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코리아 오케스트라 "올챙이와 개구리 콘서트" 어린이가 관람할 수 있는 음악회








공연전 무대 모습입니다.





트럼본 협연(오케스트라 와 독주 연주자<1~3명>가 함께 연주하는 음악의 형식) "스윙 슬라이드" 연주를 보여주기 위해 나온 트럼본 연주자들.


마림바 협연 "왕벌의 비행" 연주. 왕벌 모자를 쓰고 나온 연주자.

매직 쇼 특별무대.


악기 소개 코너. 각각의 악기를 사회자가 영어로 소개합니다.멜로디로 악기 고유 소리도 들려주고 오케스트라 좌석 배치도 알수 있는 시간.
의도는 좋았는데 아이들이 어린 경우가 많아서 산만했어요. 아이들이 집중하지를 못 했고 시간을 넘 많이 끌어서 지루했어요.


트럼펫

트럼본



튜바

오보에


클라리넷

플루트

바순


타악기 중에 팀파니

타악기 중에 큰북

콘트라 베이스



비올라




첼로


악기 위치 소개. 사회자가 영어로 소개를 겸 합니다. 영어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네요.









열린무대 올챙이와 개구리 율동콘테스트 (가족3팀 참가)



첫번째 가족 자상한 아버지같더군요. 넘 열심히하는 부녀모습에 참 부러웠어요. 딸아이가 부럽고 저리 열심히 참여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부러웠어요. 울 아이빠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서리..



2번째 가족은 3모녀더군요. 열심히 하고 역시 딸래미구나 했어요.

세번째 가족. 역시 자상하고 용기있는 아빠의 모습에 부러웠어요. 엄마는 감독.

즉석에서 마련된 코너 아기염소를 자신있게 부를 수 있는 아이들을 청했더니 저리 많은 아이들이 무대에 올랐네요. 예상치 못한 일이라 당황했네요. 객석에서나 무대에서나 여하튼 한곡 부르고 안전하게 아이들 자리로 보내졌네요.
울 아이들도 오르고 싶다는 거 사고가 두려워 그냥 있었네요.


객석과 같이 올챙이와 개구리 곡을 합창하는 걸 지휘.

마지막 인사.

지휘자 퇴장.


담달에 있을 공연.

연주자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지휘자가 삐에로 복장으로 나타나서 아이들에게 인상적인 연주회.
작년에 참여를 했었는데 올해도 함 참여를 해 볼까 합니다.
이번에 단체로 인당 8천원으로 입장을 할수 있었는데 주변에 참여할 분들 알아보시고 같이 가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무슨 공연이든 촬영은 금지 되어 있지만 전 왠지 모르고 계실 여러분들을 위해 알려드리고 싶어서 또 그리 크게 재지도 하지 않아서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이 오케스트라의 발전도 기원하면서~~ 근디 저 이 오케스트라완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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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6244&sc=01-02

녹두맘 소개로 사게 된 책입니다.
아이가 오디오 켜 두고 저리 흐트려 두고 그냥 눈으로 보기도 하고 읽기도 하고 따라하기도 하고..
시디 한장을 거의 다 듣다 시피했어요.
귀여운 녀석~~

책이 참 귀엽네요.
임수도 좋아하고 읽어 달라고 하더니 따라서 하구요.

가격대비 넘 좋네요.

소개한 녹두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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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보로로 책자 없이 저리 해서 논다.
승수가 제법 큰듯 하다.
문화센터에도 욕심 내지 않아도 될듯하다.
스스로 자라는 모습에 넘 기쁘다.
그리 긴 시간 지속 될 수 없는 거이 임수가 요령없이 구슬을 사용해서 자꾸 흐트려 져서리..
그리고는 블럭으로 쌓기만 하듯이 놀다가 구슬로만 놀다가 참 다양하게 놀다 정리한다.

귀여운 녀석들.



이마트에서 요번에 자석판을 사왔다.
뒷면에 올려 두고 쓰면 구슬 잡으러 다니지 않아도 좋을 듯 해서 내 줬더니 딱이네.
앞면은 자석류로 놀아라 할려고...
여러 사진을 찍지 못 했다.
카메라의 밧데리 충전관계로 ..
아쉽당~
블러그에 있는 내용 퍼 와서 존대가 아님을 용서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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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10-25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부럽네요. 저도 꼭 저런 놀이감을 장만해 주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어질러지는 걸 워낙 질색하셔서.ㅡ.ㅡ;
 

행사명 : 제3회 대구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BABYFAIR 2004 Daegu) The 3rd Daegu Fair For Mother & Baby 개최목적 - 임산부, 초보엄마들에게 필요한 출산, 육아, 조기교육에 관한 교육과 정보제공 - 관련기업에게 실수요자와 바이어의 만남을 통한 제품 홍보 및 판매시장 확대 -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영남지역의 임신, 출산, 육아, 조기교육 관련 산업육성과 선진화 도모 기간 : 2004년 10월 14일(목) ~ 10월 17일(일) / 4일간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 제1전시장 규모 : 국내외 70개사 120부스(1,936㎡) 주최 : 대구광역시 주최 :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 (주)이플러스 협찬 : 보령아이맘셀 동시개최 : 제3회 대구유아교육용품 전시회(EDUMAS 2004) http://www.babyfair.org/daegu/ 입구에서 디렉토리 받아서 부스 확인하시면서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전 아이들과 일행이 있어서 대강 훓고 왔네요. 어제는 첫날이고 오후에 다녀왔어요. 참고하셔요. 제 개인블러그에 올린 내용이라 존대가 아닌 점 이해하셔요. 알갱이가 없어서 더 더욱 죄송스럽네요.






탁구채를 휘두르면 알아서 공이 받아치는 듯 한 효과가 난다.
한참을 저리 게임을 하고 있었다.
대단한 체력이여~~



요술코끼리라는 건데 바람이 위로 나오니 나비들이 둥둥 떠서 그걸 잡는 게임.
저걸 사달라는 걸 모른척 했다.
계속 끈질기게 조르지 않는 승수라 위에 탁구랑 코끼리랑 그냥 넘어 갔다.


작년보다 규모가 작아 진듯 한 느낌.
수유실과 휴게실 놀이방 이벤트홀이 생겨서 좋았지만 ...
아이가 크니 임신전은 별로 관심도 없고 임산부들이 많았다.
교육전은 출판사들이 많이 왔지 뭐 다르게 특별히 기억될 만한게 없다.
보육사와 델타샌드가 왔고...




천원 주고 저 육아신문 1년 구독하기로 하고 시디도 받아 옴.

멜로디 축구공은 얼결에 공짜로 얻어 옴. 볼펜,손수건,물티슈,입안티슈..

옛멋 중 하나,원리과학중에 한권.

총 4권의 책을 얻었다.

장원교육에서 받은 달력.
8가지 색상의 점핑클레이.
만오천원 주고 현장 구입.
샘플팩하나와 조각도 선물.
조물락 조물락 거리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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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매 웨스트 입술 소파. Mae west lips sofa/1936~1955/혼합재료/220*70*90
얼굴 같나요? 눈,코,입,머리카락.





사진 촬영이 허용된 공간입니다.



휴게실에 영화를 보는 곳.초현실주의 영화의 선구자 "안달루시아 개" 상영




기념품들.





달리 탄생 100주년 특별전. ▶ 작 가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1904-1989) ▶ 작가소개 ………………………………………………………………………… 살바도르 달리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초현실주의의 대가이자 세계적 아트스타로서 순수미술과 응용미술, 나아가 전위적인 대중문화 전반에서 오늘날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세계를 열광하게 한 천재입니다. 스페인, 프랑스, 미국 등 전 세계를 누비며 삐쭉이는 콧수염과 번뜩이는 재기로 화가, 조각가, 패션과 가구디자이너, 시인, 영화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압도하는 비일상적 환상과 상상의 세계를 표현했습니다. 달리는 다른 초현실주의 화가들과 다르게 프로이트의 꿈과 무의식 이론을 도입하여, 한 존재나ㅏ 사물이 다른 이미지로 보여질 수 있는 이중영상기법, 즉 '편집증적 비판방법'을 구사함으로써 일찍이 차별화된 출발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극대화된 환상과 상상력은 회화, 조각, 패션, 영화 등 20세기 후반 문화 전반의 장르를 가로질러 세기를 넘어 관통되고 있습니다. ▶ 소 개 ………………………………………………………………………… 2004년 6월 12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전시는 현재 관람객 14만명을 돌파했으며, 전시 종료시(9월5일) 20만 명의 관람객이 예상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전입니다. 서울을 뜨겁게 강타한 이번 전시는 달리의 천재적 면모가 유감없이 발휘된 조각, 회화, 가구, 패션, 영화 등 400여점이 선보입니다. 비단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스페인, 미국, 이태리 등 전 세계는 달리 탄생 100주년인 2004년을 ‘달리의 해’로 지정, 국가적 차원에서 다양한 달리 관련 문화 행사를 이어감으로써 ‘달리 열풍’으로 뜨겁습니다. 서울을 이어가는 이번 순회전은 세계를 열광케 하는 달리의 초현실적인 환상 세계와 전위문화의 현장 속으로대구의 관람자들을 이끌 것입니다. □ 전시개요 전시일정: 2004. 9. 12-2004. 10. 16 전시장소: 대구 BXCO 작품구성: 조각33점, 회화 316점, 가구와 패션 22점, 사진 24점 등 총 400여점 부대행사: 달리영화상영 주 최: 대구MBC, 대구경북케이블방송협의회 주 관: (주)마이아트링크 (주)유로커뮤니케이션 후 원: 문화관광부, 스페인대사관,The Stratton Foundation 협 찬: 대교, 대한한공 □ 전시구성 이번 전시는 조각 33점, 회화 316점, 가구와 패션 22점, 사진 24점, 영상설치 등 총 400여점으로 구성된다. 설치작가 최정화가 공간 연출 디렉터를 맡아 엄격하고 엄밀하게 제한된 상상력이 아니라, 자유롭고 획일적이지 않는 특출한 달리의 상상력을 관람자가 체득하도록 분홍, 흰색, 보라, 회색, 검정 등의 색감과 색다른 질감을 이용하여, 상식적인 공간 연출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도록 의도하였다. 각각의 여러 공간들은 독특한 비일상적 환상을 유발하는 장치이다. 전시구성은 5개의 테마와 1개의 특별 영상설치 작품으로 연출된다. ‘꿈과 환상’, ‘관능성과 여성성’, ‘종교와 신화’, 초현실주의 가구와 패션‘, ‘달리의 주변이야기’와 달리 작품을 재해석한 인터랙티브 영상설치 <달리에 대한 경의>가 그것이다. 이외에도 최정화가 매표소를 거대한 고무풍선으로 달리의 데페이즈망 기법의 대표작 <바닷가재 전화기>와, 달리가 할리우드 영화배우 매 웨스트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1943년 연출한 초현실주의 아파트를 전시로비에 패러디함으로써 관람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1)꿈과 환상(Dream & Fantasy) ‘꿈과 환상’은 달리의 작품 전반에 일관되게 흐르고 있는 가장 중요한 주제로서, ‘녹아내리는 시계’와 같은 대표적 이미지를 조각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달리는 예술만이 무의식에 자유를 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자신의 내면세계를, 꿈이 진정한 자신의 존재 표현이라는 믿음 때문에 꿈과 환상의 세계를 재현하는 데 몰두했다. 프로이트의 열렬한 추종자였던 달리는 ‘편집증적 비판방법’, 즉 마치 광인이 보는 상상과 환상의 세계를 체계적 방식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2)관능성과 여성성(Sensuality & Femininity) ‘관능성과 여성성’은 근간을 둔 여성 형태의 조각 작품과 문학적 소재의 삽화 등에서 달리의 무의식적인 성적 강박관념을 관찰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밀로의 비너스상에 성적 상징인 서랍을 관통시킨 대형 조각, 회화에서 등장하는 여성 이미지를 입체화시킨 조각 등이 그 대표적 예이다. 어린 시절의 여성과 관련된 달리의 두려움은, 부인이자 창조의 여신 갈라와의 만남을 통해 해소되는 중요한 전기를 마련한다. 관능적인 여배우의 입술에서 차용한 소프트 조각인 입술 소파, 조각에서 성적으로 중요한 상징인 ‘버팀목’, 닫혀진 공간에 대해 성적 호기심을 자아내는 ‘서랍’ 등이 여성 형태의 조각에서 반복 재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3)종교와 신화(Religion & Mythology) ‘종교와 신화’에서는, 달리가 구약성경, 고대 유대교의 전설, 그리스?로마 신화, 단테의 고전작품을 상상력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다양한 조각, 회화 작품들이 선보인다. ‘유니콘’, ‘성 게오르기우스와 용’과 같은 조각 작품뿐만 아니라 밀턴의 ‘실락원’과 단테의 ‘신곡’에 일련의 삽화를 그린 회화 작품들이 대거 소개된다. 광범위한 종교적 사상을 섭렵하여 그 종교적 주제에 매료되었던 달리는, 달리는 평생 종교적 관심과 열정 속에서 새로운 환상과 비현실의 세계를 창조해내고 있다. 4)초현실주의 가구와 패선 응용미술의 영역에서 확장된 달리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달리는 많은 가구를 제작한 디자이너로서 명성을 날리는데 이곳에서는 달리가 디자인한 소파, 테이블, 의자, 스텐드와 같은 다양한 가구가 선보인다. 이 일상적 사물들은 초현실적으로 전환되어 다소 애매모호한 용로로 만들어졌다. 이곳에서는 달리의 작품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영감을 받은 국내외의 패션 작품 22점이 소개된다. 오늘날 최고의 패션브랜드인 폴 스미스, 모스키노, 파코라반, 쏘니아 리키엘 등은 그들의 상상력의 제한에서 벗어나, 자신의 디자인을 통해 달리의 시각을 재해석해 내고 있다. 5) 달리주변이야기 세계 유명 사진가들이 찍은 달리사진 24점이 소개된다. 이 사진들은 카리스마가 넘치면서도 희극적인 달리의 초상 사진에서부터 다양한 이벤트 현장에 있는 달리의 모습과 주변 인물들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달리가 살았던 당대의 삶을 사실적으로 포착한 이 사진들을 통해 달리 자유로운 삶의 한 단면을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6)인터랙티브 환상여행 인터랙티브 환상 여행 <달리에 대한 경외>는 세계적 영상작가 이한수가 동영적이고 불교적 시각으로 달리 작품을 새롭게 해석한 것으로서 3D, 애니매이션, 레이저 등이 사용된 인터랙티브 영상 설치 작품이다. 달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이 달리 불상과 늘어진 시계, 비너스상, 휘어진 지팡이 등이 함께 등장하는 화면은 관람자를 혼성적이고 기이한 환상의 세계로 나아가게 한다. 관람자의 몸짓에 다양하게 반응하며, 관람자의 얼굴을 변형?투사시키는 이 작품은 관람자를 생생한 환상 세계로 이끈다. □특별 이벤트 ㅇ 달리영화 상영 선구적 초현실주의 영화로 평가받는 달리와 브뉘엘의 합작 영화 ‘안달루시아 개’ 상영 http://movie.tcncatv.com/sports/list.php http://www.ilovedali.com
소도록한권만 사 왔네요.
승수는 우주 코끼리와 시계 달팽이와 천사를 기억해 내네요.
그래도 인상적이었던 모양입니다.ㅎㅎㅎㅎ
일행과 같이 가서 아이들끼리 장난을 좀 쳐서 관람객에게 미안해서 같이 안내 받는 것도 못 듣고 영화도 다 못 보고 나온거이 아쉽네요.
입장료가 제법 이었는디...
문화적 충격을 받고 왔어요.
서양에서는 민들레 홀씨가 지식의 상징이라고 하더군요.
해설을 들으니 좋던데...
몇개만 듣다가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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