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파 앤드 어웨이
론 하워드 감독, 톰 크루즈 외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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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앤드 어웨이]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 주연의 영화다. 억압과 가난에 허덕이던 소작농들이 부당하고 잔인한 지주들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켰던 1892년의 서부 아일랜드. 소작농의 아들 조셉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하여 지주를 찾아갔다가 그의 딸에게 당하고 총마저 폭발하여 부상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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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브레이브 원
닐 조단 감독, 조디 포스터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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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원

(The Brave One)



 감독 : 닐 조던

 출연 : 조디 포스터. 나빈 앤드류스. 렌스 하워드. 메리 스틴버겐. 키 캣.

         인 아담스 등


 2007년 미국에서 제작된 범죄 영화다.


 뉴욕의 라디오 진행자인 에리카 베인은 남자 친구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퇴근길에 만난 두 사람은 개를 데리고 산책길에 나선다.


 그런데 후미진 공원의 구석에서 불량배들을 만나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하고 겨

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남자친구는 목숨을 잃는다.


 에리카는 겨우 병원에서 퇴원을 했지만 한동안 외부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불면과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그리고 얼마 후 사건의 경과를 알아보기 위해 경찰서에 들렀지만 담당 형사는 만날 수 없고 수사의 진행은 지지부진하고 해결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한.


 에리카는 뭔가를 결심하고 그길로 총포상에 들러 총을 사려하지만 면허를 내는데 30일이 걸린다는 안내를 받고 실망하여 가게를 돌아 나오는데, 그 얘기를 듣고 있던 한 사내가 그녀를 따라붙었고 에리카는 권총을 손에 넣는데......


 아주 단순한 내용의 영환데 조디 포스터의 연기가 영화를 살려놓는다.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데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눈에 띄는 나쁜 놈이면 누구든 방아쇠를 당기는 용기, 갈수록 터프해지는 그녀의 행동이 너무 통쾌했고 기대하지 않은 엔딩 역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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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브레이브 원
닐 조단 감독, 조디 포스터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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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원] 조디 포스터 주연의 범죄영화다. 뉴욕의 라디오 진행자인 에리카 베인이 남자친구와 산책을 하다 불량배들을 만나 폭행을 당하고 남자친구가 목숨을 잃는다. 경찰의 수사가 지지부진하자 실망한 에리카는 권총을 구입하고 직접 사건을 해결하러 나서면서 경찰의 추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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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너를 잃었는가 미드나잇 스릴러
제니 블랙허스트 지음, 박지선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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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너를 잃었는가

(How I lost you)

                                                                제니 블랙허스터


 수전 웹스터는 4년 전에 생후 3개월 된 자기 아들 딜런을 죽인 죄로 6년 형을

선고받고 치료 감호소에서 3년을 보내다 가석방되었다.


 그녀는 세상 어느 누구도 자신이 어디 있는지, 누군지 모르게 하려고 법적 절차

에 따라 이름도 엠마 카트라이트로 바꿨다.


 그런데 어느 날,

 활짝 웃는 남자아이의 사진이 배달되어 왔는데 사진 이면에는 딜런, 20131이라고 적혀 있었고 봉투에는 개명 전의 자신의 이름인 수전 웹스터라고 써져

있었다.


 그러면 아들이 살아있다는 말인가? 누군가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의 소행인 것 같았다.


 수전은 캐시에게 이 사실을 알렸는데 캐시는 누군가가 장난을 친 것일 거라고 말했다. 캐시는 치료 감호소에서 같은 방을 쓰던 동료였는데 석방되어서는 친 자매 같이 지내는 친구였다.


 1987923.

 셰익스피어라고 불리는 한 소년이 세 명의 소년들로부터 구타를 당하고 있었는데 매트 라일리와 함께 있던 잭이 그를 구해 주었고 그들은 이제 같은 편이 되기로 했다.


 사진을 받은 그 일이 있고나서 수전은 동네 가게에서 다른 아이를 딜런으로 착각하는 일이 벌어졌고, 그 생각은 토요일 그녀를 도서관으로 이끌었는데 그녀는 딜런에 대해 검색을 하면서 자신이 겪었던 산욕기 정신병과 아이를 낳았을 때의 기억들을 떠올리는 한편, 딜런 관련 기사를 읽을 수 있었다.


 기사는 닉 화이틀리 기자가 쓴 것으로 딜런의 검시의였던 매튜 라일리 박사가 실종되었다는 얘기였는데......


 세상에는 나쁜 놈이 진짜 많은 것 같다.

 어쩌면 그렇게 자신이 저지른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끈질기게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고 죽이고 할 수 있는지. 그것도 그 사람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빼앗으면서.


 설마, 수전은 자신도 모르는 과거의 일 때문에 자신이 아들을 죽인 정신병자로 몰려 치료 감호소에서 수많은 날들을 자책하며 살았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만하면 되었을 것을, 나쁜 놈들은 왜 그녀를 끝까지 괴롭혔을까? 인과응보에

사필귀정이었다.


 이야기는 시종일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일정한 긴장감을 이어간다. 하지만 모든 등장인물과 사건이 서로 연관성을 가지게 하면서 마지막엔 좀 복잡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한 면이 없지 않는 것 같다.

 그 부분이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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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너를 잃었는가 미드나잇 스릴러
제니 블랙허스트 지음, 박지선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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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너를 잃었는가] 신예 작가 제니 블랙허스터의 스릴러 데뷔작이다. 수전 웹스터는 4년 전에 생후 3개월 된 자기 아들 딜런을 죽인 죄로 6년 형을 선고받고 치료 감호소에서 3년을 보내다 가석방되었다. 개명을 하고 세상을 멀리하고 살던 어느 날, 아들의 사진이 집으로 배달되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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