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경주 불국사에 가서 찍은 사진
 
                                             3년전에 안동 마을에 가서 찍은 사진 

지난 주는 정말 시간이 더디게 가더니... 이번 주는 더 더디게 가고 있는 것 같다. 이곳은 화요일 저녁이다. 이제  수, 목,금요일이 남았다. 토요일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금요일에는 밤을 세야할 것 같다. 원래 오후 비행기인데 항공사에서 시간을 바꾸었다. 고객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 증말... 

요즘 조금씩 짐을 싸고 있다. 난 한국 나가서 가을 옷을 사기 때문에 별로 들고 갈 옷은 없다. 그나저나 가을에도 갈색 청바지가 나오나 모르겠다. 갈색 청바지가 필요한데...

마음이 설레고, 좋은데 한편으로 걱정도 되고 그렇다. 건강 때문에... 오늘 언니는 도사님과 보살님 만나서 날을 잡는다고 했다. 처음으로 가족이 하는 굿이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처음이다. 할머니 하실때는 고모들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니다.  

아 시간아 빨리 좀 가거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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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9-23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디가는 시간. 한국에서 시간은 엄청 빨리 가겠네요. 제가 다 설렘니다. 예전 캐나다 큰 아버님이 한국 나오실때 이런 맘으로 오셨겠네요.

후애(厚愛) 2009-09-23 12:08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전에도 그랬어요. 미국에 있을 땐 시간이 더디게 가더니 한국에 나가니까 엄청 빨리 시간이 가는거에요. 너무 불공평했어요.

무해한모리군 2009-09-23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엔 옷에 계절이 없으니 있을듯 합니다.
대학때보고 굿판은 못본지 한참이네요~ 재밌겠다 ^^;;
(재미로 하시는거 아닌데 이런 소리를 --;;)

후애(厚愛) 2009-09-23 13:54   좋아요 0 | URL
아 그럼 시내 나가서 찾아봐야겠어요.^^
제 기억으로 제 나이 13살에 굿을 했던 것 같아요.
그 때 굿하는 걸 처음으로 봤지요.
괜찮아요.^^

마노아 2009-09-23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색 청바지는 못 봤는데 이쁠 것 같아요. 그렇지만 분홍색 청바지는 보았지요.
한국에 나오시면 시간이 또 빠르게 지나갈 거예요. 가실 때는 아쉬워서 밤을 지새울 것도 같구요. ^^

후애(厚愛) 2009-09-24 06:04   좋아요 0 | URL
갈색 청바지는 15년전에 사서 입고 다녔어요.
분홍색 청바지는 큰조카가 좋아할 것 같아요. ㅎㅎ
제가 나가 있는동안 시간이 아주 천천히 지나가면 좋겠어요.^^

세실 2009-09-23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갈색 청바지도 있군요.
빨리 가라 빨리 가라~~~~

후애(厚愛) 2009-09-24 06:07   좋아요 0 | URL
네 갈색 청바지가 있었는데요.
가을에 나오는지는 몰라도 여름에 갔을 때 찾아도 없었거든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행복희망꿈 2009-09-23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무슨일을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 더디게 가지요.
차근차근 준비 잘 하시구요.
한국에 오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3년전에는 경주에도 다녀가셨군요.
저희집은 경주에서는 대구보다는 조금 가까운데요.^^

후애(厚愛) 2009-09-24 06:09   좋아요 0 | URL
한국에 있을동안 시간이 더디게 갔으면 좋겠어요.
조금씩 조금씩 준비하고 있어요.
네 그럴께요. 고맙습니다.^^

3년전에는 제가 건강 했었거든요.
또 아이들도 방학이고 해서요.^^

카스피 2009-09-23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갈색 청바지는 저도 못봤는데요.청바지는 보통 인디고 염료를 사용하기때문에 짙은 곤색이 주종인데 워싱방법에 따라서 화이트톤에 가까운 청바지까진 나오지요.
근데 미쿡에는 갈색 청바지도 있나봐요^^

후애(厚愛) 2009-09-24 06:11   좋아요 0 | URL
갈색 청바지를 못 본 분들이 많으셔서 불안해지는데요.
제가 한국에 두 번을 여름에 나가서 그런지 갈색 청바지가 없더군요.
그래서 가을에 있을까 해서요..
미쿡에는 갈색 청바지가 없어요.^^

무스탕 2009-09-23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색 청바지.. 보고싶네요.
3년전에 저도 경주 갔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제가 조금 더 늦게 갔었겠어요.
전 긴팔 입고 다녔거든요.
오랜 비행 하셔야 하는데 잘 준비해서 잘 오세요~ ^^

후애(厚愛) 2009-09-24 06:19   좋아요 0 | URL
갈색 청바지 구하게 되면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아마 8월말에서 9월1일쯤에 경주 갔을 것 같아요.
경주 갔는 날 무척이나 더웠어요.
네 그럴께요. 고맙습니다.^^

같은하늘 2009-09-23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긴장하고 계신가봐요.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야 몸도 편하실텐데...^^
하긴.. 얼마나 설레시겠어요...ㅎㅎㅎ
한국에 오셔서 하루하루가 모두 기억에 남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래요.
근데 갈색청바지도 있나요? 저도 궁금...
요즘은 스키니진이라고 몸에 딱 맞는 형형색색의 바지들은 많이 있던데...

후애(厚愛) 2009-09-24 06:22   좋아요 0 | URL
긴장보다는 걱정이 많은거죠. ㅎㅎ
그래도 하나뿐인 언니를 본다고 생각하니 좋아요.
15년전에 갈색 청바지를 사서 입고 다녔는데요.
요즘도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느린산책 2009-09-24 0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며칠 안남았네요~ ㅎㅎ
언니분이 걱정이 많이 되셨나봐여..
이왕 하시는 거 좋은 결과있었음 하네여..ㅎ

후애(厚愛) 2009-09-24 08:35   좋아요 0 | URL
네 미국날짜로 토요일 아침에 출발을 하니까 앞으로 3일 남았네요. ㅎㅎ
언니 형편에 못하고요. 사실은 옆지기가 해 주는거에요.^^
정말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_-

느린산책 2009-09-24 08:40   좋아요 0 | URL
글쿤요..
가족분들 모두 한맘으로 후애님의 건강을 빌고 계시네요.
이곳 알라디너 모든 분들과 저도 같은 맘이니 힘네세여~ :)

후애(厚愛) 2009-09-24 08:50   좋아요 0 | URL
저를 걱정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건강해야 하는데요...
빨리 건강해져서 알라디너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드리고 싶어요.
네 고맙습니다.^^
 

                                 
                                
                        
                                  
 
                                 
                              

가냘프면서 미끈한 근육들의 여성(?)들이다. ㅎㅎㅎ 밑에서 네번째 사진은 남성 같아서 글을 읽어보니 스웨덴 여성이라고 한다. 아 정말 피부를 보니 징그럽다. 보디빌딩을 하면 멋진다고 생각들을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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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9-23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그닥 아름다워보이지 않는 이유는 --;;
자연스러운게 좋지 않을까요~

후애(厚愛) 2009-09-23 10:49   좋아요 0 | URL
네 자연스러운게 좋아요~

마노아 2009-09-23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건 남자건 너무 과한 근육들이 부담스러워요. 어흑...

후애(厚愛) 2009-09-23 10:50   좋아요 0 | URL
맞아요^^ 여성들이 보디빌딩을 한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머큐리 2009-09-2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분들도 무서워요...ㅋㅋ

후애(厚愛) 2009-09-23 11:37   좋아요 0 | URL
마음에 안 드세요...ㅋㅋ

하늘바람 2009-09-23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징그럽네요^^. 저렇게 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거긴 할텐데 말이에요

후애(厚愛) 2009-09-23 12:05   좋아요 0 | URL
네 너무 징그러워요.^^ㅎㅎ

마늘빵 2009-09-23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 -_- 이런 거 말고 울히 혜교나 소녀시대 같은 아리따운 사진을 보고 싶어요.

후애(厚愛) 2009-09-23 13:59   좋아요 0 | URL
머큐리님이 어제 가냘프면서(?) 미끈한 근육들이 있는 여성들을 원하시는 것 같아서 올렸어요. ㅎㅎㅎ
소녀시대는 알겠는데요. 혜교는 누군지 모르겠어요.^^;;
혹시 송혜교?


노이에자이트 2009-09-23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육을 만들 때엔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이요법을 철저히 해야 하기 때문에 식단이 정말 단조룹더군요.선수들이 시합 앞두고는 몸에서 근육비율을 늘리기 위해 탄수화물이나 우유도 안먹고 빡빡한 살코기와 고구마 등으로만 먹는데 그 식단을 보고 숨이 막힐 정도예요.연예인들이 근육량 늘리는 데도 식사 때문에 괴롭다고 할 정도이니 저런 직업적인 보디빌더는 얼마나 괴롭겠어요.그런데 동양인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저런 근육이 안 나올 겁니다.더군다나 여자는요.

후애(厚愛) 2009-09-24 06:25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음식 생각은 못했어요.
근데 빡빡한 살코기는 좀 그렇네요. 전 못 먹을 것 같아요.
보디빌딩도 쉬운 게 아니네요.

카스피 2009-09-23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동서양이 차이는 있겠지만 여성이 저 정도 근육을 만들기위해서는 식이요법과 헬스만으론 힘들고 스테로이등의 약물을 복용해야고 한다고 어디선가 읽은것 같아요^^

노이에자이트 2009-09-23 23:55   좋아요 0 | URL
운동선수와 스테로이드는 결코 무관할 수 없지요.유명한 보디빌더 중에는 근육을 늘리기 위해 이뇨제를 과다 복용하다 죽은 이도 있어요.

후애(厚愛) 2009-09-24 06:27   좋아요 0 | URL
네 저도 티브와 인터넷 기사에서 본 적이 있어요.^^


무스탕 2009-09-23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전 돈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싫어요;;;
(이러면서 눈 뒤집힐만큼 제시하면 또 모르죠 ^^;;;)

후애(厚愛) 2009-09-24 06:29   좋아요 0 | URL
저도 싫어요~ ㅎㅎ
하지만 돈은 좋아요~~~ ㅋㅋㅋ
이미지 넘 귀여워요!^^

같은하늘 2009-09-23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이건 남자들보다 더 징그러운데요...^^
그나마 마지막 사진이 좀 봐줄만하군요...

후애(厚愛) 2009-09-24 06:30   좋아요 0 | URL
저도 징그러워요...^^
보디빌딩 하는 여성들도 결혼을 할까요...


비로그인 2009-09-24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속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꾸며낸 표정이 아니라 정말 자신의 몸에 대해 만족해하고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이 느껴져요. 남들이 징그럽게 보더라도 자기 만족과 행복 같아요. 저부터도 그렇지만 대개 사람들은 사지 멀쩡하고도 스스로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노력을 배로 하는 것도 아니죠.

저사람들이 자신들의 몸을 위해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후애(厚愛) 2009-09-24 06:34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꾸며낸 표정이 아니라서 한편으로 좀 놀랐어요.
 

                                
                  
               
       
         
  이건 티브에서 보았다. 차를 끌다니... 대단하지만서도 자기 몸을 너무 심하게 대하는 것 같다.
              
                        

숨은 제대로 쉴 수는 있을까? 나이가 들면 저 몸은 어떻게 될까? 대단하고, 신기하지만... 솔직히 너무 징그럽다는 생각이 든다. 여성들이 보디빌딩을 하는 것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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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9-22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섭네요...;;; 헐크 변신한 것 같아요..ㅜ.ㅜ

후애(厚愛) 2009-09-22 09:17   좋아요 0 | URL
아 맞아요. 헐크...
전 무섭다기보다는 너무 징그러워요 ㅜㅜ

마늘빵 2009-09-22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익후, 저런 몸보다는 그냥 제 몸에 신경쓰지 않는 편안한 몸이 더 좋아요. -_-

후애(厚愛) 2009-09-22 09:28   좋아요 0 | URL
그냥 있는 그대로가 좋은데 뭐하려 저렇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_^

무해한모리군 2009-09-22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어마무시하게 비대한 사람을 볼때보다 더 끔찍해요 --;;
자기 의지로 저렇게 몸을 왜 만들었을까요?
앉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군요~

후애(厚愛) 2009-09-22 10:31   좋아요 0 | URL
저런 사람들 보면 건강이 걱정이 되네요.
음식은 제대로 먹을 수 있는건지...
밑에서 두번째 사진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피곤해 보입니다.

행복희망꿈 2009-09-22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디빌더는 좀 무서운 생각이~~~

후애(厚愛) 2009-09-22 10:32   좋아요 0 | URL
전 이상하게 무서운 생각이 안 들까요...
그냥 너무 징그럽게만 보이네요.

느린산책 2009-09-22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진짜 근육인가여?? 설마..

후애(厚愛) 2009-09-22 10:48   좋아요 0 | URL
네 진짜 근육이에요. 놀라셨지요..^^

무스탕 2009-09-22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쉐린 타이어 마스코트 같네요...;;;

후애(厚愛) 2009-09-22 13:38   좋아요 0 | URL
아 미쉐린 타이어 마스코트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ㅋ

머큐리 2009-09-22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거 말고 가냘프면서(?) 미끈한 근육들이 더 좋은데용,,ㅎㅎ

후애(厚愛) 2009-09-22 14:04   좋아요 0 | URL
내일 제가 미끈한 근육들이 있는 여성들을 올릴께요. ㅎㅎ
기대해 주세요. ㅋㅋ

같은하늘 2009-09-23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짝 그런건 멋있지만 저건 쫌 과한걸요~~~ㅎㅎ

후애(厚愛) 2009-09-23 04:12   좋아요 0 | URL
네 정말 너무 심해요!^^ㅎㅎ
 



알라디너분께서 <만남 이벤트> 힌트를 주셨는데요.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만남 이벤트>를 할까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안 가르쳐 주셨네요. 얄미운 님~~~ ㅎㅎㅎ  

우선 제가 알려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주말은 안 되는데 어쩌지요? 조카들이 평일에는 학교와 학원에 가기 때문에 함께 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주말뿐이거든요. 이점 양해바랍니다. 그런데 평일에는 알라디너분들이 직장에 나가셔야 하는데... 이것도 문제군요.. 아무래도 <만남 이벤트>는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보살님 만날 날짜를 아직 정하지를 못했거든요. 언니 말로는 만날 분들을 추석이 지나고 셋째 주에 만나라고 하네요. 만약에 추석 전에 제가 보살님을 만나면 추석 지나고 만날 수도 있어요. 언니는 이번주 수요일에 결정이 날 거라고 하네요. 우선 알라디너분들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서울에서 대구 사이에 어디에서 만날지, 시간과 날짜는 알라디너분들께 맡기겠습니다. 서울 - 대구 사이에 만날만한 좋은 지역을 잘 몰라서요.^^;; 대구로 모시고 싶지만, 제가 아는 곳도 없고, 또 먼 대구까지 오시라고 하기에는 제가 너무 죄송스럽네요. 그래서 서울에서 대구 사이로 정했습니다. <만남 이벤트>에 참여 하시는 알라디너분들께서 의논하시어 저한테 시간과 날짜 장소만 알려 주세요. 

덧) <만남 이벤트> 참여하시는 분은 소중한 만남의 선물로 책 2권을 고르셔야 합니다.^^ 그리고 옆지기가 음식값 내기로 했습니다. (물론 옆지기 말이 자기도 알라디너분들을 만나는데 동참시켜 주는 조건으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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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15: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22 04: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9-09-21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혹시 한국에 나와 계시는 동안 서울에 오시기도 하나요? 주말을 제외하면 평일에 움직이기 힘드신 분들이 많을 텐데, 이 부분은 좀 고민을 해야겠어요. 그래도 한 달여 계시는데 우리가 단 한 번을 못 만난다는 건 말도 안돼요! 혹시 서울 오시는 날이 있으면 날짜 관계 없이 만나고, 서울에 도저히 못 오시면 제가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지요. ^^

후애(厚愛) 2009-09-22 04:25   좋아요 0 | URL
서울은 못 갈 것 같아요. 죄송해요.^^;;
순오기님과, 나비님 의견이 대전으로 모아지고 있는데요.
대전은 안 될까요?^^

순오기 2009-09-21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간이라면 여러 방면에서 오기 좋은 대전이 딱 좋은데...평일은 곤란할 사람들이 있을 듯. 나는 수.금요일만 아니면 수업을 하루 조정해도 되니까 월.화.목은 괜찮아요.
우리는 만나야 한다~~ 직녀에게 노래가 생각나요.^^

후애(厚愛) 2009-09-22 04:27   좋아요 0 | URL
중간이 대전이군요.^^;;
그럼 대전으로 할까요?
알라디너분들이 의견을 해 보시고, 결정이 나면 저한테 알려 주시면 좋구요.^^

Forgettable. 2009-09-21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ㅡ 후애님 오시자마자 만남이벤트를 하시는군요^^
대구에 계시는구나. 전 추석때 대구에 가는데,, 할머니 댁이 거기라서요, 흐흐 그냥 한번 말해봤어요 ㅋㅋ

그런데 몸 좀 괜찮아지시면 하시지 않구요~ 괜히 제가 더 걱정이네요.
아무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후애(厚愛) 2009-09-22 04:31   좋아요 0 | URL
대구에서 한번 볼까요? ㅎㅎ

10월에 바쁜 알라디너분들이 계시고 해서 미리 날짜와 장소, 시간을 정하려고요.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희망꿈 2009-09-21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후애님 너무 만나고 싶은데요.^^
울산에서 대구 가기도 조금 힘들지만 그 위로 가기에는 더 힘이드네요.
주말이 아니라 아이들때문에 더 그렇구요.^^
저도 고민이 되는데요.

후애(厚愛) 2009-09-22 04:34   좋아요 0 | URL
조카들이 방학이라면 주말에 만날 수 있는데... 죄송해요.^^;;
평일에 아이들이 학교 마치고 또 학원에 가는데요.
집에 늦게 오니까 함께 할 시간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주말에 여행도 다니고 하려고요.^^

조선인 2009-09-21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수원에 살아요. 직장에 다니구요. 잉잉

후애(厚愛) 2009-09-22 04:40   좋아요 0 | URL
제가 평일 밖에는 시간을 낼 수가 없어요 ㅠㅠ
너무 죄송해요 ㅠㅠ

다음에 한국에 나오면 주말에 <만남 이벤트>를 꼭! 하겠습니다.^^

무스탕 2009-09-21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여러님들 의견이 모아져서 장소랑 날짜가 정해지면 최대한 움직이는 방향으로 해볼께요.
저도 가끔 알바를 다니는 처지라 장담을 못하겠네요..
한번 얼굴 뵈어야 하는데... 음...

후애(厚愛) 2009-09-22 04:41   좋아요 0 | URL
넵~~~
저도 뵙고 싶은데... 평일 밖에는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요.
너무 죄송해요 ㅠㅠ

2009-09-21 2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22 04: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9-09-22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저도 넘 참여하고 프네요 허리뼈가 완전히 안붙어서 아직 동네만 다니고 있는데 혹 서울에서도 만남이벤트를 하시면 가고 파요. 하지만 후애님 무리하지 마세요

후애(厚愛) 2009-09-22 10:34   좋아요 0 | URL
허리뼈가 붙으려면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아무쪼록 건강 꼭 챙기세요.
저도 뵙고 싶은데요... 서울까지는 못갈 것 같아요ㅠㅠ

머큐리 2009-09-22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남 이벤트..하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네요..에궁
괜히 힘든일만 하시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후애(厚愛) 2009-09-22 14:07   좋아요 0 | URL
평일이라서 알라디너분들께 너무너무 죄송하네요 ㅠ.ㅜ

마노아 2009-09-22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은 화요일과 금요일 가능하시고, 순오기님은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이 가능하신데, 저는 평일에 움직이려면 놀토가 낀 금요일, 그러니까 10월 9일과 23일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10월 5일날 재량휴일이어서 쉬거든요. 월요일이에요. 추석 연휴 뒤끝이라서 다른 분들이 힘들까요? 모두의 시간을 맞추기는 힘드니까, 가능한 사람들이 일단 날짜를 다 말해서 많이 모이는 쪽으로 만남 이벤트를 맞춰야겠어요.

후애(厚愛) 2009-09-22 14:52   좋아요 0 | URL
10월 24일날 미국에 들어가는 날짜라서 23일은 안 되는데요 ㅠㅠ
들어갈 준비를 해야해서요...

어느멋진날 2009-09-22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후애님 뵙고 싶은 맘이 정말 큰데요,,ㅠㅠ 평일에 하시는군요,,
많은 알라디너 분들이 이렇게 날짜 조정하고 하는게 정말 멋져요 ㅎㅎ
쉽진 않겠지만 날짜가 정해지면 참석할 수 있는지 여부를 말씀 드릴께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하루 빨리 한국에 오셔용~

후애(厚愛) 2009-09-23 07:19   좋아요 0 | URL
저도 뵙고싶어요~
그런데 시간이 평일밖에는 안 나네요.
죄송해요 ㅠㅠ
여러 알라디너 분들에게도 너무 죄송해요..
그렇게 하세요. 꼭 참석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국날짜로 이제 4일 남았네요.

같은하늘 2009-09-23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후애님 뵙고싶은데 평일밖에 안된다하시니...ㅜㅜ
저희집에도 학교 다니는 넘이 있어서...

후애(厚愛) 2009-09-23 07:20   좋아요 0 | URL
죄송해요 ㅠㅠ
다음에 한국에 나오면 꼭 주말에 <만남 이벤트> 할께요.

쟈니 2009-09-23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시간이랑 장소 정해지시면 꼭 올려주세요. ^^ 혹시 제가 갈수 있는 거리면 가겠습니다~~

후애(厚愛) 2009-09-24 06:34   좋아요 0 | URL
네 그럴께요.^^ 꼭 뵙고 싶어요~~
 

 

 

 

  마노아님이 찜하신 <보금이>

 

 

   

순오기님이 찜하신 <여우고개>, <궁녀학이>, <천년의 사랑 직지>


 

 

 

 

 

 

                         

 

  

같은하늘님이 찜하신 <토정비결 전3권>

 

                                         

 

 

나비님이 찜하신 <동의보감 전3권>   

 

 

 

 

 

무스탕님이 찜하신 <왕의밀실 전2권>과 <왕비의 붉은 치마>   

 

 

 

 

 

 

  하늘바람님이 찜하신 <뿌리 깊은 나무 구판 전2권>

 

 

 

 

 

 

 

 

 

 

 

 

 

 

○○○님이 찜하신 <방랑시인 김삿갓 전10권>, <대자객교 전2권>, <풍운만장 전3권>, <원행> 

 

 

 

 

  

○○○○님이 찜하신 <장길산 구판 전10권> 

 

 

 

제가 방출한 책들을 찜하신 목록들입니다. 맞는지 재확인 부탁드립니다. 배송 날짜는 9월29일쯤에 보내 드릴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우편으로 보낼 책들은 <왕의밀실 전2권>, <왕비의 붉은 치마>, <뿌리 깊은 나무 전2권>, <방랑시인 김삿갓 전10권>, <대자객교 전2권>, <풍운만장전3권>, <원행>, <장길산 전10권> 입니다.  

마노아님, 순오기님, 나비님, 같은하늘님~~~ 어찌 할까요? 우편으로 보내 드릴까요?  

덧) 우편으로 보낼 때 주소옆에다 연락처를 적어야 하나요?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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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9-21 15:38   좋아요 0 | URL
후애님을 만날 거니까 제게 주실 책은 우편으로 보내주지 않으셔도 되어요~
요새는 택배나 우편 발송할 때 연락처를 꼭 적게 한답니다.^^
책은 무거워서 우체국보다 편의점 택배가 더 쌀 것 같기는 한데 이 작업도 보통 일이 아닐 것 같아요. 후애님 고생 많으셔요.^^;;;;

후애(厚愛) 2009-09-22 04:49   좋아요 0 | URL
네 그럼 보금이 들고 나갈께요~
연락처를 다 적어야 하는군요.
연락처가 다 있어서 다행이에요. ㅎㅎ
우편으로 보낼 책들은 이곳에서 미리 박스에 넣었어요.
주소만 붙이고 우체국가서 보내면 끝이에요.
언니집에서 편의점이 멀지 않으면 그쪽으로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순오기 2009-09-21 17:30   좋아요 0 | URL
28일 한국으로 오셔서 29일에 보내신다는 말씀이군요.
무조건 택배 착불로 보내셔요. 공짜로 책을 받으니 택배비는 받는 사람이 부담해야지요.괜히 욕심을 내 폐를 끼치는 거 아닌지...주소는 비밀글로~

2009-09-21 17: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09-09-22 04:52   좋아요 0 | URL
27일 밤에 언니집에 도착해요.
28일은 저희가 미팔군 안에 있는 은행에 들렀다가 달러 환전을 하려 가야하거든요.
그래서 29일에 택배을 보내 드리려고요.
순오기님이 찜하신 책들은 만나서 드리려고 했는데요.
그럼 우편으로 보내 드릴께요.^^

카스피 2009-09-21 18:31   좋아요 0 | URL
쓰신글을 보니 미국에서 책을 가져 오셔서 한국에서 부치신다는 것 같으시네요.저도 받아보고 싶은 무협 소설들이 꽤 됬었는데 아무래도 이러실것 같아 말씀을 안드렸는데 잘한것 같네요.책이 몇권 안되도 무게는 꽤 나가거든요^^
받으시는 분들은 좋은 추석 선물이 되시겠네요.근데 즐거운 한가위가 너무 짧아요 ㅜ.ㅜ

후애(厚愛) 2009-09-22 04:54   좋아요 0 | URL
네 미국에서 책을 가져가서 한국에서 보내 드리려고요.
미국에서 책을 보내면 배송비가 어마어마 합니다. ㅎㅎㅎ
아 그래서 말씀을 안 하셨군요.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아요. 즐거운 한가위가 너무 짧아요 ㅜ.ㅜ

행복희망꿈 2009-09-21 19:56   좋아요 0 | URL
늘 생각하는 거지만 후애님은 대단하세요.^^

후애(厚愛) 2009-09-22 04:54   좋아요 0 | URL
ㅎㅎㅎ 고맙습니다.^^

무스탕 2009-09-21 22:31   좋아요 0 | URL
저 역시 순오기님 말씀에 백배 동감이에요.
꼭 착불로 보내주셔야합니다. 꼭요!!
:)

2009-09-21 2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09-09-22 04:55   좋아요 0 | URL
생각해 볼께요. ㅎㅎㅎ

하늘바람 2009-09-22 09:49   좋아요 0 | URL
저도 착불로 보내주세요. 알라디너들이 잔국에 사시니 만나시기 어려우실거예요.저도 달려가고 프지만 서울살고 허리를 다쳐 움직임이 쉽지 않으니 맘같지 않아요.

2009-09-22 09: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09-09-22 10:40   좋아요 0 | URL
제가 한국에 살고 있다면 전국에 사시고 계시는 알라디너분들을 다 뵙고 싶어요~
만나뵙고 싶고, 태은이도 보고싶은데... 이번에는 안 될 것 같네요 ㅠㅠ
늘 건강하세요!^^

2009-09-23 01: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23 08: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23 16: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24 06:3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