있는 바탕에도 바르게 쓸 수 있죠. 초등학교 국어 공책에 칸이 그려져 있고 각각의 글자를 어떻게 쓰는지 볼 수 있는 책으로 연습하면 좋았을 텐데써야 할 내용이 많다 보니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 힘들었던 거 같아요. 더 늦기 전에 바르게 쓰기 도전~  

 

미음부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부터 히읗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까지 우리가 자주 쓰거나 듣는 속담으로 채워져 있어요~ 큰 칸에 쓰기 작은 칸에 쓰기 줄에 쓰기 연습~ 더 연습하고싶은 친구들은 국어 공책에 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단시간 많은 양을 연습하기 보단 매일 매일 하나의 속담 정도를 꾸준히 하는 걸 추천드려요~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가 좋은 점수 받는다.” ~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로 써 내려간 글은 설득력이 더 있어 보여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하네요~

 

내용은 속담으로~ 속담같이 짧은 글은 아이들에 꾸준히 연습할 수 있어서 효과도 좋을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되요. 배우면서 바로 바로 쓰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 좋죠. 學而時習之 不亦說乎兒_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_ 역시 연습은 많이 하면 조금이라고 글자가 예뻐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다만 다른 공책에 쓸 때도 집중하고 천천히 쓰는 훈련을 하고 어느 정도 글자의 모양이 결정되면 빨리 쓰는 훈련도 해야 할 거 같아요~

 

속담에 대한 설명, 퍼즐(가로, 세로) 맞추기, 초성 퀴즈, 콩트(속담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글씨 바로 쓰기 연습해요~ 속담 전체를 다 실어줬네요~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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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바로쓰기 속담편 저학년 1 - 개정2판 글씨 바로쓰기 경필 시리즈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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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연습장은 가라. 속담을 배우고 속담이 사용되는 이야기를 읽고 큰 글씨 작은 글씨 연습하다 보면 입에서 술술 상황에 맞는 속담이 나오네요. 어휘력도 늘고~ 반복학습과 퍼즐을 통해 오래 오래 기억 할 수 있어요.

“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내가 쓴 글을 내가 못 읽는다? 글씨는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 는 책 소개 글을 읽으며 오래전(once upon a time) 중학교 국어 시간이 떠올라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글짓기를 했고 우수 작으로 선정되어 수업시간에 앞에 나가서 읽게 되었는데세상에 내가 쓴 글씨를 내가 못 읽고 있는 거 예요. 한 번도 아니고~ 선생님은 그런 내 글씨를 어떻게 읽으시고 선정까지? 놀랍고 창피했죠~ 그때도 지금도 천재는 악필이라는 출처도 명확하지 않은 말을 핑계 삼아 못 쓴 내 글씨를 합리화시키곤 했죠~

우리 아이들, 삼형제~ 글씨를 전부 못 쓰네요. 큰 아들은 손에 힘이 없는지 연필이나 샤프 심이 공책을 스치고 지나간 정도로 너무 흐리게 쓰고, 둘째는 연필 잡은 손 모양부터 잘 못 된 거 알지만 고쳐지지 않고 급한 성격 탓인지 빨리 쓰다 보니 비툴빼툴~ 그나마 막내는 글자 한자 한자는 잘 쓰는데 띄어쓰기 엉망에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글씨로 매일 엄마가 잔소리~

기억부터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부터 미음 비읍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까지 우리가 자주 쓰거나 듣는 속담으로 채워져 있어요~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가 좋은 점수 받는다.” 당연한 말인데~ 쉽게 따라 가긴 어려운 말이네요~ 자주 안 쓰고 쓰기를 귀찮아하니 글씨가 엉망인 건 애들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죠~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로 써 내려간 글은 설득력이 더 있어 보여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하네요~

‘신언서판(身言書判)’을 인재 등용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몸가짐, , 글씨, 그리고 판단력을 인물의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았고, 논술이 입시에 중요한 위치로 부각되면서 우리 삼형제도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역사 논술, 독서 논술 수업을 듣고 있어요. 그렇지만 글씨 쓰기는 따로 시간을 할애해서 연습하지 않아 여전히 엉망~ 자학년 책이지만 중학생인 큰 아들부터 초등학교 3학년인 막내까지 활용한 책으로 딱 좋아요~

내용 구성도 속담~ 아이들이 긴 글에는 집중력이 약해져서 오래 못하거나 시작부터 거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 속담같이 짧은 글은 아이들에 꾸준히 연습할 수 있어서 효과도 좋을 거라는 기대를 하게되고 역시 연습은 많이 하면 조금이라고 글자가 예뻐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다만 다른 공책에 쓸 때도 집중하고 천천히 쓰는 훈련을 하고 어느 정도 글자의 모양이 결정되면 빨리 쓰는 훈련도 해야 할 거 같아요~

이런 아이들(어른들도~)에게 필요해요! 1. 자기가 쓴 글씨를 못 알아보는 악동들! 2. 영상세대의 대표주자로 인내심이 살짝 부족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덜 하려는 아이들3. 핸드폰이 노트보다 친숙해 손 글씨 쓰기가 귀찮아진 어린이들 4. 속담도 외우면서 글씨연습도 해보고 싶은 똑똑이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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