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년차로 초, 중, 고등학교 모두에서 부적응적인 반응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이 보고 되고 지원을 하려고 하지만 워낙 다양한 케이스로 연구가 필요하고 가정과 학교외 지역사회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학교에 가면 나는 학생많은 아이 중 한 명이 된다.요 문구가 있는 페이지를 딱 지정하는 여중학생과의 나눔.이어 자신의 욕구를 찾아내고 그 다음 회기까지 과제도 찾아서 해 보고 오기.'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 날이 있다.학교가 즐거운 날도 있다.'이 문구가 있는 페이지는 각각이 달라서 또 얘기 나눌 수 있는 지점이 될 듯 하다.모처럼 경쾌하고, 애니메이션 같은 이미지가 보기 또 좋아서 추천하는 그림책. 함께 보아요. 우리~~~~~#나와학교 #다니카와슌타로 #나와학교다니카와슌타로 #이야기공간그림책 #다니카와슌타로그림책
잠을 자요마리 칸스타 욘센그림책빛면지 앞, 뒷장 내용이 다르고 형광빛을 표현 해 내는 욘센의 그림이 예술.셰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 글의 익살스럼도 책을 자꾸 보게 된다.다채로운 동물들 페이지마다 숨은그림찾기와 수세기까지 할 수 있고 어떻게든 잠 들지 않으려고 보가 하는 모든 것이 엄마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화가 돋지만 피곤한 엄마의 역할 또한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굉장히 활동적인 책이다.시공간 초월한 역할극.등장동물들 모두 함께 잠드는 스토리가 매력적이다.#잠을자요#책빛 #책빛3기서평단 #마리칸스타욘센그림
이 겨울에 눈이 귀한 우리들에게 눈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작가의 표현에 매료 된다.그 장면마다 있는 토끼외 동물 찾기큰 글씨체가 또 시원스런 배치그림 필체로 드센 바람과 쌓인 눈의 표현등 여러 장면 장면이 새롭고 색 배치가 어우러져 코로나시국에 감동을 주는 책내려라 내려라눈아 내려라펑펑 내려라차갑고 하얀 눈#책빛 #황진희작가#기쿠치치키#눈#책빛3기서평단
과학 어렵게만 느껴져서 거리 두기를 하는 것이 익숙해 져 있는 데 알록 달록 색감과 그림으로 많은 것을 표현 해 주는 이번 그림책은 원자에 대한 다르게 보기와 새롭게 앎의 장을 열어 준 그림책.물성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의 시작인 원자.세상은 원자로 이뤄어져 있다.지식의 시작과 끝.과학 지식책이지만 그렇지 않은 듯 표현의 장.좋그연 서평단 선정으로 두마리 토끼책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서 주관적인 내용을 썼습니다 #말도안돼!#두마리토끼책#조은수#유현진#좋그연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