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후기]브레드이발소-천재이발사 등장

브레드이발소 : 천재 이발사 등장 ㅣ 브레드 이발소 1
(주)몬스터주식회사 지음 / 한솔수북 / 2020년 7월

[서평후기]브레드이발-천재 이발사 등장/한솔수북

처음 이책을 보는 순간, 받은 순간 아니 굿즈가 이렇게나 많이 주시다니!..

몇 년전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 쿠키런이 생각났습니다.

또한 만화영상으로 보던 너티너츠도 생각났습니다.

그러나 캐릭터 표정과 내용을 보니 그것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브레드이발소는 부드럽고 재미있는 반면 그 둘은 너무 산만하고 징그럽고 해서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아이들은 좋아하겠지만요

그럼 내용부터 한번 보실까요?

등장인물은 사진 참고하세요

1.빅헤드

뉴욕베이커리, 컵케이크 중에 빠져나오는 못하는 친구가 있네요 바로 빅헤드라고 합니다.

머리가 너무 크다고 친구들이 너무 놀려대네요. 자신의 콤플렉스인 큰 머리를 위해 브레드 이발사에게 가 맡기려 하는데. 머리 줄이기 작전 돌입, 쉽지 않네요

페이스롤러, 랩, 초코시럽 등 방법이 통하지 않네요 실패 실패

그러나 포기를 모르는 브레드씨. 드디어 빅헤드는 자신의 머리에 크라운을 입히고 왕관을 쓴 모습 멋지네요

진열 1번의 영광을 안은 빅헤드 이제 남부럽지 않네요 박수 짝짝

2.베이커리타운의 이발사

면접 위해 뛰어가는 취준생 머핀, 그리고 택시탄 케이크 공주, 그만 택시에 튄 물에 미끄러져 머리는 엉망진창, 포기 모르는 브레드 이발사 등장하네요, 때마침,

머핀의 환골탈태, 리모델링, 리뉴얼, 리부트, 순식간에 유망주로 변신한 머핀은 스카우트의 대상이네요

이런 대단한 브레드 이발사 뒤에 어두운 그림자가? 과연 도전하는 이는 누구인가?

건빵소년은 왜 이리도 건빵지고 당돌한가?

1차 대결 건빵이의 사과 난도질과 브레드 이발사의 수박 플라잉 난도질. 결과는 당연하겠죠

이후 건빵소년의 낙서 테러, 잡히고 마는데, 슬픈 사연을 안 브레드는 대결을 제안하고

드디어 대결, 결전의 날.

똥모양을 선보이고 있는 브레드, 요상한 짓 사람들은 실망하기 직전.

반면 건빵소년은 선전, 분전하고 있는데..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똥모양이 글쎄 드래곤으로 변하는데 그것도 골든 드래곤.

이일 있은 후 밀린 월세를 안받는다는 집주인,

건빵소년은 브레드 이발사에게 “진 신세는 꼭 갚을께”라고 전하는데..와신상담--

이발교실과 다른 그림찾기, 꾸미기 등 미션/액티비티가 재미있어요

Q&A 시간도 있어요

아들과 딸이 재미있게 읽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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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서평입니다.

브레드 이발소: 천재 이발사 등장

1. 빅헤드: 뉴욕 베이커리에서 컵케이크를 만들었는데 그중 하나가 머리(케이크)가

아주 컸다. 친구들의 놀림 때문에 빅헤드는 주방을 나와 거리를 다니다가

브레드 이발소 광고문을 보게 되고 이발소에 들어가 머리를 왕관 모양으로 이발 받아

베스트 컵케이크가 되었다. 친구들이 빅헤드를 놀릴 때는 비겁해 보였다. 자기들도

똑같은 데 생김새가 다르다고 차별했기 때문이다.

2. 베이커리타운의 이발사: 취준생 머핀이 어떤 회사에 들어가려고 열심히

공부했지만 넘어져서 포기하려고 할 때 브레드가 나타나 머핀을 멋있게 꾸며주어

바로 이 자리에서 취업이 결정되었다. 그 모습을 본 건빵소년이 그날 저녁에

이발소로 와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졌고 다음 날, 소년이 낙서를 해 브레드가 소년을

잡았다. 그리고 소년은 대결을 신청했다. 대결 당일, 대결이 펼쳐졌을 때, 처음에는

소년이 유리했지만 마지막에 브레드가 골든 드래곤 머리를 만들어 이겼다. 그날

저녁 건물주가 내쫓지 않고 주인이 바뀌었다고 괴롭히지 않겠다고 했다.

브레드는 겉으로 보면 무뚝뚝해 보이지만 약간 자상한 마음이 있다.

브레드 이발소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있다. 보진 않았지만 편성표를 보면 꽤 많이

나왔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쿠키런이 생각났다. 쿠키런도 쿠키들이 살아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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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은 남과 다르다고 놀리지 마세요 그것이 오히려 장점이 될수 있어요

신체 콤플렉스, 핸디캡도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어요

그리고 노력하세요 뭐든지 이룰 수 있어요 알았지 건빵아

아이들이 처음 책을 주었을때 TV에서 봤다는 브레드 이발소

TV와 스토리북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아참 브레드의 풀네임은 브레드 피트라고 하네요 아들이요 ㅋ

[서평후기]아홉살탐정베레카3(의문의마젤란실종사건)

아홉 살 탐정 레베카 3 : 의문의 마젤란 실종 사건 ㅣ 아홉 살 탐정 레베카 3
PJ 라이언 지음, 토리아트 그림, 김경희 옮김 / 제제의숲 / 2020년 7월

[서평후기]9살 탐정 레베카-의문의 마젤란 실종사건/제제의 숲

9살 우리 딸의 꿈은 자주 바뀌지만 탐정이 최근 목표네요, 화가, 모델, 패션디자이너, 식물학자 등등 수많은 직업 등이 거쳐갔고 탐정도 예전에 있지만 돌고 도네요

왜냐하면 넷플릭스에서 하는 베스트 탐정단을 그리 좋아하네요 특히 극중 똑똑한 캐릭터 모디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런 딸을 위해 서평에 9살 탐정 레베카가 올라오자 저는 서슴없이 과감하게 신청하였지요

아들도 대찬성이더군요

이 책은 세계 최고의 탐정이 되는 게 목표인 아홉 살짜리 여자아이의 실생활 추리 동화라고 하네요

등장인물은 많지 않아요 복잡하지도 않아요

레베카, 마우스, 비즐리 아줌마, 윈스턴 의사, 엄마, 아빠. 그리고 동물은 마젤란과 야옹군이네요

작가인 PJ라이언은 보모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을 쓴 것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탐정물, 마법을 쓰는 요정과 사랑스러운 인어 이야기 등 저자가 쓴 책은 모두 어리지만 강한 아이들이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깨닫고 누리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오늘도 전 세계를 여행하며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를 쓰는 중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시리즈와 다른 책들도 기대가 크네요.

이 책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소개할께요

아홉 살인 레베카는 세계 최고의 탐정이 되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하지만 탐정이 되기 위해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릴 마음은 전혀 없다. 지금 이 시간, 언제 어디서 무엇이든 조금이라도 이상한 일을 보면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니 탐정의 기본요건을 갖추고 있네요 그러다 보니 레베카의 평범하고 작은 일상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 사고를 관찰, 추리, 추적하기 바쁩니다. 이런 모습을 본 부모님의 생각은 어떨까요? 좀 살살해라, 아니면 신경질적으로 그만 작작해라 이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실 아홉 살짜리 탐정에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과연 해결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명탐정에게는 당연히 유능한 탐정 조수가 있어요.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레베카와 마우스! 마우스 이름이 아니라 별명이라고 하네요 쥐를 키운다고 생긴 별명이라고 하네요 차리리 쥐이름 마젤란이 이름 같네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 수사를 당연히 레베카 혼자 하지는 않아요 명탐정 셜록 홈즈에게 왓슨 박사가 D있고 제임스본드에게는 본드걸이 있잔아요 이건 아닌가요? 암튼요

 아홉 살 탐정 레베카에게는 절친/베프 마우스가 있답니다! 누구보다 레베카를 이해하고, 레베카의 추리 능력을 인정하기 때문에 주인공 레베카의 사건 수사에 발 벗고 손 씻고 나서서 도와주니 크나큰 천군만마겠지요

책을 읽으면서 직접 미로와 각종 퀴즈/퍼즐 풀기는 재미가 덤이네요 그래도 어렵네요

추리해 나가는 과정을 재미있고 신나는 미로와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실마리 쫓아 범인 찾기 등의 퍼즐 문제로 담겨져 있어 재미가 배가 되네요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정답은 책 맨 뒤에 나와 있어요

**각 장별 간단하게 요약했어요. (엄마, 아빠 서평)

1장:레베카의 탐정 열정, 그러나 엄마는 스파이활동이라고 하고 아빠는 만의 일 참견이라고 폄하?하네요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일인데 말이에요

베프 마우스와 생쥐 마젤란 실종사건이 벌어집니다. 이제 탐정 의뢰 그리고 시작

길가의 고양이 만나고 손을 할퀴는데..

2장:본격적인 생쥐 수색작전이 시작됩니다. 탐정수첩을 가지고 여기저기 보는 레베카, 미로 속 마분지 구멍을 찾게 되는데, 여기서 잠깐 쥐같은 설치류는 갉아먹는 습성이 있죠

3장:방충망 구멍으로 보고 설마 밖으로 탈출? 고양이와 쥐의 관계를 알고 설마, 그 관계는 톰과 제리는 아니죠. 고양이도 찾아야 하는 레베카

4장: 비즐리 부인의 고함소리, 이동우리와 미끼로 고양이 유인작전, 결국 고양이 포획하여 범인 지목,

5장:동물병원으로 가서 닥터 윈스턴 만나고 과연 고양이가 마젤란을 그만 휘리릭했을까요? 헉.

6장:야옹이는 무죄, 그럼 과연 마젤란은 어디에?

7장:다시 집안 수색, 부엌 수납장에서 마젤란이 튀어나오는데..

8장: 그런거였군. 배 빵빵 마젤란, 과식과 폭식의 결과

부엌을 치우고 즐거운 노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 즐겁지 않을 수도.

마분지 미로는 더욱 튼튼하게, 그러나 한편으로는 범인으로 지목했던 고양이가 걱정되는데

9장:레베카의 고양이 걱정과 꿈꾸는데, 입양?

10장:레베카 드디어 고양이 키우다, 부모님 허락. 이름은 야옹군

탐정수사에 도움된다는 생각,

이세상 가장 나쁜 녀석?과 가족이 되었다는 자부심.

앞으로 3권으로 보았으니 1권, 2권도 궁금하다는 아들과 딸, 구매 검토해야겠네요

1권 [함정에 빠진 도난 사건]

2권 [외계인 스파이 체포 작전]

3권 [의문의 마젤란 실종 작전]

*[아홉 살 탐정 레베카] 시리즈는 계속된다는 첩보가 입수되었어요 근간 4권 [오싹오싹 유령 추적 작전] 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아들 서평]

아홉 살 탐정 레베카3 : 의문의 마젤란 실종 사건

레베카는 모험과 탐정 놀이(수사, 관찰) 하는 것을 좋아 하는 아이다.

레베카는 감기 기운 때문에 신나는 일(수영 등)을 하지 못했다. 레베카가 노부부를 보고 수사에

들어갈 찰나 마우스에게 전화가 왔다. 마우스는 생쥐를 많이 키워서 ‘마우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마우스는 자신의 생쥐 마젤란이 사라졌다고 했다. 레베카는 마우스의 집으로 가는 길에

길고양이를 만났다. 고양이에게 손을 내밀자 손을 할퀴었다. 고양이에게서 손을 뺀 후, 레베카는 마우스의 집에 갔다. 마우스의 집에 가니 생쥐 미로, 그네, 롤러코스터, 자전거 등 온갖 생쥐 발명품들이 있었다. 마젤란이 사라진 생쥐 미로를 찬찬히 보다가 한 귀퉁이에 구멍이 뚤려 있는 것을 보았다.

레베카가 창문을 보니 방충망에 구멍이 뚤려 있어 레베카는 자신이 아까 만난 고양이가 데려갔다고 생각했다. 레베카와 마우스는 레베카가 집으로 올 때 만났던 고양이를 찾으러 가서 잡고 동물 병원으로

데려갔다. 

수의사 윈스턴 선생님이 고양이를 보고 레베카에게 “이 고양이는 굶주려 있단다. 불쌍하게도 며칠은 못 먹은 것 같아.”라고 말씀하셨다. 레베카는 자신의 추리가 틀렸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집에 가서 다시 보다가 마우스가 서랍을 열어 보니 마젤란이 나왔다. 그렇게 마젤란 실종 사건은 끝이 났다.

다음 날 아침 레베카는 고양이 상태를 확인하러 동물 병원으로 갔다. 병원에 들어서니 부모님의

꾸중이 비처럼 쏟아졌다. 다행히 원스턴 선생님이 레베카 칭찬을 해서 부모님도 기분이 좋아졌다. 레베카는 부모님의 허락으로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다.

고양이의 이름은 “야옹 군”이라고 지었다.

다른 그림 찾기, 미로, (고양이, 마젤란) 찾기, 암호 풀기, 퀴즈 등 문제 풀기

시리즈 순서

1. 함정에 빠진 도난 사건

2. 외계인 스파이 체포 작전

3. 의문의 마젤란 실종 사건

4. 오싹오싹 유령 추적 작전 (근간)

PJ 라이언 글 / 토리아트 그림 / 김경희 옮김 /

각 권 96쪽 / 각 권 값 12,000원

아들의 서평은 참으로 정직한 서평입니다. 친절하게 시리즈와 가격정보까지 적어주었네요

[9살 딸 서평]

정작 딸은 서평이 아주 깔끔하네요 휴

이 책을 읽고 탐정이 되겠다는 꿈 빅뱅이네요

셜록모자? 쓰고 이리저리 가족들에게 무슨 일 없냐고 물어보고 결국 엄마 지문을 잉크에 찍어 보여주네요 내가 마젤란 납치범이냐고요? ㅋ

즐거운 독서와 서평이었어요 부담없이 가볍게 그러나 즐겁게 엄마,아빠, 아이들과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책, 기회 기대할께요

[체험후기]퍼즐갤러리 108p 피카츄와 이브이

포켓몬스터 108PCS 퍼즐 갤러리 : 알로하 피카츄 & 이브이
예림당 편집부 지음 / 예림당 / 2020년 6월

퍼즐갤러리 알로하 피카츄와 이브이

액자 구성이라 보관, 전시가 보기좋고 배경판과 플라스틱 판으로 보호해주니 딱이네요

포켓몬이랑 카카오프렌즈 최고 블록버스터 캐릭터 총집합이네요

체험단 모집 공지가 뜨는 순간 저에게 달려오는 아들,

포켓몬에 빠진 아들에게는 퍼즐인지, 뭔지 상관없이 무조건 받아야 하는, 사야 하는 것뿐이었네요

작고 귀여운 퍼즐, 그리고 배경으로 나오는 피카츄와 이브이, 전 피카츄만 알지 이브이는 누군지 모릅니다.

너무 작아 저는 안되겠네요 코끼리 발톱 아니 손톱으로는요. 아들은 그나마 손이 좀 큰데 그래도 잘 맞추네요

딸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큰 고사리) 귀엽게 끼워 맞추네요

그동안 책만 읽었는데 오랜만에 좋아하는 최애템의 퍼즐을 하니 아들, 딸 둘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흐뭇, 므훗 하네요

배경이 하와이 해변이고 꽃은 히비스커스인지 플루메리아인지 모르겠네요

예전 괌, 사이판 가서도 비슷한 꽃을 본것 같아요

피카츄, 이브이 모두 둘 다 뒤돌아 보며 웃는 모습이 넘 이쁘네요

이참에 이브이가 누군이 정체도 알고 검색했어요

둘다 집중하며 퍼즐 맞추는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다 맞춘 퍼즐은 딸 침대 곁에 피카존에 보기좋게 디피했네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 있는 시간도 많고 그래서 매일 공부해라 책읽어라 나가서 운동해라 해서인지 아이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었는데 좋은 선물로 좋은시간을 보내고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다른 퍼즐도 사겠다고 검색하더니 이번주 토요일 서점 간다고 하네요 거기서 퍼즐 판다고요 그럼 또 후기나 사진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무상으로 받은 제품으로 체험해서 올린 기가막힌 후기입니다.

[서평후기] Who? Special 도티

Who? Special 도티 ㅣ Who? Special
김현수 지음, 유희석 그림, 나희선 감수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7월

253만 구독자를 보유한 명품 크리에이터 유튜버 도티의 Who? 스페셜 읽고

MCN 회사 샌드박스 공동창업주이자 도티TV에서의 초통령으로 활약중인 유튜버/크리에이터 나희선의 Who?스페셜의 책을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고 서평으로 씁니다

샌드박스는 모래통이라는 뜻으로 아이들의 보호해주는 형태로 보호된 영역 안에서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보안소프트웨어라고도 합니다.

쉽고도 어려운 단어이네요 마치 영화에서 많이 보는 쇼박스와 로고가 비슷하다고 봤는데 아닌 듯 하기도 하구요

도티 나희선은 역시 이 책으로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분이네요

그를 보면 자신감, 긍정의 힘, 다방면에서의 노력과 성과를 위해 동기부여하는 모습 등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어릴 때는 결코 어린아이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결국 커가면서 실패와 도전으로 결국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 모범이 될 수 있어 여러 번 책을 펼치게 하네요.

어릴 때부터 어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현재까지 총 8 챕터로 나누었구요.

중간 중간 통합지식 플러스라 해서 미디어와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상세한 설명을 해주셨네요.

이제 도티 아니 희선이의 즐겁고도 많은 이야기를 선사하는 책 내용으로 빠져봅니다

1장 세상은 넓고 놀 것은 많다

통합지식 플러스1 미디어의 변화

2장 결핍은 나의 힘

통합지식 플러스2 유튜브의 이해

3장 게임 세계로 빠져들다

통합지식 플러스3 오늘부터 나도 크리에이터 (1)

4장 공부, 공부, 그리고 입덕!

통합지식 플러스4 오늘부터 나도 크리에이터 (2)

5장 방황은 쓰고 열매는 달다

통합지식 플러스5 크리에이터가 지켜야 할 것

6장 안녕하세요. 도티TV입니다.

통합지식 플러스6 1인 미디어와 관련된 직업

7장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탄생

통합지식 플러스7 미래의 미디어 세상

8장 다시 출발선에

1.세상은 넓고 놀 것은 많다.

이사 온 곳이 아이들에겐 환상적인 장소를 제공해주네요 오락실, 노래방, 만화방이라면 끝이죠

그러나 내면에는 부모의 이혼과 엄마의 헌신이 보이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희선이의 노력과 뿜어져 나오는 긍정의 힘은 도티의 리더로써의 덕목을 키우는 계기가 된 듯 하네요

2.결핍은 나의 힘

어릴 때 다양한 활동은 결국 커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초등 저학년때 사회문화, 예체능을 접해야지 점점 고학년 올라가면 시간이 줄어드는 듯 해요 부모의 욕심이지만요

부족한 면은 다른 여러 장점으로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무척 멋있어 보여요 아직 어리지만요

자신감, 긍정, 그로 인한 동기부여는 어른 못지 않네요

다방면에서의 노력, 성과가 돋보이네요 이런 모습으로 보고 아들은 팔방미인이라는 표현을 쓰네요

깜놀이네요 , 역시 남모를 아픔을 이겨내려는 희선이의 노력과 결실이 맺어지네요

3.게임세계

전학으로 인해 힘들지만 역시 희선이는 잘 이겨내는 군요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희선이.

게임으로 친구들과 친해지고 여기서도 리더의 모습이 엿보이네요

프로게이머가 되어야 하는데, 스타크래프트는 저 대학교때 시작되서 유명해진 게임인데 옛 생각 나네요

4.공부, 공부, 그리고 입덕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 이런 아이가 부모가 바라는 최상의 결과인데.

전교 1등이라니 음 아들이 좀 부러워 하네요

문예부 활동도 열심히 하고 이효리의 텐미닛 저도 좋아한 노래인데, 팬심 김연아 까지

희선이의 자유와 도전은 계속됩니다.

5.방황은 쓰고 열매는 달다.

고진감래, 소문만복래 라는 표현과 고상성어가 나오네요 역시 긍정의 아이콘 희선이.

모험과 도전을 좋아하는 희선이, 배낭여행도 하고

그러나 생활비의 압박과 방황 결국, 군입대를 하네요

6.도티 TV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구글에 다니던 친구 이필성과의 관계와 활동이 결국 마인크래프트를 시작으로 샌드박스를 시작하게 되네요“ 내 방송을 즐겼으면” 라는 마인드로 결국 아이들에게는 초통령의 영예를 안겨주네요

유튜브에서 주는 실버버튼을 7개월만에 달성하고 받다니 역시 희선이 아니 도티네요

<문화를 만든다>

7.샌드박스 네트워크의 탄생

이제 명실상부한 유튜버이며 크리에이터인 도티 희선이

인터넷 미디어를 창업하고 드디어 친구인 이필성 합류하여 샌드박스의 위상은 이제 나래를 펼치겠네요

100만 골드 버튼은 아무나 받는게 아니죠

도티 캐릭터는 이제 우뚝 선 진정한 초통령이자 게임 유튜버/크리에이터의 대명사가 되었네요

8.다시 출발선에

그러나 공황장애가 그를 잠시 힘들게 했지만 주변의 도움, 그리고 따뜻한 팬들의 마음으로 이겨내고 이제 다양한 곳에서 그를 볼 수 있게 되었어요 TV에서도요

실패는 항상 가까이 오지만 도전은 누구나 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넘어야할 일입니다.

**아들 읽고 난 후

“도티의 본명은 나희선이다. 도티는 어렸을 때 게임, 만화, 노래 등을 좋아해서 다양한 곳을 갔다. 초등학교 때는 반장도 하고 많은 방과 후 활동을 해 팔방미인이었다. 중학교에도 반장을 했다. 고등학교 때는 전교 1등을 하고 좋은 대학교를 갔다. 처음에는 마음에 안 들어야했지만 점차 나아졌다. 유튜버가 되어 다양한 게임을 방송했다. 가끔 TV를 보면 도티/잠뜰이 있는데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다.

또 TV를 보면 ‘꾹 TV’, ‘겜프링’ 등의 게임방송이 있는데 도티/잠뜰 TV 가 더 먼저 나왔는지 궁금하다.“

아들에게 그럼 도티에게 무엇을 본받을 수 있냐고 물으니 친구들과의 교우관계, 자신감과 긍정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만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쳐주고 있지만 맘처럼 안되네요. 공부해라, 뭐해라 뭐해라 이러면 안된다고 머리는 생각하지만 입은 따로네요 휴

**딸 읽고 난 후

도티 읽고 느낀 점을 써달라 하니 모른다 하고 싫다고 하네요 음 2학년 딸인데 좀 더 교육과 훈련?이 필요할 듯 합니다.

초등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1등이 김연아, 2등이 세종대왕, 3등이 유재석, 도티, 5등이 이순신장군이라는 얼마전 어디선가 기사를 본듯 해요.

이건 마치 유명세나 TV 광고 영향력일 듯 합니다.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은 늘 상위를 차지하는 위인이시지요. 그동안 솔직히 몰랐던 도티라는 인물을 다시 한번 알게되고 생각하게 합니다.

아이들에게 그토록 유명했던 분을 몰랐다니 제가 아이들과의 소통도 그만큼 소홀했다 봅니다. 반성!

게임유튜버로 가장 우뚝선 도티, 이제 정상의 위치지만 더욱 더 아이들 위해 많고 알찬 컨텐츠 부탁드리며 결혼도 하시고 아이도 키우면 더욱 더 아이들의 마음과 소통에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좋은 분 만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아참 별책부록 참 인상적이에요

도티 파이팅~

WHO스페셜 이종욱 그를 기리며

Who? Special 이종욱 ㅣ Who? Special
오영석 지음, 이일호 그림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6월

WHO 이종욱(WHO 사무총장)

고 이종욱 WHO사무총장님의 WH0를 읽으면서 우리는 인류애와 책임감에 대해서 다시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어려운 일들에 먼저 시작하고 다가가는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World Health Organization의 WHO와 다산어린이의 Who 뭔가 이번에는 깊은 연관이 느껴집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은 “ 아 이분” 하면서 타 출판사 인물편의 이종욱 책을 보여줍니다.

그 책에는 책임감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백신의 황제라 불리는 고 이종욱 박사는 빌게이츠로부터도 엄청난 지원을 받은 사실로도 유명합니다.

소아마비 발생율을 크게 낮추어 그를 백신의 황제라 칭한 것입니다.

또한 평생을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 봉사하였기에 ‘아시아의 슈바이처’라고도 불렀습니다.

국내에서는 한센인을 돌보았고(한센병은 나병, 문둥병으로 불리는 병) 사스와 메르스, 신종플루 당시에도 그의 진가를 발휘하였다. 에이즈 퇴치에도 큰 성과를 보여주셨네요

왕성한 활동, 검소한 태도, 생활로 존경받던 그분은 안타깝게도 2006년 과로로 그만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당시 62세. 더욱 많은 일을 하셔야 하는데 더더욱 안타깝네요. 애도의 물결이 상상이 가네요

우리나라에서 처음 국제기구 수장이 된 분을 반기문 총장이라고 아는 사람이 많을 텐데요

그 이전에 이종욱 박사님이 2003년 제6대 WHO 사무총장으로 당선되셨습니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난리인 지금 이때 더욱더 그분의 존재감이 필요하고 아쉬울 따름입니다.

인터넷 사진상으로 늘 웃던 그 모습, 인자한 옆집 아저씨, 할아버지의 느낌이네요

빌게이츠, 지미카터, 조지 부시, 코피아난 등 많은 분들이 이종욱 박사님을 극찬하셨네요

타임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그를 뽑았고 WHO 내에서는 작은 거인(A MAN OF ACTION)이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이런 분을 진작 알지 못했다니 제가 조금 창피스럽네요.

아이들에게 꼭 알려줄 인물이며 읽어줄 책이네요

어른들은 아래 책을 읽거나 청소년에게 권장할 만한 도서입니다.

“포기하는 것은 실패하는 것보다 못한 죄다!”

작가가 현재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신 권 준욱 씨라고 하네요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인 아이들에게, 목숨을 잃거나 다리가 마비되는 고통을 줄 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그러나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