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씨 주니어 원정대 ˝초등 600 영단어˝
(주)행복한바오밥
평점 :
절판


체험단 신청을 해서 언제 발표인지 기억도 못하고 있었는 데 택배를 받고서야 당첨이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영어를 안 하고 있어서 항상 걱정을 하고 있었는 데 학교에서 아침에 들려주는 방송을 유심히 듣기를 잘 했는지 영어 듣기 시험에서 100점을 받아서 기분이 업 되어 있는 상황이었고 워낙 바오밥 시리즈는 다 접해서 좋아하는 큰아이 (초3)와 함께 해 보았네요.

물론 게임법은 비슷하기에 어려움이 없었지요. 단어 공부가 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라 쓰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었을 터인데 게임으로 배우는 걸 좋아 하는 아이라 거부하지 않고 도전하더군요.

체험기를 시작해 봅니다.

 

우선 발음을 익히기 위해서 전자사전(제가 사용하는 거에요)을 이용해서 따라하기를 해 봅니다.

초1학년 진짜 초짜 작은 아이는 덮개를 덮어주는 큰 역할을 하게 하면서 게임에 참여시켰지요. ㅋㅋ


게임시작을 하면서 어찌나 저리 가리는지... 아주 진중합니다.ㅋㅋ

어우 첨 거는 무사 통과합니다. 워낙 많이 본 단어이기에... 자신만만..

쉬운 거 지만 틀려주고... ㅋㅋㅋ  그래도 한자만 틀렸지요.

단어 암기장에 옮겨 적은 내용을 보고 쓴 거랍니다.  통과~

노란색은 제가 적은 거고 위에 초록색은 아이가 적은 거랍니다. 필체의 차이를 보고 자극도 받고..

단어 암기장 컨닝중입니다.

 

첫날 쓴 필체 모음입니다.


 

아이와 함께 의논해서 벽에 붙여 두고 수시로 보면서 읽어 보고 다시 담날 도전해 보기로 했네요. 저녁에 잠들기 전에 읽고 자면 외우는 데 도움이 많이 될 듯 하다는 말과 함께 한번 읽어 보고 자네요.

영어 스펠링은 읽기는 하나 제대로 자리수도 못 맞추고 쓰는 것이 생각이 나서 보드지로 되어 있는 유아용 썼다 지웠다 책자로 대문자와 소문자 쓰게끔 유도했더니 다 쓰고는 받아쓰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무대뽀 순서로 불러서 시험을 쳤어요. ㅎㅎㅎ

정말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네요. 전 읽기, 듣기만 해도 좋다 아니 손 놓았던 영어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어떻게 접근하나 고민 고민중이었는 데 쓰기까지도 함께 시작할 수 있을 가능성을 주는 잉글리씨 주니어 원정대 넘 감사합니다.

소문자는 칸에 맞춰서 다시 써 보기 하자고 하면서 적어 주고 스스로 하루의 양으로 조절해서 한 거랍니다.

모르는 단어 적어 둔 단어 암기장입니다. 컨닝용...ㅎㅎ

 

2일 째 되는 날 쓴 필체입니다. 조금은 달라진거 같지요? ㅎㅎㅎ







게임을 끝내고 영어단어판에 알고 있는 단어 읽어 보기 중입니다. 읽을 수 있는 단어만... 스스로 저리 하고 있는 모습이라 기특해서 찍어 올려 봅니다.

그 다음 부분 소문자 쓰기 중입니다. 3일로 나눠서 하고 있어요.

영어 단어를 많이 아는 엄마랑 하는 거라는 감안을 하고 시작했지만 그래도 필체며 모양새가 다른 것에 은근히 열을 받은 듯 하면서 공부하고 싶어 하는 모습에 제가 앗싸 했네요.

체험단의 기회로 한참을 접어 둔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방학에 듣기와 잉글리씨 주니어 원정대로 600단어를 한번은 다 해 보는 시간 보내서 내년엔 [주니어 능률보카] "잉글리씨 원정대" [1,140 영단어 탐험기 ] 에 도전해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물론 영어 공부는 쭈우~~~욱 이어 지는 아주 값진 시간이 의미가 있겠지요.

아직은 단어를 많이 몰라서 다른 시리즈 보단 좀 덜 하지만 그래도 색다른 느낌의 익숙한 게임법에 영어 단어 거부감이나 두려움은 없는 듯 합니다.

좋은 제품 계속 계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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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성공하는 아이, 이렇게 키워라
공병호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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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10년후의 내 아이들이 살 세상은 참 아득하다.

워낙 많은 변화속에 사는 우리라..

아이들과 함께 더불어 잘 살수 있는 사회일지??

그져 편하게 읽었다.

지식 보담 지혜를 많이 남겨 주고 싶고..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기다리고 있길..

글로벌 시대에 걸 맞춰 대비하라는 말.

막연하면서도 생각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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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능력에 따라 아이 성적이 달라진다! - 전교 1등 258명의 공부 전략과 엄마들의 학습 지도 전략
김은실 지음 / 이지북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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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예비초등생을 두고 있는 입장에서 앞으로 몇달후면 초등생이 될 아이를 두고 이책 저책 궁금해서 들여다 봅니다.

여러가지 얘기들이 있고 대치동엄마들의 노하우가 최종 집결 되어 있는 듯 한 분위기를 느껴 보려고 집었습니다.

다소 자극적인 엄마의 능력에 따라 아이 성적이 달라진다!는 ...

책속에서 젤로 와 닿았던 것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의 능력  

1. 우등생 만드는 학습지 전략

하루도 빠짐없이 했다. 오답 체크는 엄마가 꼭 해 주었다. 10년 동안 한 개의 학습지를 꾸준히 했다. 방문 선생님은 '도우미' 정도로만 생각했다.

2. 공부 습관 바로 잡기

글씨를 또박 또박 쓴다. 방 정리는 매일 확인한다(공부방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는 것.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지 않게 깨끗. 7세때부터 잠자기 전에 보던 책은 제자리에 꽂아 놓았는지 가방은 챙겼는지 매일 확인.초등 입학한 후로는 방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아이를 꾸중해 본 적은 없다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의 계획표'를 작성한다

 

우등생들의 공통적인 요소는 책읽기가 된다는 것.

글을 읽어도 읽어 줬다는 사실..

음 반성하면서 다시 수정해서 잠자기전엔 꼭 읽어 주도록 해야겠네요.스스로 읽게 뒀었는데..

대치동과는 경쟁력은 떨어지지만 스스로 자가적인 방법에 의한 주도적인 학습을 하는 아들이길 바라면서 엄마가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은 뭔가 모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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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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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중요성
아이의 순진성이 구한 위기.
현재의 중요성.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오늘 잠을 설쳐서인지 많이 적지를 못하겠네.

담에 울 두 아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책.
저도 시간에 대해서 아이의 순수성에 대해서 읽고 싶으면 다시 읽지 않을까 합니다.
참 재미있네요.
개인적인 일이 겹치지 않았다면 더욱 더 흥미롭게 읽지 않았을까 합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커서 이책을 읽으면 같이 얘기하고 싶네요. 그 시간은 곧 오겠죠?아이들은 어떻게 느낄까?그 시기에 난 어떤 감동을 받을까? 물론 지금과는 다른 시간대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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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먹는 요정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34
안네게르트 푹스후버 그림, 미하엘 엔데 글, 문성원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단잠나라 에 잠 못이루는 공주를 위해 아버지인 왕이 방법을 찾아 떠난 길에서 요정을 만나서 요정이 요구하는 대로 코트와 부츠와 지팡이를 주고 받은 종이에 주문. 참 특이하면서도 아이들에게 위안이 될 듯한 주문이 압권이더군요.
잠못이루는 아이들을 위해 있어도 좋을 듯 한 책.
선명한 색채가 무척 여운을 남기네요.
잠자리에서 주문을 요구하는 아이들이 늘듯 하네요.


아이들에게 엄마가 대결구도가 될 때 엄마가 크게 느껴질때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줄 듯한  책.
마녀,입 큰 괴물 꿈을 꾸는 아이에게 엄청난 효과 발휘할수 있는 책.
상상적 요소로 치유가 될수도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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